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풍경도 즐기고 책도 즐기는 북카페
서울 여행, 풍경도 즐기고 책도 즐기는 북카페
마이시크릿덴은 낮에는 공유 서재, 밤에는 와인 페어링을 하는 공간입니다.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비밀번호를 공유 받은 사람만 들어가 일정 시간 공간에 머무르며 즐기는 곳인데요.
책을 읽을 수 있는 낮 시간에는 대화가 금지되어 있어 집중해서 책을 읽거나 사색에 빠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덕수궁과 돌담길의 풍경을 바라보며 바쁜 일상 속 잠시 쉬어가 보세요.
채그로는 책을 읽으며 한강뷰를 바라볼 수 있는 북 카페입니다.
이곳은 2층 마음마루 티 하우스, 6층 채그로 가든 플라자, 8층 북 카페와 라운지 바, 9층 서점과 루프탑 카페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는데요.
조용하게 즐길 수 있는 9층, 담소를 나눌 수 있는 8층, 곳곳에 식물이 있어 편안함을 주는 6층 등 취향에 맞는 공간을 찾아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마포대교와 한강을 바라보며 책을 즐겨보세요.
다산성곽도서관은 성곽을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숲속형 도서관입니다.
다산 아트 공영 주차장 지상을 리모델링하여 3층 전체를 도서관으로 사용하고 야외 공간을 꾸며놓았는데요.
식물로 꾸며진 실내 정원과 테라스, 텃밭, 야외 독서 쉼터가 있어 숲속에서 책을 읽는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북파크라운지는 아늑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곳입니다.
블루스퀘어 내에 있는 이곳은 2층 서점과 3층 라운지로 나뉘어 있는데요.
2층에서는 서적을 구매하거나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 3층은 큐레이션 된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1인 단독 독서 부스, 리클라이너 체어, 대형 소파 등 안락한 독서를 즐겨보세요.
고라니커피클럽은 고라니처럼 갑자기 튀어나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싶다는 뜻에서 이름 지어진 카페입니다.
LP와 턴테이블, 미드 센추리 모던 양식의 인테리어, 7080 다방이 생각나는 소파, 빈티지 소품 등으로 꾸며진 이곳은 특정한 콘셉트가 없는 것이 매력인데요.
4개의 그라인더에서 각각 다른 원두를 사용하고 있어 취향에 맞는 커피를 고를 수 있습니다.
남영역 근처에 가신다면 갖가지 소품으로 여기저기 숨겨진 재미가 가득한 고라니 커피 클럽에 방문해 보세요.
스타벅스 경동1960점은 1960년대 지은 경동 극장을 리모델링하여 만들어진 곳입니다.
리모델링하면서 계단식인 극장 구조를 유지하고 극장 콘셉트로 실내 장식하여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또 이 카페는 한약재 전문 재래시장인 경동시장 내에 있어 의미가 깊은데요.
재래시장과 지역 가치를 살리고자 경동시장 내에 입점하고 판매 금액의 일부를 경동시장 지역 상생 기금을
조성하는 데 보태는 등 지역 상생과 인프라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