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맛집 , 태국여행 미슐랭 iron wood

태국 치앙마이 맛집 ;이곳은 시내 중심가에서 차로 40분 정도 소요되는 조금 외진 곳에 위치한 맛집이었어요.

택시로 찾아가 보기에는 조금 멀고 렌터카로 여행한다면 코스에 넣어 들러보기 좋은 곳이었는데

바로 옆에 동물원과 몬쨈, 포시즌 리조트가 가까이 있어 거기 머문다면 찾아가 볼 만하겠더라고요!

​안으로 들어서면 여기가 식당인가? 싶은 비주얼의 정원이 나오는데 곳곳에 식물들도 가득하고 동물 친구들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기억에 남아요~

[ 태국 여행 방콕여행 , 로컬 보트누들 맛집 TEE DET ]

​여기저기 정원 전부 온통 초록이라 그냥 아무 데서나 사진을 담아도 잘 나오더라고요!

​자유롭게 다니는 오리며 닭도 만날 수 있고요 ㅎㅎ 카페와 식당에 찾아갔다기보다 그냥 농장에 구경 간 그런 느낌을 받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의 오너는 조각가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뭔가 대충 꾸몄지만 곳곳에 감각이 숨어져 있는 센스 있는 곳이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실내 공가도 있고 야외 좌석까지 꽤 규모가 큰 카페 겸 식당이었는데요.

2020~2021 2년에 걸쳐 미슐랭에 소개된 치앙마이 맛집인 만큼 앞쪽에 빨간색으로 MICHELIN 마크가 붙어있어 확인할 수 있었지요~

​야외에 자리를 잡고 앉아 어떤 메뉴들 이 있는지 찬찬히 살펴봤어요. 태국여행 사진을 보다 보면

보이는 특유의 색감들을 메뉴에서도 만날 수 있었는데 알록달록한 것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음식 가격은 보통 단품 기준 200밧 내외로 가격도 크게 비싼 편은 아니었어요.

커피와 음료만도 즐길 수 있었는데 대략 5천 원 안쪽이면 즐길 수 있더라고요.

​이색적인 태국음식 메뉴

사전에 미리 주문해 놓은 음식들이 하나둘 테이블 위로 차려졌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만큼이나

실제 음식 메뉴들도 깔끔하고 예쁘게 담겨 나와 기분이 좋이 졌어요. 꽃과 향신료들을 이용해서 알록달록한 게 특징이더라고요.

​노란 꽃잎을 뿌려놓아 더 눈길이 가던 연어 스테이크도 맛있었고

치킨 팟타이는 고수와 라임을 넣어 조금 더 상큼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기존에 먹던 면보다 널찍해서 씹는 식감도 좋더라고요~

iron wood에서 많이 먹는다는 똠얌 파스타역시 맛있었는데요. 똠얌꿍을 좋아한다면 한번 맛볼 만하더라고요~

국물로 마시는 것보다 향이 진하지 않아 초보들도 얼마든지 맛있게 즐길만한 메뉴였어요.

거기에 조금 독특한 비빔밥도 시켰는데 포멜로와 꽃을 넣어 고기 양념장에 비벼 먹는 게 이것도 맛있었어요.

아이디어가 좋은 곳이라 미슐랭에 소개가 되었나 보다 하고 이해가 되더라고요.

​사이드로 치킨윙과 두부튀김도 먹었는데 요것도 부담 없이 즐길 만한 메뉴였습니다.

​이어서 나온 수박은 디저트가 아니라 밥반찬이라고 해서 놀랐지요~ 위에 짭조름한 가루를 뿌려 줘서 단짠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ㅎㅎ

​평소에 태국 음식 먹을 때 그린커리도 찾아 먹곤 하는데 여기선 그걸 볶음밥으로 즐길 수 있더라고요?

근데 아쉽게 흔들린 사진밖에 없어서 ㅠㅠ 이거라도 올려봅니다 ㅋㅋ

키위가 들어간 주스도 한잔 주문해서 마셨는데 채소도 함께 넣어서 과하게 달지 않고 적당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태국 치앙마이 맛집

​여럿이 식사하는 거라 큰 그릇에 먹고 싶은 메뉴들을 자유롭게 담아 저만의 태국 치앙마이 정식을 만들어 봤지요 ㅋㅋ

거의 대부분의 음식들을 다 맛봤는데 하나하나다 괜찮았어요.

