미국 유심칩 구매 , 미국, 괌, 하와이 여행 필수품

미국 유심칩 구매 ; 괌 여행은 처음 가 보는 거라 걱정도 많고, 가서 어떻게 관광하지 심란했었거든요. 아무리 관광지라지만 언어의 장벽도 있고, 맛집이나 명소도 프로답게 가보고 싶었어요.

여행책만으로 안심이 안되더라고요 ㅋㅋ 그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바로 스마트폰!

뭐 폰이랑 인터넷만 잘 되면 지구 어느 곳에 떨어져도 생존할 수 있긴 하죠.

[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 벨베데레 궁전, 클림트 키스 관람 후기! ]

​그래서 데이터 상품들을 쭉 알아봤었는데요! 제일 처음 알아본 건 역시 통신사 로밍이었어요.

가장 간편한 방법이기도 하고, 따로 매장에 가지 않아도 바로바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죠.

다만 가격대가 상당히 비싸더라고요 ㅠㅠ

뭐 요즘은 패키지 상품도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투자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 패스했어요.

​두 번째로 알아본 포켓 와이파이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매리트가 있더라고요! 다만 배터리가 금방 닳고,

무겁게 기기들을 들고 다녀야 한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걸려서 그것도 포기를 했어요.

그러다가 친구한테서 미국유심칩구매 추천을 받아 괌유심을 구매해 갔었어요.

하와이유심으로도 쓸 수 있다 하더라고요.

확실히 일반 유심과 동일한 사이즈와 편한 사용방법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어요.

게다가 가격도 얼마나 착하던지 ㅠㅠㅠ

​바로 스마트폰에 넣어주기만 하면 쓸 수 있어서 공항에서부터 폰 사용을 할 수 있었어요.

데이터 사용이 자유로우니 어딜 가던 무적이나 다름없더라고요 ㅋㅋㅋ 번역이나 네비 등등 앱들 대거 이용했죠.

전반적인 일정에 가이드가 없는 자유여행이라 길 찾기부터 티켓팅, 현지 교통 이용 등등 셀프로 했어야 했거든요.

그럴 땐 검색을 하거나 여행 앱 도움을 많이 받게 되기 때문에 유심 가져가길 잘했다 싶었어요.

각자 폰을 쓰기도 좋고, 잠깐 헤어졌다가도 다시 만날 때 연락수단이 있다는 것만으로 안심이 돼서 여행 즐겁게 했던 거 같아요.

미국 유심칩 구매

미국유심칩구매는 처음이었지만 앞으로도 다시 여행 갈 땐 괌유심, 하와이유심 이용하려고요.

안 그래도 다음 달에 유럽여행 가는 지인이 있어서 현지 유심 추천해 줬거든요~!

​유럽에서도 쓸 수 있어서 배낭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유심 가져가면 복잡한 유럽의 명소들도 완벽하게 둘러볼 수 있을 듯!

현지 유심을 가져가니 가장 좋은 점이 휴대하기 편리하다는 거였어요.

미리 한국 자택으로 받아볼 수 있어서 공항 갈 땐 여권에 끼워 갔다가 이륙 직전에 한국 유심칩과 교체를 해 줬거든요.

제가 사과 폰 이용하는데 현지 가서 바로 데이터 사용을 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미국유심칩구매 몰랐으면 무거운 포켓와이파이 들고 갔거나 비싼 로밍을 했을지도 ㅠㅠ

괌유심 현지에서 구매해도 되긴 하지만 여행하는데 시간 낭비는 노노!!

저처럼 유럽이나 미국, 하와이유심 하시는 분들이라면 저처럼 꼭 사전에 구매해서 가시길 바라요… 완전 꿀 템이랍니다~!

데이터를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현지 맛집이나 꼭 가봐야 하는 명소들을 두루두루 다닐 수

있었어요. 확실히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SNS나 검색 채널을 이용할 수 있어서 그런지

처음 가 보는 곳인데도 프로답게 여행이 가능했죠.

스마트폰이랑 유심 없었으면 큰일…!!

저처럼 미국유심칩구매, 괌유심, 하와이유심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셔서

신청하시면 되는데요! 자택수령과 공항수령중 선택하시면 되고, 선불유심이라 추가금도

걱정 없어서 여행용품으로 최고의 아이템이랍니다!!

>>> 추천사이트 보러가기 <<<

오로라 여행 , 아이슬란드 관광 명소 여행 추천 , 10박 12일

오로라 여행 ;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슬란드의 명소인 씽벨리어 국립공원과 굴포스, 게이시르까지 두루두루 둘러볼 수 있는 코스였죠. ​

정말 천상의 모습이 있다면 이런 걸까 싶은 곳들이 곳곳에 있어서 신비로움과 감탄의 연속이었던 명소들이었어요.

북유럽 여행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의 자연경관의 연속이라 카메라 셔터만 수백 번 눌렀던 거 같아요…

[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 벨베데레 궁전, 클림트 키스 관람 후기! ]

​특히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거대한 규모의 폭포나 독특한 바위 암석들은 죽기 전에 한 번 정도 볼 만한 가치가 있더라고요.

아기자기한 멋이 있는 한국과는 사뭇 다른 광활한 자연 속에서 감동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골든써클투어 강력 추천드려요~

<요쿨살론, 다이아몬드 비치>

정말 이색적인 명소로는 요쿨살론과 다이아몬드 비치가 최고였어요…. 이건 뭐…

그냥 그림 같다… 싶은 모습이 곳곳에 펼쳐져 있어서 눈이 다 휘둥그레지더라고요…

빙하를 직접 본다는 것도 신기했지만 역시 아이슬란드가 왜 신비로운 곳이라고 하는지 단박에 알게 되는 곳들이었어요.

​특히 다이아몬드 비치는 다시 가보고 싶은 아이슬란드 명소 1위로 자리 잡았었어요.

이건 직접 봐야 그 감동이 배가되거든요… 사진으로 봐도 신기한데 실물은 훨씬 신기해요.

누가 조각해둔 조각상 같기도 하고, 말 그대로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여서 이건 정말 뭐지???

싶고 감동적이고 그래요 ㅠㅠㅠ 우리 집 베란다에도 만들어 두고 싶은 풍경…

영롱하고 몽환적인 명소로 강추강추!!

