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프로모션 공략 사이판과 몽골 등 다양한 노선을 특가로 즐길 수 있는 기회!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항공사들이 특가 프로모션에 나섰다
에어서울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무작정 일본’ 프로모션은 6월7일부터 시작했으며,
인천-도쿄‧오사카‧삿포로 등 일본 전 노선이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6월7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일본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출판사 ‘길벗’과 함께 여행 가이드북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의 도쿄와 후쿠오카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티웨이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기존 주3회(수‧금‧일요일) 운항에서 주4회(월‧수‧금‧일요일)로 증편한다.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시작한다. 6월1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6월25일부터 9월29일까지다.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몽골특가’를 입력하면 5% 즉시 운임 할인도 추가로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에메랄드빛 바다 사이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인천-사이판 노선은 현재 주4회(수‧목‧토‧일요일) 운항하고 있으며,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권 ▶호텔 ▶골프장 ▶면세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6월30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인천-사이판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7%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로 예약하면 숙박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라오라오베이CC, ▶코럴오션리조트CC ▶그린피‧골프클럽 렌탈
할인 현지 맛집의 디저트 서비스 등도 받는다.
비엣젯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e-바우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7일부터 비엣젯항공의 e-바우처를 2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으로 구매한 e-바우처는 7월15일부터 12월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비엣젯항공의 인천발 항공편을 포함한 모든 항공편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비엣젯항공의 모바일 앱을 통한 체크인으로 탑승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 홍콩, 나리타 등에서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하며,
출발 1일 전부터 1시간 30분 전까지 하면 된다.
항공권 프로모션 공략 길상항공, 제주-중국 하늘길 확대
길상항공이 제주-다싱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제주-상하이‧난징 노선에 이은 제주 출발 세 번째 노선으로
제주와 중국의 하늘길을 확대하고 있다.
길상항공은 7월1일부터 제주-베이징(다싱) 노선을 신규 운항한다.
주7회 운항하며, 출발편은 베이징 다싱공항에서 오전 7시15분 출발해
오전 10시30분 제주공항에 도착하고,
도착편은 제주공항에서 오전 11시30분 출발해
오후 1시35분 베이징 다싱공항에 도착한다.
한편, 길상항공의 항공권은 ATR과 BSP 발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