그리커리 볶음밥도 코코넛밀크 향이 가득 베여있어 맛있었고요~

수박도 밥이랑 먹어도 될 만큼 간이 돼있어 의외로 잘 어울렸네요.

​같이 간 친구가 주문한 망고 음료가 늦게 나와 한입 뺏어 마셔보니 이것도 괜찮더라고요~

치앙마이 여행하면 한 번쯤 들러보는 맛집이라기에 어떨까? 궁금했는데 음식 맛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크게 한몫하는 곳이라 들러볼 만한 곳이었네요.

마지막에 나오면서 비밀의 정원 분위기인 가든에서 사진 실컷 찍고 대왕 닭도 만났어요 ㅋㅋㅋ 엄청 근육질에 키도 큰 게 멋있게 생겼더라고요 ㅋㅋ

​정원에서 자유롭게 노는 오리들도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풀어놔도 될까?

싶을 만큼 동물들이 자유롭게 다니는 모습이 신기한 곳이었네요.

시내 중심가와 거리가 좀 되기는 하지만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밤의민족

태국 여행 방콕여행 , 로컬 보트누들 맛집 TEE DET

태국 여행 방콕여행 ;이번에 다녀온 태국여행에서는 방콕 시내명소들도 둘러보고 아직 한국여행자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방콕맛집도 찾아다녔는데요.

짜오프라야강을 보트로 신나게 달리고나서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로컬 보트누들집 티뎃으로 향했답니다.

태국말로 따봉! 이라는 뜻이라는데 얼마나 맛있는지 직접 확인해 보고 싶더라고요 ㅎㅎ

태국 방콕 여행을 하다보면 시내 중심가위주로만 돌아다니다가 가기 바쁜데 이번엔

조금 여유롭게 못가본 곳도 들러보고 재밌었어요. 보트로 강을건너니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더라고요.

조용한 마을골목을 여기저기 걷다가 보트 누들을 맛보러 찾아갔습니다.

[ 베트남 나트랑 풀빌라 , 새로운 아나만다라 리조트 ]
이곳은 방콕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동네에 위치한 맛집이였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찾아가려면 BTS Krung Thon Buri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10분정도 걸어가야했어요.

요즘 방콕 날씨가 좀 더운편이라 조금 힘들테니 그냥 택시를 타고 가는 편을 추천해요~

​원래 맛집은 일찍 문열고 닫는다잖아요?ㅎㅎ 여기도 그렇답니다.

매일 오전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만 영업을 하고있어 그사이에 가야만 맛볼 수있더라고요!

​점심시간이 아니었음에도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게앞이 북적북적~

방콕여행 하면서 로컬맛집을 처음간건 아니지만 이렇게 줄서서 먹기는 또 오랜만이라 무척 기대가되었어요.

가게 앞에서서 기다리다보면 열심히 국수를 말아주는 모습도 볼 수있고요~

그 외에 꼬치요리도 있고 돼지껍질튀김도 제법 인기가 많은 모양이더라고요.

조금 기다려서 안으로 들어가니 바깥에서 보기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국수를 먹기위해 찾은 모습을 볼 수있었습니다. 이곳에서 태국여행객들은

저와 일행들 뿐인듯~ 대부분 로컬 분들이 많이 보이는 곳이라 찐 방콕 맛집이구나 했어요 ㅎㅎ

그런데 한가지 단점이있다면 메뉴판도 안내문도 전부 태국어로 되어있다는것~

뭐 동네 밥집이니까 어쩔 수 없다하고 번역기를 돌려서 봤지요. 그런데 보나마나

대부분은 보트누들을 먹기때문에 그냥 소, 돼지중에 고르고 꼬치한접시 달라고 하면 돼요!

작은게 20밧 스페셜이나 소고기는 30밧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만 한그릇이 워낙 작아서 어른은 4개는 먹어야 좀 먹었다~ 하겠더라고요.

​식당 이용시 주의사항

테이블 위에는 양념병과 물등 이런저런 것들이 놓여있는데 태국여행 하면서

주의해야할 점은 모든게 무료제공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소스는 편하게

이용해도 되지만 물, 물티슈, 이런저런 주전부리등은 전부 나중에 계산하는 것들이에요!

소스의 나라답게 매콤하고 새콤한 소스를 주니까 먹다가 색다른 맛을 즐기고 싶으면 조금씩 넣어 먹어도 맛나요!