​아이슬란드 온천 여행

아이슬란드에는 유명한 온천들이 정말 많은데요~! 저희도 일정 중에 다양한 온천들을

관광했었어요. 노천온천이라 눈 호강도 제대로 하고, 피부 미용 효과도 톡톡히 봤죠!

​사실 아이슬란드 간다고 했을 때 오로라 다음으로 기대했던 게 바로 요 온천여행이었거든요.

수영복 예쁜 거 한 벌 사서 알차게 이용했답니다~

​1.미바튼 온천

​여러 온천들을 다녀왔지만 제 기억에 강하게 남았던 곳은 미바튼 온천과 블루라군이었어요.

미바튼 같은 경우는 지역에서 대표적인 대형 야외 온천이었거든요!

​분위기도 좋고, 일단 규모가 ㄷㄷㄷ 저희가 갔던 날은 날씨도 좋아서 멋진 뷰를 보면서 힐링을 열심히 하고 왔답니다!!

​2.블루라군 온천

블루라군은 말해 뭐해요~! 정말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온천인데요!!

그만큼 사람들도 많고, 온천 자체로도 신비로움의 끝판왕이에요.

실리카 호텔 안에 위치해 있으며 몽환적인 아이슬란드의 풍경을 배경으로 온천욕을 할 수 있어 언제나 인기 만점인 곳이라고 해요.

물색도 정말 요정 나올 거 같은 최고의 온천임엔 틀림없었답니다~

<달비크 고래투어>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했었던 이색 체험 중 하나인 달비크 고래투어!!!

제주도에서도 고래 본적 있는데 북유럽 여행 중에 만나니 새삼 반가웠어욬

배 탑승은 한적한 어촌마을에서 하는데요~!

고래 몸에 부착된 GPS를 쫓아가기 때문에 고래를 관람할 수 있는 확률이 무척 높아요!!

다양한 옵션으로 투어가 가능하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거 같아요 ㅎㅎ

오로라 여행

귀여운 돌고래들 ㅠㅠㅠㅠ 언제 봐도 신기한 녀석들인 거 같아요. 사람하고 너무 친함!!

투어 비용은 조금 비싼 감이 없지 않았지만 신청하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성수기엔 미리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즐거운 돌고래 투어 하시길 바라요~

<오로라 여행>

아이슬란드 여행의 백미는 역시 오로라!!

오로라는 사실 9월에 가셔야 선명하게 볼 수 있다고 해요. 제가 갔을 땐 시기도 적절했었고

일단 날이 정말 좋아서 환상적인 오로라쇼를 관람하고 왔어요 ㅠㅠㅠ 정말 신비로움…

오로라 여행으로 왜 다들 북유럽 여행 떠나시는지 알 수 있는 관경이었어요…

이건 뭐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이 안되는 감동이 있더라고요.

저는 아이슬란드 여행 자체를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단체배낭여행 세미패키지로 가서

오로라 여행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완벽하게 구경하고 올 수 있었어요.

​저처럼 이동은 함께 전용차량으로 편하게 하고, 관광은 자유롭게 2030 또래 친구들과 여행하는 북유럽 여행 상품을 찾으신다면

여기트래블의 배낭여행 세미패키지 정말 강력 추천드려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9월 일정도 떴더라고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미난 북유럽 자유여행하시길 바라요~:)

>>> 추천사이트 보러가기 <<<

동유럽 여행 준비하기 ! + 추천 코스

동유럽 여행 준비하기 ; 동유럽여행 코스 중 꼭 가봐야 하는 곳이 바로 유럽여행하면서 쌓여있던 여독도 풀어주고, 환상적인 풍경을 바라보며 노천온천도 하고!

고풍스러운 야외 온천은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더라고요. 이번에 가면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랍니다~

[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 벨베데레 궁전, 클림트 키스 관람 후기! ]

동유럽여행 할 때 부다페스트를 필수로 관광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환상적인

야경 때문이기도 한데요! 야경투어 상품이 따로 있을 정도로 몽환적이면서도 기억에 강렬하게 남는 야경을 자랑해요.

솔직히 저녁엔 어디를 걸어도 그림 같더라고요.

그래도 조금 더 뜻깊은 야경을 보고 싶으시다면 저처럼 한인 가이드가 함께하는 전문 야경투어를 신청하시는 게 좋아요.

​제가 유럽 여행하면서 봤었던 야경 중에 제일 멋있었던 게 바로 부다페스트였거든요.

멀리 보이는 시청사나 유적지의 모습들은 감동을 주기에 손색이 없어요.

​사진만으로는 표현 안되는 웅장함이 있거든요. 요런 볼거리들은 직접 가서 봐야 최고랍니다~

오스트리아 빈

동유럽여행 코스 중 중간쯤 들리게 되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이곳엔 예술과 낭만이 살아 숨 쉬고 있는데요~ 가장 많이들 가시는

빈 국립 오페라하우스부터 유명인들이 즐겨찾던 카페들까지! 두루두루 둘러보기 좋아요.

작은 도시지만 볼거리로 가득 차 있더라고요.

이곳도 야경이 정말 환상적이에요, 특히 오페라하우스는 정말 ㄷㄷㄷㄷㄷ

오르골안에 배경으로 넣어두고 싶을 정도로 반짝반짝해서 보기만 해도 감동의 쓰나미가ㅠ

예쁜 빈의 거리도 걸어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환상적인 동유럽을 즐길 수 있었죠.

이번 유럽여행 가서도 알차게 구경하려고요.

동유럽여행 하면서 카페투어 정말 많이 했었는데

오스트리아만큼 고풍스럽고 입맛에 딱 맞는 커피들이 있는 곳이 없었어요.

​달달한 커피음료부터 꼭 마셔봐야 한다는 비엔나커피까지 ㅋㅋ 본명은 아인슈페너지만ㅋ 달달한 생크림 가득한 행복을 즐길 수 있었어요.

이번에 가도 인기 카페투어를 알차게 해서 완벽한 카페 마스터가 될 예정이랍니다~

동유럽 여행 준비하기

체코 프라하

유럽여행 코스 중 제일 만족스러웠던 체코의 프라하도 동유럽 필수 코스 중 하나예요.

이곳은 물가가 저렴한 편이라 조금 더 풍족하게 여행을 즐기기 정말 좋거든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까지 거의 모든 곳들을 도보관광하기 좋아서 여행 초심자분들도 쉽게 여행하기 괜찮은 도시인 거 같아요.

