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름다움으로 힐링하다 테라피 스파 소베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힐링하다 테라피 스파 소베
자연의 에너지로 몸과 마음에 아름다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향기로운 냄새,
잔잔한 음악, 그리고 부드럽고 따듯한 손길로 일상의 고단함을 풀어주는 테라피 스파 소베다.
광주의 스파 브랜드, 테라피 스파 소베는 건강을 뜻하는 라틴어 ‘solus’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bellus’의 첫음절을 따서 만들었다.
이름 그대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곳이다. 테라피 스파 소베에서는 몸과 마음을 부드럽고 아름답게 가꿔주고,
건강하게 치유해준다. 머무는 내내 온전한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완벽한 힐링 스폿이다.
입구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은은한 아로마 향기, 그리고 거슬리지 않는 잔잔한 음악. 눈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조명에 곡선과 원으로 디자인한 실내 공간까지. 오감을 모두 어루만져주는 테라피 스파 소베의 분위기에 우선 마음이 차분해진다.
상담실에서는 따듯한 웰컴드링크를 제공하고 세심한 상담과 더불어 개인 차트를 작성한다.
이후에는 프로그램에 맞는 룸으로 이동한다.
소란스러운 바깥과 달리 테라피 스파 소베는 조용하다. 그래서 더더욱 짧게 느껴지는 2시간 동안 아주 편하게 쉴 수 있다.
화산의 돌로 몸 안에 불어넣는 기운, 라스톤 홀바디
스톤 테라피는 1993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메리넬슨’이 만든 프로그램이다.
따듯하게 데운 스톤으로 전신을 마사지하듯 문지르고, 찜질까지 함께 해준다.
다른 스파숍의 스톤과 달리 스파 소베의 스톤은 조금 특별하다. 바로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름도 ‘라스톤’. 일반 스톤과 달리 풍부한 심층 해양 미네랄과 철분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열 보존력도 좋아서 신체의 열전도 효과를 극대화해준다.
베드에 가만히 엎드려 테라피스트의 손길을 느끼다 보면 라스톤이 지나가는 자리마다 따듯한 기운이 남는다.
긴장되어 있던 근육들이 나른하게 풀어진다. 전신을 지탱하느라 늘 지쳐
있는 하체부터 시작해 오래도록 책상에 앉아 일을 하며 뭉친 어깨와 등 근육까지.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혈액순환 촉진과 근육을 이완해 전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체온이 약간 올라가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손길이 지나가는 자리마다 답답했던 무언가가 사라진 듯 몸이 가벼워진다.
일상의 고단함, 혹은 여행의 피로감 그 어떤 것들이 사르르 녹는 기분이다.
전신 어딘가에 숨어 있던 스트레스도 사라지는 기분까지 든다고 할까.
라스톤 홀바디를 받는 동안만큼은 바쁜 일상의 삶을 잠시 내려놓아도 좋겠다.
피부에 아름다움을 불어넣다, 인트라슈티컬스
여자라면 누구나 외모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살아오면서 겪게 되는 풍파가 피부에 남기도 하고,
그날의 기분과 감정으로 피부가 건조하게 마르기도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탄력이 떨어지는 피부를 보면서 스트레스받는 날도 온다.
그럴 때는 한 번씩 얼굴의 긴장된 근육과 피부를 만져주어도 좋다.
테라피 스파 소베의 인트라슈티컬스는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기계를 활용해 피부에 산소를 공급해준다.
전 세계 스파와 호텔에서 20초에 한 번씩 이루어지고 있다고 할 만큼 셀럽들도 많이 하는 관리라고.
우선 피부를 말끔하게 클렌징해준 다음 마사지를 한다.
근육과 림프를 부드럽게 풀어주는데, 테라피스트의 손길이 마치 솜털 같다.
마사지 후에는 피부 상태에 맞는 앰풀을 바른 다음 인트라슈티컬스 기계로 산소를 공급해준다.
순도 95%의 산소가 앰풀을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밀어넣는다. 피부에 필요한 수분감이 꽉 차오른다.
얼굴 마사지로 피부에 쌓인 노폐물도 배출된다. 당연히 안색도 밝아진다. 울퉁불퉁하던 얼굴 근육도 부드러워지고,
고단함으로 인상이 써지는 표정도 조금 풀어질 터. 1시간의 관리로 얼굴이 환하고 깨끗해진다.
탱탱하게 탄력감을 올려줌과 동시에 윤곽도 또렷하게 만들어주니,
거울을 볼 때마다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피부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불어넣는 시간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