​음료를 주문하니까 얼음컵도 가져다줌~ 덕분에 시원하게 마실 수있었어요 ㅎㅎ

​조금 기다리니까 주문한 메뉴들이 하나둘 나오더라고요.

아주 자그마한 그릇에 한두 젓가락 먹을만큼의 쌀국수와 이집만의 특제양념, 고기, 채소와 피쉬볼등이 담겨있었어요.

여럿이라 왕창 한번에 주문하니 금세 테이블이 꽉차더라고요 ㅎㅎ

꼬치요리 가운데 두고 찐한 국수 여러개 놓고선 푸짐하게 즐겨봤지요~

태국 여행 방콕여행

​보트누들의 역사 , 태국 방콕 여행에서 맛봐야할 메뉴중 하나로 꼽히는 보트 누들은 원래

1940년대 수로에 형성되었던 수상시장에서 상인들이 간편하고 빠르게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배위에서 파는 국수를 먹던것이 시초가 되었다고 해요.

생각보다 역사가 그리 오래된 음식은 아니지만 워낙 맛있고 지역마다 특색이 달라 한번은 먹어볼 만한 메뉴랍니다.

이곳은 국수외에 고기도 제법 많이 들어가고 피쉬볼이랑 채소도 넣어주는게 한그릇에 많은것들이 담겨있더라고요~

​고기에서 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렇지않고 맛있게 먹었어요.

워낙 자극적인 양념들이 많이 들어가서그런지 새콤 달콤 매콤함에 혀가 정신을 못차리더라고요 ㅋㅋ

​꼬치요리에 나왔던 고추와 샬롯을 조금 올려 같이 먹으니 피클대신 괜찮았고요~

​소고기는 뭐가다를까 싶었는데 그냥 고기빼고는 다똑같음~ 오히려 돼지보단 조금 적게 나오는거 같기도하고?

​공심채같은 채소가 같이 나오는데 젓가락에 끼워 고기랑 후루룩 같이 먹으니 식감도 살고 좋더라고요.

먹다가 새콤한 고추식초를 추가로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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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풀빌라 , 새로운 아나만다라 리조트

베트남 나트랑 풀빌라 ; 나트랑 아나만다라 리조트는 일반 호텔은 물론 1베드부터 4베드룸까지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나트랑 리조트였는데요

. 이 중에서 저는 혼자 또는 커플이 머물기 좋았던 원베드 오션뷰 풀빌라에 머물렀어요.

트윈과 킹사이즈 침대 중에 선택이 가능하고 105제곱 미터의 사이즈 객실은 꽤 넓어 혼자서 뛰어다녀도 될 정도라고요 ㅎㅎ

기분 좋은 환영인사가 쓰인 킹사이즈 침대는 매트리스가 하드한 편이지만 침구가

폭신하고 무게감이 있어서 잠이 잘왔답니다. ㅎㅎ

[ 싱가포르 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구입 , 놀거리 ]

​반대편에는 큼지막한 tv와 데스크, 소파, 티 테이블이 놓여있었는데 풀장으로

나가는 테라스문이 전면 개방이 가능해서 활짝 열어 두고 사용도 가능했답니다.

​제가 가봤던 나트랑 리조트중에 아마도 욕실이 가장 예쁜 곳이 아나만다라가 아닐까 싶어요.

방이 하나 더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큼지막한 사이즈에 채광이 잘 드는 곳이라 사진을 담아도 잘 나오더라고요 ㅎㅎ

​샤워실과 화장실은 분리된 구조였고, 세면대도 2개가 있어 커플이 와서

이용해도 각자 하나씩 쓸 수 있으니 편할 것 같았어요. 여기에 샴푸, 보디워시, 치약 칫솔 등

필요한 어메니티들도 모두 제공했답니다. 반신욕하기 좋게 배스쏠트도 놓여있어 세심하게 신경 썼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욕실 안에 옷장 속에는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샤워가운과 편하게 쓸 수 있는

슬리퍼와 가방, 우산도 있었고요. 안전금고도 있어서 중요한 것들은 넣어두고 다닐 수 있었어요.

​객실 내 생수 2병은 무료제공하고 나머지는 유로 미니 바를 이용하면 되었는데 너무 신기한 게 여기 한국 소주가 있다는 거 ㅋㅋ

이슬이가 왜 여기서 나오나 싶겠지만 그만큼 한국 사람들을 신경 써서 만든

베트남 나트랑 리조트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이외에 간단한 스낵과 보드카 같은 것들도 있었고요.