​그림 같은 체코성도 구경하고~ 맛있는 동유럽 음식들도 먹으면서 기억에 남을 동유럽여행 다시 가보려고요 ㅋㅋ 저랑 친구 모두

우르르 몰려다니는 패키지 상품은 취향이 아니라 이번에도 전용버스를 이용하는 여기 트래블 세미패키지를 신청할 생각이에요.

​가이드는 없지만 이동 시엔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서 안전하기도 하고, 여행팁과 노하우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거기다 숙소나 전반적인 이동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배낭여행 세미패키지라 여행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2030세대끼리만 함께하는 유럽여행 상품이라 마음도 잘 맞고, 조별끼리 함께하는 자유여행도 정말 즐겁더라고요.

>>> 추천사이트 보러가기 <<<

스위스 여행 명소 추천 ! 취리히, 체르마트, 루체른

스위스 여행 명소 추천 ; 세계에서 살기 제일 좋은 도시로 손꼽히는덴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거리 곳곳을 걷기만 해도 마음이 평안해지고 설렘이 가득했어요:) 스위스 여행의 시작으로 많이들 선택하시는 취리히 국제공항이 위치한 곳이기도 하죠.

한적한 동네라 힐링여행에도 제격이었어요.

​확실히 코시국이라 여행객들로 북적이지 않아서 조금 더 느긋하게 관광할 수 있었던듯~!?

사진도 촬영하고, 산책도 하고!!

서유럽처럼 뻔쩍뻔쩍하진 않았지만 마음의 평안을 주는 뷰포인트들이 많았답니다~

[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 벨베데레 궁전, 클림트 키스 관람 후기! ]

취리히의 주요 볼거리로는 구시가지와 린덴호프! 그리고 취리히 호수 등이 있어요.

구시가지는 도보로 이동하며 관광하기 좋아서 배낭여행 가신다면 꼭 한번 둘러보시길~!

사진기는 필수겠더라고요 아주 멋져요!! 깔끔하게 정돈된 게 선진국의 도시답더라고요.

확실히 이때까지만 해도 현지인들이나 관광객들 대부분이 마스크 착용을 하고 계셨었죠.

현재는 야외에선 거의 벗고, 실내에선 때에 따라 착용을 하고 있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올해 안에는 전면적으로 위드 코로나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체르마트>>

체르마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악 리조트마을이죠!

이름도 너무너무 예쁜 이곳은 하이킹 천국으로도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명소기도 해요~

거기다 눈이 많은 지역이라 사계절 스키장으로도 불린다고 하니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풍경이 다 한 명소긴 하더라고요 ㅠㅠㅠ 어딜 촬영해도 영화 세트장 같았어요 후후..

​스위스 여행 가시는 분들께서 제일 많이 찾으시는 명소기도 하고, 시설 등도 잘 되어 있어서 체르마트에서 머무르다 가시는 분들도 많아요.

주요 명소로는 마테호른과 고르너그라트등이 있죠. 조용한 산악마을을 산책하며 즐기는

스위스의 풍경 또한 일품인 곳이었어요~:)

일정만 더 넉넉했다면 꼼꼼하게 맛집 투어도 하고, 며칠 머무르면서 힐링도 하고 싶더라고욬ㅋ

체르마트도 역시 코시국이라 그런지 한인분들이나 동양인들은 거의 보지 못했었어요.

스위스 여행 취리히

조용한 스위스의 매력을 더 잘 느낄 수있었죸ㅋ

지금 시기가 어떻게 보면 유럽여행을 조금 더 섬세하게 하기 좋을 거 같기는 해요.

예전에 갔을 땐 서유럽 같은 경우 너무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다 없었거든요. 지금은 어딜 가던현지인들이 더 많아서 여행 온 기분 제대로 나요!

​체르마트에서 스위스 음식들도 먹었었죠 ㅋㅋ 생각보다 맛있었던 스위스 레스토랑들!

가격이 상당히 사악하다는 거 빼고는 가볼만했어요. 그렇다고 환상적인 맛은 아니고 어느 정도 예상되는 수준 ㅋㅋㅋ

우리 입맛에 안 맞는 향기 미친 퐁듀는 별로… 고기 중류는 거의 다 괜찮았던 거 같아욬ㅋ 아는 음식을 찾아 드시는 걸 추천해요~

<<루체른>>

스위스 여행 인기 명소 중 한 곳인 루체른!! 도시와 산, 호수가 어우러진 곳으로 리기산으로 가는 유람선과 곤돌라를 탈 수 있는 곳이죠!!

주요 명소로는 로이스 강 위에 있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지붕이 얹어진 카펠교가 있어요. 운치 있게 강과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ㅠㅠㅠ

한적한 루체른의 모습은 절로 힐링 된답니다~ 고즈넉한 사진들 한가득 업어 온 곳이에요.

​루체른에서 도보 산책도 하고, 도시 구경도 하며 재밌게 놀았었어요. 중간중간 빈사의 사자상이나 호프 교회 등의 볼거리들도 꼼꼼히 봤었죠!

스위스 여행 명소 추천

소박한 느낌이 없지 않았지만 멋진 스위스의 풍경과 찰떡이더라고요. 다시 가고 싶은 명소 넘버원인 듯~! 요런 풍경 정말 좋아하거든요.

갈 때 필름카메라 가져갔었는데 다 사용했을 정도였죠 ㅋㅋㅋ 아주 배경이 굳굳!!

​저는 여기트래블에서 단체배낭여행 세미패키지를 신청해서 갔었기 때문에 짧은 일정이지만 완벽한 스위스여행을

마칠 수 있었어요. 확실히 혼자서 이것저것 예매하고, 짐 들고 욺직이는 거보다

함께 전용차량을 타고 이동 후, 도시별 자유여행하는 편이 편하더라고요.

​전문 인솔자도 계셔서 안전하기까지 하니 요즘 같은 시기에 배낭여행으로 신청해서 가기 좋은 패키지였던 거 같아요.

저처럼 유럽배낭여행을 조금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껜 여기트래블에서 진행하는 배낭여행 세미패키지

강력 추천드려요~! 2030세대끼리만 함께하는 상품들이기 때문에 친구 사귀기도 좋거든요.

