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액티비티 추천

괌 액티비티 추천 ,해외휴양지 신나는 버기카

괌 액티비티 추천 ;괌은 한국과 가까운 휴양지로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괌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추천할 만한 곳인데 여러 체험 중 익스트림 버기카는 특히나 스릴 넘쳤어요 ㅎㅎ

이번에 이용한 괌 버기카 체험은 괌플레이를 통해 다녀왔는데요.

하루 총 4회 08:30 / 10:30 / 14:00 / 15:30 이 중에서 원하는 시간을 골라 직접 찾아가면 되니까 스케줄을 원하는 데로 짤 수 있어 좋았답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여러 대의 버기카가 세워져있어서 보자마자 가슴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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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버기는 이번이 두 번째지만 해외 휴양지 괌에서는 처음이었던 터라 내심 기대도 되고 장롱면허가 여기서도 가능할까?

하는 생각에 두려움도 조금 있었어요.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아주 재미나게 잘 타고 왔지요 ㅎㅎ

​체험전 준비사항,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면 직원들이 반갑게 맞이해주는데 웃으면서 무언가 서류를 건넵니다.

이게 바로 면책 동의서 ㅋㅋ 괌액티비티 업체 대부분 이런 동의서를 받고 시작하는데

사실 겁먹을 거 없어요~ 어차피 동의 안 하면 못하니까 해야 합니다 ㅋㅋ

​아무래도 운전을 해야 하는 거라 그런지 신발도 아무거나 신으면 안 되더라고요~

스트랩 샌들을 신은 일행은 사무실에 있던 크록스로 바꿔 신어야 했습니다. 갈 때 운동화나 스트랩이 아닌 편한 신발로 신고 가세요!

그다음 헬멧과 가방 등을 챙겨주는데요. 양손으로 운전을 해야 하니까

불필요한 소품 등은 가방에 넣어두고 직접 가지고 타야 했어요.

그 외 큰 짐들은 개인 사물함을 이용해서 보관이 가능하니 걱정 마시고요~

큰 카메라나 중요한 것들은 여기 넣어두고 괌 액티비티 버기카 체험을 할 때 필요한 작은 카메라와 장갑 등은 가지고 탔습니다.

버기카 운전 방법 숙지

이런저런 설명을 듣긴 했지만 그래도 더 안전하게 괌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서 영상으로 한 번 더 교육을 받아요~

영어로 안내를 해주긴 하지만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어서 열 알 못도 어느 정도는 알아볼 수 있고요~

중간에 기념사진 촬영하는 시간도 있다니 예쁜 옷을 입고 가는 것도 필수.

하지만 흰 티는 절대 비추합니다. 아주 흙으로 옴팡 뒤집어쓰니까요~

​스크린이 꺼진 다음 혹시 못 알아들었을 사람들을 위해 한 번 더 안내문을 나눠주는데 여기서 4가지를 꼭 숙지하셔야 해요!

​차량 앞뒤로 5미터 간격 유지 절대 부딪히지 말 것

앞차를 앞질러서 추월하지 말 것

가이드의 속도에 맞춰 달릴 것

핸들을 급격하게 돌리지 말 것

​가이드들이 안전하게 앞뒤로 봐주시고 속도도 조절해 주니까 걱정 없지만 간혹

욕심내서 더 달리겠다고 밟다가는 큰일 나요~ 그러니 내용을 꼭 잊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괌 액티비티 버기카 체험에 포함된 사항들과 몇 가지 안내사항도 한글로 적혀있어서 좋았습니다.

만 18세 이상이라면 충분히 운전할 수 있고 만 4세 이상 탑승할 수 있어

아이와 체험할 만한 괌액티비티를 찾는다면 괜찮겠더라고요.

저는 2인 버기를 탔는데 싱글 벌기도 있고 운전을 못한다면 가이드를 동행하고

탑승도 가능하니 아래 괌플레이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실전 버기카 체험, 실내에서 안전교육을 받았다면 이제 실전에 돌입할 차례 ㅎㅎ

바깥으로 나와서 실제 버기카를 만져보고 자신의 체형에 맞게 조절하면서 운전 방법을 한 번 더 듣게 돼요~

브레이크를 누른 상태에서 키를 돌려 시동을 걸고, 끄는 건 어떻게 하는 건지 핸들 조절하는 방법 등 다시 한번 꼼꼼하게 알려주신답니다~

그러고 나서 주변을 한 바퀴 돌면서 약간의 테스트 같은 것을 해요~ 대부분 크게 어려울 것 없는 평지와 언덕길이라 어려지 않았고요!

본격적인 출발 전에 잠시 서서 설명해 주는 시간에 앞뒤로 사진도 찍어가면서 해외 휴양지 액티비티를 한껏 즐겼지요~

괌 액티비티 추천

운행시간은 총 45분으로 길다는 게 장점이었어요. 근처 몇 바퀴 돌고 끝나는 체험이 아니라

진짜 울퉁불퉁한 길을 시원하게 달리면서 즐길 수 있어 스트레스도 풀리는 기분이었고요 ㅎㅎ

​전망대 포토존 ,어느 정도 달렸을까? 좀 덥다 싶을 때쯤 높은 전망대 포토존에 도착한답니다.

여기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좋아서 내가 지금 해외 휴양지에 와있구나 하고 한 번 더 실감할 수 있었어요~

여기서 아슬아슬 점프샷도 찍고 다 같이 기념사진도 담고~ 가이드분들이 진짜 열 일 하셨음 ㅋㅋ

달리는 내내 중간에 사진 찍어 주시느라 정신 없으시더라고요 ㅎㅎ

​영상과 사진 감상 시간 ,그렇게 열심히 달리고 내리면 실내에서 시원한 음료와 팝콘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바로 끝나버리는 게 아니라 달리는 동안 촬영했던 사진과 영상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줘서 좋았어요!

​밟는 동안에는 사실 정신없어 몰랐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ㅎㅎ

풍경도 너무 예쁘고 재미까지 더한 괌 액티비티라 앞으로도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마지막에는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도 받았고요~ 영상과 사진은 따로 구입이 가능하더라고요. 근데 다들 지친 모습에 ㅋㅋㅋ 그냥 마음속에 간직해두기로 ㅋㅋㅋ

밤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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