티와 커피는 종류별로 그리고 예쁜 다기 세트가 놓여있어서 나른한 오후에 디저트와 티타임을 갖기에도 좋았어요!

티테이블 위에 웰컴프룻으로 용과와 몇 가지 과일이 놓여있었고요.

달달한 베트남식 디저트도 있어서 심심할 때 먹기 좋았답니다.

​프라이빗 수영장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개인 풀장으로 연결되는데 솔직히 말해서 제가 가봤던

베트남 나트랑 풀빌라중에서는 조금 작은 사이즈의 풀이긴 했어요.

그래도 바로 앞에 바다가 있고 메인 수영장이 훌륭해서 아쉽지는 않았고요.

1.3m라 깊이 감도 있고 수영보다는 그냥 물 위에 둥둥 떠다니기 좋았던 그런 풀이였답니다.

그리고 원베드 풀빌라 중에 이렇게 벽이 한쪽에만 있는 객실도 있으니까

조금 더 개방적인 걸 좋아한다면 이쪽을 선택하시면 되고요.

완벽하게 프라이빗 한 걸 원한다면 제가 머물렀던 객실이 더 마음에 드실 거예요~

저녁에는 수영장에 불이 켜지는데 이게 또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해서 커플 여행객들은 좋아할만한 숙소더라고요.

베트남 나트랑 풀빌라

​다음날 다른 객실도 궁금해서 인스펙션을 요청해 다녀왔는데 확실히 4베드 풀빌라가

여럿이 머무는 객실인 만큼 수영장도 크고 거실이 딸려있어 가족여행객들에게도 잘 맞는 나트랑 풀빌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아나만다라 리조트에서 2박 이상 머무르면 카나페를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안 그래도 출출하던 오후 시간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스프링롤과 짜조,

훈제연어까지 맛있는 것들로만 구성해서 알차게 즐길 수 있었고요.

객실에 있던 다기 세트를 꺼내 아나만다라만의 애프터눈티를 즐겨보았지요 🙂

아나만다라 리조트 시설

제가 이용할 당시만 해도 문을 연지 얼마 안 돼서 숙소 이용객들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정말 조용하고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었고요.

바로 앞이 비치라 그냥 조금만 걸어나가면 바다를 만날 수 있어 아침저녁으로 산책도 잊지 않고 했답니다.

​메인 수영장 역시 규모가 크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던 곳이에요.

바로 뒤쪽이 레스토랑이고 앞쪽으로 풀 바가 있어서 하루 종일 머물면서 호캉스하기 좋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인피티니풀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해요.

​리조트 안에 미니 가든이 있어서 허브와 과일을 키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이랑 가면 체험학습하면서 공부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야외에 마련된 키즈클럽에서는 여러 가지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음!

따로 키즈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하루 종일 숙소에서 머문다면 이용해 봐도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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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구입 , 놀거리

싱가포르 여행 ;예전에는 요일 상관없이 운영을 했는데 아무래도 팬데믹 이후에 싱가포르 여행객이 감소하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운영시간도 축소된듯했어요.

현재는 매주 월화는 휴무,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입구로 들어서기 전 UNIVERSAL 지구본 앞에서 사진 담는 것도 잊으면 안되죠!

덥고 습한 날씨였지만 그래도 사진을 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앞에서 줄지어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ㅎㅎ

[ 괌 여행 맛집 ,괌 가볼만한 곳 브런치 에그앤띵스 ]

​안으로 들어가기 전 가방을 맡길 라커룸도 있어요. 물론 유료이긴 했지만

커다란 캐리어가 들어갈만한 사물함도 있어서 조금 더 가볍게 놀이동산을 즐겨볼 수 있어요.

입장권 할인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의 경우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미리 준비해 가는 편이 경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되었는데요.

크룩 KLOOK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었어요! 입장권 외에 여러 가지 선택 가능한

옵션도 있어서 애프터눈티나 맥주를 함께 즐기는 것을 선택해 봐도 좋겠더라고요!

1일 입장권 선택 후 최종결제 전 할인 수단에 N 0 H R 2 를 입력하면

-3500이 적용돼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1일 패스 – 클룩 KLOOK 한국

클룩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스크린을 넘어 다양한 영화 테마의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싱가포르 센토사섬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해보세요!