혼자보다 여럿이서 함께하니 즐겁답니다~

>>> 추천사이트 보러가기 <<<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 벨베데레 궁전, 클림트 키스 관람 후기!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 비엔나의 필수 명소인 벨베데레 궁전 탐방기를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이곳은 아름다운 궁전의 모습으로도 유명하지만 정원이 특히나 환상적이기로도 유럽에서 손꼽히는 인기 명소기도 해요.

제 목적은 역시 이곳에 비치된 클림트의 작품을 보는 거였긴 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멋진 궁전의 모습에 두 번 반했었었죠~!

벨베데레궁전 뜻이 이탈리아어로 전망이 좋은 궁전이라고 해요.

실제로 이곳은 오스트리아에서 봤던 그 어떤 곳보다도 경치가 아름다웠거든요.

그림 같은 프랑스식 정원에 새하얀 궁전이라니!!

[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 총정리 베니스 비엔날레 리알토다리 산마르코 광장 ]

멀리서 봐도 멋진 곳인데 직접 가 본 궁전은 그야말로 신비롭고, 감동 그 자체였어요.

생각보다 관광객으로 북적이진 않아서 여유롭게 산책도 중간중간하며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오히려 이 시기가 유럽을 꼼꼼하게 볼 수 있는 최적의 계절일지도!

​저는 그렇게 한적한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필수 코스인 벨베데레 궁전으로 입장하기 위한 티켓구매처러 고고!! 했었어요.

야외에 있는 호수를 지나 궁전 쪽으로 가면 왼편에 티켓이라고 쓰인 매표소가 있더라고요.

티켓 종류는 다양한데요! 싱글 티켓이 있고, 여러 군데를 관람할 수 있는 복합 티켓이 있었어요.

싱글은 벨베데레 상궁과 하궁으로 나누어져 있고, 상궁은 16유로, 하궁은 14유로 정도였어요.

복합 티켓 같은 경우엔 상궁+하궁+벨베데레21을 갈 수 있는 티켓과 상궁과 하궁만 갈 수 있는 클림트 티켓이 있더라고요.

클림트 티켓

각각 25유로,22유로라 원하시는 티켓으로 구매하시면 되세요.

저는 시간 관계상 클림트 티켓으로 구매해서 벨베데레 궁전 투어를 시작했답니다~

매표소 옆에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기념품샵이 뙇! 저 사실 궁전 구경보다 기념품샵 구경이 더 기억에 남아요 ㅋㅋㅋㅋ

가격대는 조금 높지만 클림트 작품으로 만든 녀석들은 포기 못하죠..

엄청난 지출을 감행하고서라도 사고 싶은 스노우볼부터 컵, 문구류까지… 아… 쓸어올걸…

나를 위한 선물 사기 좋은 곳이었어요 ㅎㅎ 다음에 가면 다 쓸어 와야지…

​그렇게 시작한 벨베데레 관광! 먼저 상궁부터 관람을 시작했는데요! 상궁을 마주 보는 곳엔 하궁이 있고, 오른쪽 끝엔 현대미술관이 있어요.​

안내 책자를 보시면 어느 정도 위치 파악이 잘 되기 때문에 혼자 가셔도 충분히 관광이 가능한 곳이에요.

코트룸서비스와 오디오 가이드 대여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스트리아 여행할 때 제일 기대했었던 오스트리아 비엔나 명소라 시작 전부터 폭풍 촬영에 흥분의 도가니였죠 ㅋㅋ

고요한 명소였어서 전세 내고 구경하는 줄 ㅋㅋㅋㅋ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마음만큼은 풍족했던 관광이었어요.

날씨만 화창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 ㅠㅠㅠ

그래도 내부 관광이 크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상궁 구경부터 시작을 했어요.

벨베데레 궁전 내부에선 짐 검사를 먼저 하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본 궁전의 내부는 정말… 너무 예뻤어요!!!

화려함의 끝을 달리는 장식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정신 혼미…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고급스러운 오스트리아의 인테리어를 살짝쿵 맛볼 수 있는 곳이라 예술 전공하시는 분들껜 최고의 여행지가 될 수 있겠더라고요.

벨베데레 궁전 상궁에 입성은 했지만 사실 전 예술전공이 아니라 그림을 봐도 잘 모르는 관계로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해서 설명을 들으며 클림트 키스를 비롯한 작품들을 감상했어요.

대여할 땐 신분증을 맡겨야 해서 여권이나 신용카드 등을 제시하셔야 해요.

대여 비용은 4유로였고 이어폰이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귀에 가져다 대면 들리더라고요.

​오스트리아 여행으로 클림트 작품은 꼭 보고 가야지!! 하고 신나게 시작한 투어였어요.

작품마다 번호가 쓰여 있는 것들은 오디오 가이드를 바로 들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예술품들을 한가득 눈에 담고, 설명까지 들으니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을 조금 더 의미 있게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정말 뭘 봐도 알고 봐야 가치가 있는듯해요 ㅎㅎㅎ

>>> 추천사이트 보러가기 <<<

포르투갈 여행 , 완벽 정복하기~! 추천 도시 & 볼거리

포르투갈 여행 ; 포르투갈의 낭만적인 도시인 리스본은 관광객들이 필수로 가시는 명소인데요~! 고즈넉한 풍경만으로도 마음을 사로잡는 도시였어요.

색감이 예쁜 트램부터 아기자기한 상점들까지 유럽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구시가지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어요.

저는 당연 구시가지 구경을 좋아해서 딱히 목적지를 정해두지 않고 도심 곳곳을 다니며 사진도 찍고, 기념품도 사러 다녔어요.

주요 명소로는 상 조르제성이나 코메르시우 광장 등이 있어서 힐링여행하며 멋진 건축물이나 문화제 보는 재미도 쏠쏠했죠!

[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 총정리 베니스 비엔날레 리알토다리 산마르코 광장 ]

중간엔 앤티크 한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맛있는 포르투갈 음식도 사 먹었답니다~

​포르투갈 여행은 확실히 스위스나 이탈이아랑은 다른 독특한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특히 색채가 무척 아름다운 곳들이 많아요. 노란색과 붉은 색상의 건축물들이 많아서 활기찬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리스본의 벨렘지구도 곡 가보면 좋은데요! 벨렘탑이나 제로니무스 수도원 등 볼거리도 많아서 많이들 방문하시더라고요.

예술 같은 건축물들만 봐도 포르투갈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거!

