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여행

해외여행 의학정보③ 주요 여행지 대륙·국가별 질환 정보 미리미리 준비!

해외여행 의학정보;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푸치아, 타이, 필리핀 등

: 싱가포르를 제외하고 수돗물을 끓이거나 소독해서 마셔야 한다. 우리나라와 기후, 자연환경 등의 차이가 커서 각종 전염성 질환이나 풍토병에 걸릴 위험성이 높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 인도네시아 발리여행 코스정리 ]

곤충에 의한 질병

  • 말라리아 : 싱가포르와 브루나이를 제외하고 전 국가에서 발생한다. 대형 리조트나 대도시 호텔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발생가능하고 클로로퀸 내성 지역이므로 장기간 체류하거나 시골 등을 방문할 때는 미리 메플로퀸 등을 예방적으로 복용하여야 한다.

인도네시아는 대도시를 제외하고 연중 발생한다. 라오스에서는 비엔티안 시를 제외하고 연중 발생한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농촌 오지에서 주로 발생하며, 미얀마는 1000m 이하지역에서 발생한다.

해외여행 의학정보

필리핀은 보홀, 카탄두아네스, 세부, 레이테 섬을 제외한 600m 이하 농촌지역에서 연중 발생한다. 태국은 시골지역, 특히 캄보디아, 라오스 국경지방에서 흔히 발생한다.

베트남은 도시와 메콩강, 레드강 유역 삼각주를 제외한 모든 농촌에서 발생한다. 캄보디아는 전 지역에서 발생하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예방약을 복용한다.

뎅기열 : 대부분의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한다.

일본뇌염 :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제트남, 라오스 등지에서 발생한다.

사상충증 : 대부분의 동남아시아에서 발생가능하다.

페스트 – 페스트 :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미얀마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다.

쯔쯔가무시병 : 모든 국가에서 발생한다.

리슈만편모충증 : 미얀마 일부지역에서 발생 가능하다.

기타 질환

  • 광견병 : 인도네시아, 미얀마, 태국, 베트남에서 보고되었고, 말레이시와 브루나이는 비교적 위험도가 낮으나, 개나 동물과의 접촉을 가급적 삼가고, 접촉 가능성이 많으면 미리 예방접종을 한다.
  • 트라코마 : 인도네시아, 미얀마, 태국, 베트남에서 발생 가능하다.
  • 에이즈 : 동남아시아 전역에 널리 퍼져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함부로 성적 접촉을 갖는 것은 위험하다.

카리브해 연안지역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아이티, 자메이카, 푸에르토리코, 트리나다드 토바코, 바하마, 자메이카, 그레나다, 과달루페, 바베이도스, 세인트루시아, 케이멘제도, 버진제도

: 수돗물은 그대로 마시지 않는다.

곤충에 의한 질병

말라리아 : 대부분의 지역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이 아니다. 아이티에는 도시 이외 300m 이하 지역에서는 연중 호발한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서부 지역에서도 연중 발생한다.

그 외 지역은 비교적 안전하나 시골에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뎅기열과 뎅기출혈열 : 모든 지역에서 발생 가능하다.

피부리슈만편모충증 : 도미니카 공화국 일부에서 발생한다.

야토병 : 아이티에서 발생한다.

반크롭티사상충증 : 아이티와 일부 섬에서 발생 가능하다.

음식물이나 물에 의한 질병

  • 여행자 설사 : 전 지역에서 여행자 설사와 이질의 발생이 가능하다.
  • 주혈흡충증 : 도미니카 공화국, 과달루페, 푸에르트리코, 마르티니규, 세인트루시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타 질환

  • 광견병 : 야생동물, 특히 몽구스를 주의한다.

산호나 해파리 등의 강장 동물을 주의한다.

남태평양제도

괌, 나우르, 뉴칼레도니아, 니우, 마샬제도, 미크로네시아, 비누아투, 사모아(미국령), 솔로몬군도,

엘리스제도, 이스터섬, 쿡제도, 키리바시, 토컬라우제도, 통가,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팔라우,

폴리네시아(프랑스령), 피지

곤충에 의한 질병

  • 말라리아 :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주로 열대열 말라리아가 전 지역에서 연중 발생한다. 솔로몬 군도, 비누아투에서는 동부와 남부의 일부 섬을 제외하고 연중 발생한다.
  • 사상충증 : 대부분 지역에서 발생한다.
  • 진드기매개열 : 파푸아뉴기니에서 발생 가능하다.
  • 뎅기열, 뎅기출혈열 : 대부분의 섬에서 유행한다.
  • 쯔쯔가무시병과 일본뇌염의 발생 보고가 있다.

음식물이나 물에 의한 질병

  • 설사병, 장티푸스, 기생충 감염이 보고되었다.

기타 질환

  • 트라코마 : 멜라네시아에서 발생 가능하다.
  • 산호, 해파리 등의 강장동물과 바다뱀, 독을 갖고 있는 물고기를 주의한다.

남유럽

그리스, 루마니아, 리히텐슈타인, 마케도니아, 말타, 모나코, 보스니아, 불가리아, 산마리노,

스페인, 스위스, 슬로베니아, 안도라, 알바니아, 오스트리아, 유고연방, 이탈리아,

지부랄타,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프랑스, 헝가리

: 수돗물은 경수로 그대로 마셔도 괜찮은 곳도 있으나 대개 정수해서 마신다.

곤충에 의한 질병

  • 진드기 매개 발진열 : 지중해 연안 지방에서 발병 가능하다.
  • 서나일열 : 지중해 연안에서 발생 가능하다.
  • 리슈만편모충증, 모래파리열 : 역시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 발생한다.
  • 라임병, 설치류매개 출혈열의 전 지역에서 발생 가능하다.

음식물이나 물에 의한 질병

  • 이질과 여행자 설사가 있을 수 있다.
  • 장티푸스 : 여름과 가을에 남서부와 동남부 지역에서 발생한다.
  • 브루셀라증 : 남서부와 남동부 말단 지역에서 발생 가능하다.
  • 포충증 : 남동부 지역에서 발생한다.

기타 질환

  • 광견병 : 지브랄타, 말타, 모나코, 포르투갈, 스페인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발생 가능하므로 개나 야생동물의 접촉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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