최첨단 어트랙션과 화려한 공연도 관람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클룩과 함께 떠나볼까요?

따로 교환 절차 없이 앱에서 받은 바코드만 보여주면 입장 가능!

사용방법도 어렵지 않고 줄 설 필요 없이 바로 들어가니까 편하더라고요 ㅎㅎ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스튜디오 가이드를 보면서 어디부터 가면 좋을지 계획을 세워야 해요.

파크는 총 7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로 무서운 것들은 Sci-Fi City에 몰려있어 그쪽으로 향했어요.

입구에서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보는 게 조금 더 효율적이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까 풍성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더라고요. 오랜만에 만난 미니언즈

팝콘 통도 하나 가지고 싶었지만 뭐 들고 다니는 거 귀찮아하는 사람은 또 구경만 ㅋㅋ

그래도 usj보다는 사이즈가 작아서 가지고 다닐만하겠더라고요~

추천하는 놀이기구

싱가포르 여행 필수 코스인 유니버셜에 왔으니 이왕이면 제일 인기 많은 놀이 기구들을 타봐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먼저 발길을 옮긴 곳은 트랜스포머 더 라이드였어요.

​바로 앞에 진짜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트랜스포머 로봇들이 세워져 있어

기념 사진을 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범블비도 있어 반가웠네요 ㅎㅎ

​단순한 3D 놀이 기구가 아니라 위아래로 떨어지는 느낌도 나고 영상이 생생한 게 재밌더라고요!

크게 무서운 편은 아니니 롤러코스터 못 타는 사람도 도전해 볼 만한 어트랙션이였어요.

두 번째 추천하는 놀이 기구는 HUMAN과 CYLON이었는데 두 개다

롤러코스터지만 느낌이 달라서 재밌더라고요. 속도감도 상당하고 꽤 스릴 있어요!

​360도 회전 구간이 있어 소지품은 모두 근처 사물함에 넣어둬야 하는데

이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니까 가볍게 타면 됩니다 ㅋㅋ

롤러코스터를 타고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 보니 이집트 컨셉으로 꾸며진 MUMY가 보이더라고요.

바로 앞에서 분장을 한 직원들이 함께 사진도 찍어주는 모습도 보였고

파크 자체를 영화 세트장처럼 꾸며놓아 볼거리가 풍성했지요~

머미는 우리나라 신밧드와 비슷한 놀이 기구였는데 낮게 떨어지는 구간이 있어 약간의 스릴을 느낄 수 있어요!

​딱히 스릴은 없지만 그래도 주변을 차로 돌아보는 재미가 있는 트레저 헌터도 이곳의 인기 어 트랙션 중 하나였고요~

​쥬라기파크에도 꽤 재미난 것들이 많으니 싱가포르 여행 간다면 필수 코스로 유니버셜스튜디오 싱가폴을 넣어보시길 추천해요 ㅎㅎ

물을 맞을 만한 기구들도 많으니까 갈 때 우비하나 챙겨가면 좋고요~

어차피 뱅글 뱅글 정신없이 돌다 보면 물을 안 맞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피해야 하지 않겠어요?!

슈렉을 테마로 한 파크 안에서는 아이들도 탈만한 놀이 기구들도 많았고요.

싱가포르 여행

4D 영화도 상영해서 잠시 쉬어가기 좋았어요 ㅎㅎ 초록색 안경을 쓰고 앉아있으면

슈렉과 동키가 나와 모험을 펼치는 스토리의 영상이 상영되는데 요것도 은근 재밌답니다.

탐험 보트를 타고 들어가 마다가스카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꽤 재밌었어요.

무서운 것과 가볍게 탈만한 것들이 적당히 어우러져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좋아할 만한 싱가폴 여행 명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어김없이 기프트숍에 들러 이것저것 구경했어요.

미니언즈와 여러 캐릭터들의 머리띠도 너무 귀여웠고 재미난 굿즈들이 많더라고요 ㅎㅎ 저는 여기서 마그넷을 하나 사 왔지요.

​3박 4일 이상 여행을 떠나신다면 하루는 센토사섬에 들어가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즐기고 오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겠더라고요.

저도 올해가 가기 전에 한 번 더 다녀올 생각인데 그때 더 재미나게 놀다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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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 맛집 ,괌 가볼만한 곳 브런치 에그앤띵스

괌 여행 맛집 ; 이곳은 괌 여행 인기 숙소인 두짓타니에서 걸어서 6분, 리프와 투몬비치에서도 가까운 곳이었는데요.