예술쪽으로 전공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필수로 가 보시길 바라요~ ♥

포르투갈은 역시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도시 풍경이 제일 아름다운 거 같아요 ~!:)

옹기종기 모여 있는 집들도 멋지고, 고풍스러운 랜드마크들도 곳곳에 있어서 이렇게 산책 겸 언덕에 올라 감상하면 절경이더라고요.

이번에 다시 가서 멋진 사진들 마음껏 남겨올 거랍니다~!>.<~!

포르투갈 여행 포르투

포르투갈의 아름다운 도시 포르투는 예술적 아름다움이 극치에 달하는 건축물들과 예술품들이 아주 많은데요!!

정말 화려함이 끝을 달리더라고요 ㅠㅠㅠ 이런 곳이 있다니!!

꼭 가볼 만한 곳으론 동 루이스 다리와 볼사궁전, 포르투 대성당, 렐루서점 등 다양하게 있어서 자유여행하기 좋았어요.

포르투갈 여행으로 포르투 관광하면서 화려한 그림들을 많이 봤었거든요. 색채며 아름다움이 정말 넘사벽이었어요 …. 인간의 한계란…

다양한 유럽도시들에서 여러 문화재들을 봤지만 이렇게 밖에서부터 감동을 주는 곳들은 드물거든요.

멀리서도 빛이 나는 명소들이 많아서 뚜벅이 여행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포르투갈에 가면 역사도 멋지다는…. 게다가 포르투에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영감을 받은 렐루서점이 있거든요.

해리포터 덕후들이라면 꼭 가보시길 바라요!! 판타지 세계에 나올법한 명소들이 많아서 전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사람들이 북적북적하긴 하지만 예쁜 것들이 많아서 기념품 고르기 딱이더라고요 후후~!

포르투칼 여행 신트라

포르투갈 신트라에는 마법의 세계 같은 명소가 정말 많은데요! 바로 무어성/페나성이에요.

동글동글한 모양이나 알록달록한 색채감이 정말 만화 속에서 툭 튀어나온 거 같더라고요.

울창한 숲 곳곳에 왕궁들도 있고 경치가 끝내주는 명소들도 많아서 구경 하는 것만으로 안구 정화가 제대로 된답니다~!

저는 여러 명소들 둘러보는 것도 좋았지만 역시 신트라 시내 탐방이 제일 즐거웠어요.

보물찾기 하듯 골목골목 아름다운 상점을 구경하는 것만큼 재미난 게 없더라고요.

​혼자서 갔다면 조금 외로웠을 관광지들이지만 전 단체배낭여행 세미패키지로 갔었어서 2030 비슷한 또래끼리 여행했거든요.

함께하니 자신감도 생기고 여행도 즐거웠어요.

게다가 전용차량도 있어서 포르투갈 여행을 한결 편하게 할 수 있어 체력 소비도

적고, 여행은 자유롭게 진행돼서 부담 없이 여기저기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지난번 여행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지라 이번에도 친구와 함께 여기트래블의 배낭여행 세미패키지를 시청했답니다~!

>>> 추천사이트 보러가기 <<<

체코 프라하 , 여행 후기 동유럽 배낭여행 인기 명소!

체코 프라하 ; 체코 여행하면서 다양한 성당도 보고, 예쁜 광장도 구경하며 힐링여행 제대로 했어요. 확실히 서유럽보다는 규모가 작긴 하지만 감동을 주기엔 손색없더라고요.

오후엔 프라하 구시가지와 프라하성이 보이는 곳에서 야경 관광도 했었는데 분위기가 새롭더라고요. 신비로움이 추가되어 있었죠.

​체코 프라하 뿐만 아니라 동유럽 국가들은 야경이 특히나 멋진 거 같아요.

[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 총정리 베니스 비엔날레 리알토다리 산마르코 광장 ]

옹기종기 모여 있는 멋스러운 건물들 때문인지 몰라도 마치 중세 시대에 온 듯한 기분도 들고,

디즈니나 애니에 나오는 풍경 같아서 매번 감동의 쓰나미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밤늦게까지 하는 레스토랑도 있어서 야식도 먹고, 칵테일도 마시러 다녔답니다~

체코 여행 필수 코스로 프라하가 매번 손꼽히는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아주 어딜 봐도 멋짐!

특히 구시가지에선 목적지 없이 골목골목 걸어만 다녀도 그림 같고 황홀하고 그랬어요.

자유여행으로 간 건 처음이었지만 초심자가 구경하기에 이만한 도시가 없더라고요. 여유롭게 돌아다녔던 거 같아요.

체코 프라하

​혼자서 갔다면 조금 외로웠을 여행이지만 저는 2030세대끼리만 함께하는 단체배낭여행으로 갔었어서 친구도 많이 사귀었거든요.

함께 야경도 보고~ 맛집도 투어하니 재미는 배가 되고, 자신감도 상승해서 그런지 여행을 보다 기분 좋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역시 배낭여행도 함께하는 즐거움이 더 큰 거 같았죠.

이동은 전용차량을 이용해서 함께해 체력 소비가 적었던 것도 만족스러운 여행에 한몫했던 거 같아요.

​체코 프라하에서 가기 쉬운 체스키도 조원들과 함께 방문했었는데요!!

마을 전체가 정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만한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이건 뭐 … 요정들이 살 것만 같았어요.

​예쁘고 뷰도 끝내주고,,, 한 달만 살아보고 싶을 정도로 멋진 근교 도시였었죠.

체코 여행하면서 봤었던 그 어떤 뷰보다 멋졌던 체스키 마을 뷰….

다음에 간다면 이곳에서 일주일 정도 숙박하며 힐링하고 싶네요 ㅋㅋㅋ

​가볼 만한 곳들로는 체스키크룸로프성과 에곤쉴레 아트센터, 역사지구 등이 있어요.

마을 자체는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당일치기로 다녀오시는 것도 좋답니다~!

​체코 프라하도 사실 명소들만 둘러본다면 하루로 충분하긴 했지만 도시 내에서 여유롭게 풍경도 감상하고, 힐링도 하려면 한 달이 뭐예요.

아름다운 골목과 풍경들

십 년도 더 있을 수 있을 정도로 평화롭고 멋진 곳들이 여기저기에 널려 있었어요.

​매번 서유럽 쪽만 찬양했었는데 실제로 가 본 도시들은 개성 있고, 충분히 감동적이었죠.

그렇게 길지 않은 일정으로 동유럽여행을 했었지만 저는 여기트래블에서 진행하는 단체배낭여행 세미패키지로 갔었기 때문에 전용차량을 이용해 편하게 관광했어요.

​확실히 이동에 소비되는 체력이 줄어들다 보니 여행에 집중할 수 있더라고요~! 덕분에 자유여행 파워풀 하게 했었답니다~:)

저처럼 체코 여행 및 다양한 동유럽의 보석 같은 나라들을 조금 더 편하고 안전하게 자유여행 하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트래블의 단체배낭여행 세미패키지를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

​2030세대끼리만 함께 하는 상품이라 마음 잘 맞는 친구 사귀기도 좋고, 전용차량이 있으니 배낭여행 스트레스도 무척 적답니다~!

>>> 추천사이트 보러가기 <<<

말레이시아 자유여행 , 3일차 쿠알라룸프르 마사지, KL타워 전망대 후기

말레이시아 자유여행 3일차, 첫 동행 구하다? 마지막 날은 조금 자유롭게 여행하려고, 전처럼 일정을 빡빡하게 잡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루 날 뭘 할지 고민하다가 우연하게 말레이시아 여행 카페에서 동행 구하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나이도 동갑이고 해서 괜찮으시면 밥 먹고, 카페 둘러보고, 마지막 날이라 마사지를 받으려 한다고 일정 괜찮으면 같이 여행하자고 연락을 드려봤습니다.

[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 총정리 베니스 비엔날레 리알토다리 산마르코 광장 ]

​성격이 쿨하신 분이라 흔쾌히 수락을 해주시고 점심에 어디서 만나자고 했는데 20분이 지나도 오지 않는 것입니다…

늦으면 늦는 사람이 연락하는게 예의 아닙니까?~

뭐지? 자기가 동행 구한다고 해놓고, 이거 뭐 국제 사기인가? 라는 생각도 들어서 그냥 가려하다가 혹시나 해서 연락을 해봤는데 택시가 이상한 곳으로 갔다는 겁니다…;;;

분명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가 1개 뿐이고, 가장 사람들이 많이 가는 관광명소인데

거기로 가달라니까 무슨 다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사무실?로 갔다면서.. 다른 방향으로 20분이나 돌아갔대요.

쿠알라룸푸르 여행

그래서 다시 여기로 오려면 20분이 더 걸린다고 해서 그냥 약속을 취소하고,

혼자 여행을 할까 싶었는데 시간이 촉박한건 아니어서 트윈타워 안에 쇼핑몰을 둘러 보며 기다렸네요.

해외여행을 하면서 처음으로 구해 본 동행이었는데 첫 만남부터 40분 지각~ 그래서 점심을 얻어 먹었습니다. ㅎㅎ

점심은 KLCC 쇼핑몰 안에서 새우국수? 같은걸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우리나라 음식과 비슷해서 찐한 국물까지 싹싹 먹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쇼핑몰 1층에 있는 DOME라는 카페를 갔어요. 실내인데 실내와 외부 테라스가 있어서 바깥 공원을 보고 쉬기에 좋은 카페 같더라구요.

​여기서 1시간 정도 티타임을 가지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ㅋㅋㅋ

동갑이라 말도 잘 통했고, 보컬 기획사에서 음반까지 냈었는데 트러블로 기획사에서 나오게 돼서 생각도 식힐 겸 해외여행을 왔다고 하더라구요.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 같았습니다.

미국, 유럽도 다니고, 쿠알라룸프르에 오기 전에도 코타키나발루에 갔다 왔고, 여기서도 그리스로 이동을 한다 하더라구요 ㅋㅋㅋ

정말 여행러 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목표는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호주로 떠나 1년 정도 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미래를 위해 꾸준히 공부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끝낸 후, 물가가 아주 저렴한 나라에서 마사지는 꼭 받아야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부킷 빙탄에 마사지 거리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처음 받아보는 마사지 , 마사지거리에 가면 직원들이 나와서 호객 행위를 시작합니다 ㅋㅋㅋ 서로 싸게 해준다며 들어오라하죠.

말레이시아 자유여행

뭐 대부분 비슷할 것 같아서 저희는 도로변에 있는 아무 마사지 샵에 들어갑니다.

들어가기 전까지 깍아달라니까 진짜 깍아줍니다. 적혀 있는 가격에 절대 들어가지 마시고 흥정하세요!

​엄청 고급스러운 마사지샵은 아니라서 전신 마사지 가격은 2만 원인가?

그정도 되고, 오일이 추가되면 가격도 조금 올라가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저는 한국에서 도수치료 밖에 받아본 적이 없는데 다리랑 발, 손 등등 전신 마사지를 받아보니 새롭더라구요.

말레이시아 물가는 정말 저렴하니 말레이시아에 가면 마사지 꼭 받아보세요!!!!!!!!!

​KL타워 전망대 , 마사지를 받고,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은 KL타워 전망대로 갔습니다.

근데 이날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ㅜㅜㅜ 좋은 풍경은 볼 수 없었네요 ㅋㅋㅋ 구름이 너무 많이 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기 뒤에 보이는 큰 탑 같이 생긴 건물이 KL118 타워인데요.

아직 건설중이고, 저게 완성되면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건물이 된다고 하네요 ㄷ ㄷ;

이것도 삼성물산이 건설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단하죠.

​말레이시아 국제 공항으로 이동~

이렇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쿠알라룸프르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말레이시아 국제 공항까지 이동을 했습니다.

공항 철도를 타면 15,000원 정도 나오고, 40분 정도 철도를 탄 뒤 국제공항2 에서 내렸습니다.

항공편마다 공항 넘버가 다르니 확인하시고 타셔야고, 드디어 이렇게 긴 여행 일정이 끝나네요~

>>> 추천사이트 보러가기 <<<

미국여행 , 겨울이 오히려 좋은 미서부 상세후기

미국여행 ; 샌프란시스코에 가기전부터 기대했던 소살리토섬과 금문교! 처음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고나서 붉은 색깔 금문교를 딱! 마주했을 때 제대로 실감이 났던거 같아요.

왜, 미드 보면 미서부를 상징하는 듯이 금문교가 자주 등장하곤 하잖아요.

그래서인지 아, 나 드디어 미국여행을 하는구나 싶으면서 시간대나 날씨에따라 달라보이는 금문교를 보는것만으로도 샌프란시스코여행이 재밌어지더라고요.