이맘때 괌 가볼만한곳이 많지 않아서 특히 더 인기 많았던 브런치 레스토랑 중 한 곳이었어요.

영업시간이 오후 1시까지로 짧기 때문에 서둘러 가야 식사가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다행히 저희는 아침 일찍 준비를 한 덕에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어요.

입구에서 서버에게 인원수를 얘기하면 안내를 해주시는데 대부분 2~4인석으로 돼있더라고요.

[ 태국 푸켓 여행 , 저렴하고 볼거리 많은 전통시장 구경 ]

브런치 메뉴; 괌 여행하다 보면 한글이 종종 보이긴 하지만 여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음!

깨알같이 쓰인 영어 메뉴판을 한참 들여다보며 무얼 먹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전부터

한번 먹어봐야지 했던 로코모코가 있어서 그것부터 선택하고 추가로 에그 베네딕과 팬케이크를 시켰어요.

​괌 가볼만한곳으로 인기 있는 레스토랑답게 오믈렛부터 와플까지 살찌우기 좋은

브런치 메뉴들이 다양했는데 이런데 선 원래 팬케이크가 진리 아니냐며

조금 과하긴 했지만 그래도 맛보고 싶어 같이 시켰네요 ㅎㅎ

​테이블 위에 먹기 위한 연장(?)과 소스 바스켓이 있는데 매콤한 소스와 간장까지 있는 게 독특했어요.

​보통 물을 따로 주문하지 않으면 탭 워터를 주는데 딱히 상관없어 시원한 물 2잔을 요청했고 추가로 커피도 한잔 시켰어요.

제 기억으론 리필이 가능했습니다. 커피 한 잔에 3.75달러로 5천 원이 넘는데

양도 제법 되고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라 나눠마시기엔 충분했고요~

주문한 메뉴 ; 인기 있는 괌 맛집이라 그런지 주문하고 하~~안 참 지나서 메뉴가 나왔어요.

어차피 오후 1시까지 하는 곳이라 여유롭게 즐겨야지 생각하고 있긴 했지만 조금 늦긴 하더라고요 ㅋㅋ

맛있어 보이는 에그베네딕과 팬케익 그리고 기대가 컸던 로코모코까지 시켜놓고 보니

양이 상당히 많아서 둘이 먹기엔 무리가 있었네요. 셋 정도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에그베네딕은 평소에 먹던 것과 조금 차이가 있었는데 커다란 번위에 구운 햄을 올리고

거기에 수란과 소스를 올려주더라고요. 딱히 비주얼은 중요하지 않다!

우린 양으로 승부한다! 하는 느낌이긴 했지만 충분히 만족하고 먹어요.

​계란이 조금 많이 익어서 아쉽긴 했지만 소스 자체가 맛있었고 햄도 짭짤한 것이 빵과 곁들여 먹기 좋았습니다.

​두 번째 맛본 에그앤띵스 팬케이크는 제가 생각한 것보다 도톰해서 살짝 실망하긴 했어요.

괌 여행 맛집

평소에 좋아하던 아이홉 스타일보다 두툼하더라고요. 그래도 달달한 메이플 시럽과

꼬순 버터를 쳐발쳐발하니까 그럭저럭 먹을만했음. 그래도 두꺼운 거 싫어하신다면 비추해요~

추천 메뉴 로코모코 ; 다니다보면 한 번은 밥 생각이 나기 마련인데 그럴 때 먹기 좋은 메뉴가 로코모코더라고요.

원래는 하와이에서 먹는 전통음식 중 하나지만 이곳에서도 먹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에그앤띵스 로코모코는 소스에 매콤한 맛이 가미돼서 느끼하지 않게 계속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지요.

밥 위에 도톰한 함박을 올리고 거기에 그레이비스소와 계란을 올려주는

브런치 메뉴였는데 의외로 간이 잘 맞고 매콤함이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계란 톡 터트려 같이 먹어도 맛있음! 함박도 두툼해서 씹는 맛도 함께 느낄 수있었고요.

괌 가볼만한곳 들 중에서 브런치 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 수 있었답니다.