[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 총정리 베니스 비엔날레 리알토다리 산마르코 광장 ]

미국여행 라스베가스

​겨울 미국여행을 준비할때 제일 먼저 해야하는 것중 하나가 라스베가스 쇼를 예약하는거라 할 정도로,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찾는 도시죠.

꽤 볼만하다고 유명한 몇몇 쇼는 금방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데요!

카지노와 쇼핑의 도시이자 실내 호텔들 내부가 테마별로 재밌게 꾸며져있어서 한곳씩 투어하듯이 둘러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라스베가스에서는 낮에는 쇼핑, 밤에는 카지노와 야경을 보는게 재밌었어요. 쇼핑도 딱히 살거없는데 귀찮다, 하며 갔는데 왠걸!

폴로, 코치같은 미국브랜드도 국내가에 비해서 엄청 저렴하고 할인되는 쿠폰까지 붙이니까 금액이 말도 안되게 후려쳐지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제꺼랑 가족들꺼까지 조금씩 (?) 사왔는데 합리적인 소비였어서 세상 뿌듯!

그리고 라스베가스는 야경과 네온사인이 어마무시해서 세상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었어요.

​로스앤젤레스

미국여행의 마지막 도시였기도하고, 그래서인지 로스앤젤레스에서는 꽤 여유로운 마음으로 보냈던거 같은데요!

코스 중에서 제일 온화한 날씨이기도 했고 산타모니카처럼 해변이 있어서 그런지 도시자체가 가진 여유와 낭만이 참 좋았어요.

특히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자유일정 중에서 혼자 돌아다녔던 하루인데요.

​상 씩씩한척 다하고 친구들과 헤어졌지만 은근 혼자서 괜찮을까 걱정도 되고 길잃어버릴까봐 긴장되긴 하더라고요.

미국여행

근데 막상 가고싶은곳 맘대로 가고 하다보니까 정말 괜한 걱정이었다는거..!

보고싶던 전시회도 찾아가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산책도 하고, 또 카페에 앉아서 힐링을 경험하기도 했죠 🙂

조원들과 다같이 다녀서 그동안 너무 즐겁고 좋았지만, 혼자 다녀보는 것도 나름 또 다른 재미가 있어서 좋았어요 🙂

참, 로스앤젤레스에서는 그리피스천문대에서 노을본거랑 산타모니카해변에서 노을본거! 이렇게가 정말 아름다웠어서 잊지못해요.

괜히 라라랜드 노래 흥얼거리면서 돌아다녔을 정도로 도시 분위기가 딱 라라랜드를 느끼게 했는데요.
파머스마켓이랑 그로브몰도 재밌었고 할리우드 간판까지 알차게 보고와서 좋았어요.

4대 캐년

왜, 의미있는 기관들에서 꼽는 순위로 4대 캐년을 죽기 전에 꼭 봐야한다고 하는지 보자마자 너무 너무 공감이 됐어요.

살면서 한번쯤은 꼭 볼만하다 싶었는데 실제 눈앞에 마주했을 땐 되려 비현실적이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동안 컴퓨터 보호화면 같은데에서만 봤던 모습을 실제로 보고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환상적인 경관이었거든요 🙂

특히 4대 캐년에 갔을 때 사진을 제일 많이 찍었던거 같은데요!

이때 또래 동행들이 열정만렙으로 인생사진 많이 건져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사실 위험한 곳에서 사진찍느라 안좋은일 당한 소식도 여러번 들려왔어서 좀 무서운 곳도 있긴했는데요.

저는 인솔자분께서 알려주시는 사진포인트에서 안전하게 찍고왔어요. 여러분도 괜한 욕심때문에 고생하지마시고, 안전한 곳인지 꼭 확인하고 찍으셔요!

​개인적으로 자이언, 브라이스, 페이지, 그랜드캐년 이렇게 4대 캐년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곳은 브라이스캐년이예요.

마침 도착했던 시간이 노을지던 때라 부드럽게 익어가는 (?) 하늘을 함께 볼 수 있었는데,

눈덮인 캐년의 모습과 함께 노을이 엄청 낭만적이게 느껴졌던거 같아요.

그리고 캐년에 갔을 때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롱패딩일 진짜 열일하고왔어요.

여러분도 12월 미국여행에 롱패딩을 고민하신다면 무조건! 챙기셔야해요. 추천!!

​그랜드캐년은 진짜 4D를 눈앞에 두고있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했고, 너무 신기한 풍경이라 넋놓고 보게되더라고요.

겨울이다보니까 눈이 오거나 안녹고 쌓여있는 곳들도 있었는데, 인솔자분께서 주의사항이나 가지말라는 곳 알려주셔서 신경쓰면서 다녔더니 안전했던거 같아요.

뷰포인트마다 풍경이 조금씩 달랐는데, 저는 제일 유명한 마더포인트가 가장 넓고 멋진 뷰를 볼 수 있었던거 같아서 기억에 남아요.

​엔털롭캐년은 진짜 신기하고 묘한 공간이었어요.

내부에 들어가면 현지 투어가이드를 따라서 이동하게되는데,

사진포인트도 알려주고 하트모양이 보이는 곳처럼 그냥 지나치면 모르고 갈법한 곳들을 찝어줘서 더 재밌게 둘러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바람불면서 먼지가 많이 날리니까 마스크나 손수건 꼭 챙기시는게 좋아요!

​미국이 총기소지 국가이기도하고 여자 혼자 다니기엔 많이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20대와 30대를 위한 여행프로그램을 신청해서 갔어요.

처음엔 겨울에 가는 11월 미국여행도 처음이라 준비를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지 막막했는데요. 함께 여행준비했던 조 친구들과 톡하면서 도움도 많이 받았고, 사전에 예약해야하는 사항들 같은 것도 여기트래블에서 잘 챙겨주셔서 덕분에 편하게 여행마칠 수 있던거 같아요 🙂

​면허도 없고 영어도 못하는 제가 안전하게 겨울 미국여행을 하고 돌아올 수 있었던건 함께 했던 조친구들, 인솔자분, 그리고 여기트래블 덕분이었어요.
각 도시에 도착한 이후부터는 자유일정으로 보내지만, 전일정 숙소랑 코스, 여행자보험,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 같은걸 챙겨주는 세미패키지 여행사 덕분에 자유여행하면서도 패키지처럼 여행에 서포트를 받을 수 있어서 편했네요.

>>> 추천사이트 보러가기 <<<

발리 여행 일일투어 , 이건 꼭 해보세요 강추 후기

발리 여행 일일투어 ; 티르타 강가 수상궁전, 다음 포인트는 티르타 강가 수상궁전이라는 곳을 갔었는데, 여기가 예전 왕실의 별장 같은 곳이었다고 가이드 분이 설명해주셨었는데 진짜 여름 별장 같은 곳에 온 느낌이 들었었다.

세번째로 온 곳이라서 아마 오전 9시인가 10시 정도에 도착한 걸로 기억나는데,

어쨌든 이 시간대에도 사람들이 있었던 걸로 보아하니 은근 여기도 유명한 명소가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 총정리 베니스 비엔날레 리알토다리 산마르코 광장 ]

앞에서 가이드 분이 물고기 먹이 주는 사진 찍으라고 이렇게 물고기 밥을 줬었는데,

진짜 예쁜 사진 찍어주려고 연출 포인트까지 잡는 가이드분의 세심함에 그저 감탄..

내가 사진 찍히는 것도 예쁜 곳이었지만, 반대로 내가 사진을 찍어도 예쁜 곳이

바로 티르타 강가 수상 궁전이었다. 약간 작은 경회루 같은 곳을 돌아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어서 차 타고 또 한없이 이동.. 다음 포인트로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또 정처없는 여정을 시작했다.

우붓 근처로 오니까 확실히 발리와는 다른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발리 여행 일일투어 투카드 채풍 폭포

여긴 폭포 포인트였는데, 이곳도 이름은 몰랐지만 어쨌든 발리 여행 사진들 보면 여기 폭포에서 찍은 인증사진들이 많았었는데

실제로 그거 보러 온다고 해서 일단 출발! 여기가 폭포까지 이동하는 거리가 조금 있었는데 한 20분 넘게 걸어갔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인스타그램 투어 자체가 엄청 걷는 일정은 거의 없었는데,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상품기획력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거기에 인스타그램 투어라는 네이밍까지.. 마케팅 하는 사람으로서 이정도면 솔직히 천재가 아닐까 싶은 정도!

투카드 폭포에선 사진이 당연히 흔들릴 수밖에 없긴 했었는데, 어쨌든 시원한 폭포 그리고 위에서 떨어지는 빛과의 조화로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왔었다.

이건 내가 찍은 거고 가이드분이 찍은 내 사진들도 많은데 솔직히 잘 찍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렸었다.

(적어도 발리에서 인스타그램 투어 하면서 사진이 망할 거다 라는 생각은 날씨가 망하지 않는 이상 거의 안해도 된다.)

발리 여행 일일투어 산티 커피 농장 근처에서의 점심

일정표에 보면 점심은 선택사항이라고 적혀있는데, 워낙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서 투어에 참여하다보니 이 시간대쯤 되면 배가 안 고플 수 없는 상황이 되는지라

바로 늦은 점심 gogo! 가이드님 소개로 갔던 곳이었는데 일단 풍광이 기가 막혔었다.

음식들 가격은 당연히 무난한 수준,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곳인지 깔끔한 영어 메뉴판이 있었다.

먼저 맥주 한잔 마시고 시작!

미고랭 시켜서 잘 먹었었다. 보다시피 메뉴들이 상당히 잘 나왔고 당연히 이 비쥬얼이면 맛이 없을 리가 없는 그런 맛이었으니 ^^

13만 루피아 내고 점심 깔끔하게 끝내고, 다음 투어 장소로 이동했다.

발리 인스타그램 투어 여섯번째 포인트, 산티 커피 농장

중간에 커피 농장 포인트가 있었는데, 여긴 사진 찍는 포인트는 아니고 패키지여행으로 따지면 선택관광 하러 온 포인트라고 보면 되는데,

당연히 강매 이런거 하나도 없고 그냥 커피가 생산되는 방식이나 어떤 종류의 원두들이 재배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곳이었다.

그리 오랜 시간을 소모하지도 않고 솔직히 이거 나름 재미있는 포인트였어서 난 끝까지 다 보고 커피도 한잔씩 마시고 나왔었다.

원두들을 볶고, 말리고 하는 과정들을 거쳐서 우리가 아는 커피 원두가 된다고 하던데 진짜 원두 색깔 바뀌는 걸 눈 앞에서 보니까 너무 신기하긴 했었다.

이렇게 누구라도 알기 쉽게 커피 스타일을 정리해서 보여주니까 너무나 신기! 기념품으로 사가기에도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이었고,

난 비록 뭘 구매하진 않았지만 내 느낌상 아마 여기 오시는 분들 중에 80% 이상은 뭐래도 하나 사가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마지막 인스타그램 투어 포인트는 우붓 하면 생각나는 계단식 논!

여기서 인스타그램에 올릴만한 인생 사진 역시 가이드님이 뽑아주시는데 솔직히 퀄리티가 좀 많이 좋았었다.

발리 여행 일일투어 날씨

날씨가 좀 더 쨍쨍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게 그게 아니었어서 그 부분만 못내 아쉽긴 했었다.

정글 스윙 포인트도 그렇고 여러가지 다양한 사진 찍을만한 포인트들이 있어서

여성분들이라면 위에 있는 사진처럼 빨간색의 긴 원피스 입고 오시면 진짜 예쁜 사진 남겨갈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난 남자라서 그런 류의 사진을 남겨오진 못했지만, 어쨌든 여긴 진짜 사진 잘 나오는 곳이라서 이곳 저곳 가이드분과 함께 가서 사진 모델만 하면 된다.

숙소 이동

끝나고 다시 차 타고 숙소까지 이동하다가 중간에 내려서 찍은 사진, 발리 인스타그램 투어는

일단 포인트 간 이동 시간이 길고 렘푸양 사원을 대부분 일찍 찍고 와야하니 그만큼 새벽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 리스크가 있긴 한데,

투어비용도 굉장히 저렴하고 거기에 또 가이드분들이 이미 어디서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보니 사진 실패할 일이 하나도 없어서 이점 또한 엄청난 메리트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건 1인 출발하는 것과 2~3인 이상 묶어서 진행하는 비용이 많이 차이가 나니까

개인적으론 꼭 여러명이 뭉쳐서 인스타그램 투어에 도전하시는 걸 적극 추천드린다는 ^^

>>> 추천사이트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