괌 팁계산 ,괌여행 하다보면 식당에서 팁을 어찌 줘야 할까 고민이 되는데

여기는 이미 서비스 차지가 10% 있어서 금액별로 추가 팁을 놓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서버가 친절하다거나 메뉴에 만족을 했다면 계산대 옆에 있던 팁 박스에

일정 금액을 넣어두고 오시면 돼요. 저희도 3불 정도 놓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인기 있는 식당답게 나오면서 보니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기다리더라고요.

여행 일정이 길다면 하루는 호텔 조식 대신에 에그앤띵스에서 식사를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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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여행 , 저렴하고 볼거리 많은 전통시장 구경

태국 푸켓 여행 ; 한참 전 태국 관광청과 함께 푸켓을 다녀왔었어요. 물놀이도 하고 시내 여기저기를 돌아다녀보기도 했는데

거의 마지막 날에는 지역 전통시장인 센트럴마켓에 들러 현지인들의 생활과 먹거리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둘러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시내 중심가인 빠통지역에서는 차로 23분, 푸켓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카오랑

전망대에서는 차로 8분 거리에 위치한 시장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커서 구경할 거리들이 많은 곳이었어요.

[ 보라카이 여행 , 위치 좋은 숙소 아스토리아 커런트 호텔 ]

입구에 세워진 현지인들의 오토바이만 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지 알 수 있었지요.

​오토바이 운전이 서툰 여행객이라면 택시나 툭툭이를 타고 왔다 갔다 할 수도

있는데 시장 앞에 기다리고 있는 기사님이 있으니 돌아가는 것도 어렵지는 않겠더라고요.

시장이니까 당연히 바트를 주로 써야 했는데요. 미리 환전해둔 것이 있어 딱히 필요하진

않지만 태국 푸켓 여행하다 환전할 곳을 찾는다면 이쪽으로 와도 되겠더라고요! ATM기도 있었고요~

푸켓 시장 볼거리, 먹거리

푸켓타운 센트럴마켓 안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많았는데 태국 여행 하며 만났던

여느 시장과 다름없이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주머니 가벼운

여행자들도 들러보기 좋은 곳이었네요. 주로 국수나 덮밥 종류를 파는 것 같아 보이더라고요.

태국 음식 먹을 때 땡모반도 필수잖아요?ㅋㅋ 거기에 쓰는 수박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파는 모습을 봤는데 우리나라보다 조금 길고 자그마하게 생긴 거시 다부지게 생겼더라고요.

말린 고추와 멸치를 보니까 한국 시장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동남아 음식들을 맛보다 보면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하지만 그러지 않은 것들도 많죠. 내장을 이용해 스프레드처럼 만든 소스 같은 것은 좀 신기했어요.

액젓도 맛이 살짝 다르고 밥과 함께 먹을 소스들도 가짓수가 상당하더라고요!

생선과 고기를 파는 가게들을 볼 때면 뜨거운 푸켓 날씨에 안 상하고 괜찮은 건가?

약간 의구심이 들기도 해지만 말짱하니 오랜 시간 이곳에서 장사를 하는 거겠지 하며 곧장 결론을 내렸네요 ㅋㅋ

​바깥쪽 시장도 쓱 둘러보니 카페도 있고 아름다운 무늬의 천을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기 옷은 디자인이 괜찮은 편이더라고요.

태국 거리 간식

시장에 갔으니 뭔가 하나 사 먹어봐야 하지 않겠나 싶어 길거리 간식을

살피다가 바나나 잎에 싼 찰밥을 보고 하나 사 먹어 봤어요~

노릇노릇 구워진 게 고소한 향도 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더라고요.

​삼각형 모양도 있고 소시지처럼 기다란 것도 있는데 안에 찰밥이 약간 달큼하면서 구워져서 불 향도 나고 맛있었네요.

​이곳은 시내 중심가인 빠통지역에서는 차로 23분, 푸켓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카오랑

전망대에서는 차로 8분 거리에 위치한 시장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커서 구경할 거리들이 많은 곳이었어요.

시장이니까 당연히 바트를 주로 써야 했는데요. 미리 환전해둔 것이 있어 딱히 필요하진

않지만 태국 푸켓 여행하다 환전할 곳을 찾는다면 이쪽으로 와도 되겠더라고요! ATM기도 있었고요~

​태국여행 하면서 맛봐야 할 동남아 열대과일 망고와 람부탄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슴슴한 맛의 로즈애플도 마트보다 저렴한 값에 살 수 있었습니다.

장기 푸켓 여행자라면 이곳에서 장을 봐서 직접 음식을 해먹어 보는 것도 재밌겠더라고요~

요즘은 망고스틴 철이라는데 여기 가면 값싸게 먹어볼 수 있겠죠?

태국 푸켓 여행

​옷과 생필품을 파는 곳도 있긴 한데 솔직히 디자인은 야시장이나 다른 시내에서

파는 것보다는 별로인 게 많았어요. 그래도 바지나 원피스를 100밧에 살 수 있는 건 매력적이었네요.

푸켓 여행 기념품을 저렴하게 사고 싶다면 여기서 준비해도 되겠더라고요. 각종 간식거리들을 싸아놓고 팔았어요 ㅎㅎ

​바깥쪽 시장도 쓱 둘러보니 카페도 있고 아름다운 무늬의 천을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기 옷은 디자인이 괜찮은 편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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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 위치 좋은 숙소 아스토리아 커런트 호텔

보라카이 여행 ; 대부분의 보라카이 호텔은 화이트 비치를 앞에 두고 있지만 스테이션 1~3까지 나누어져 있다 보니 어디에 위치를 잡는 것이 좋을까?

고민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선착장에서 가까운 곳이 스테이션 3다 보니 늦은 밤 도착할 때는 이쪽에 숙소를 정해두는 것이 좋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해 숙소를 옮기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저희는 3박을 모두 아스토리아 커런트에서 머물렀는데 꽤 만족했던 곳이에요.

늦은 밤 도착해서 체크인 시간이 늦었는데 일반적은 보라카이 호텔 체크인 시간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12시였어요.

[ 태국여행 치앙마이 , 여행 푸푸페이퍼 파크 체험 ]

한국에서 떠나는 항공기가 워낙 늦게 도착해서인지 늦은 시간까지 프런트를 운영하고 있어

빠른 체크인을 할 수 있었고요. 이때 보라카이 여행을 할 때만 해도 디파짓 3000페소가 필요했으니 참고하세요!

​보라카이 여행 숙소를 어디로 둬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호텔스닷컴을 통해 알아보세요.

지도로 쉽게 위치를 파악하고 그 주변 호텔들까지 안내해 주니까 위치 선정하기

편할 뿐만 아니라 10박 이용 시 1박을 더 주는 리워드도 진행 중이라 일석이조!

직접 투숙한 사람들의 솔직한 후기까지 볼 수 있어 도움이 되었지요.

고민은 가격만 높일 뿐~ 떠나기로 마음을 정했다면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보라카이 호텔 아스토리아 커런트는 슈페리어부터 디럭스, 디럭스 풀뷰까지 여러 형태의 숙소를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더블베드 2개가 들어가는 디럭스 객실에서 머물렀어요.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으로 꾸며진 객실이 있는데 저희는 기분 좋아지는 노란 색상으로 인테리어를 꾸민 객실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침대 매트리스는 상당히 하드한 편이었지만 침구도 깔끔했고 베개도 넉넉하게 주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었어요!

그리고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보라카이 숙소 중에 객실 내에 간단한 음식을 데워먹을 수

있는 작은 주방이 있었다는 것.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가져간 것들을 챙겨 먹을 수도 있었네요.

​전기포트는 물론 서랍을 열어보면 식기 구도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커피와 물 2병은 무료제공했고 냉장고도 있었는데 딱히 채워져 있지는 않아서

여행하다가 필수로 들리는 디몰에서 사 온 것들을 꽉꽉 채워놓고 여행 내내 잘 사용했습니다.

​큼지막한 책상도 있어서 저녁에 여기서 사진 정리도 하고 일하기도 편했어요. 거울도 달려있어 화장대로 쓰기도 하고요.

​따로 옷장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커다란 행거와 여분의 옷거리들이 넉넉해서 부족하지는 않답니다.

헤어드라이기, 안전금고는 물론 보라카이 여행 필수 준비물인 슬리퍼까지 다 있어서 비치에 나갈 때 신고 나갈 수 있어 편했어요.

​호텔 조식

푹 자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아스토리아 커런트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찾아갔는데요.

조금 늦게 갔더니 이미 한바탕 식사를 하고 돌아간 사람들의 테이블로 꽉 차있더라고요.

​커피와 주스는 물론 시리얼, 과일, 볶은 면과 채소까지 조식 메뉴가 꽤 되는 편이라 이것저것 잘 가져다 먹었어요.

바로 앞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도 있었고, 와플과 팬케이크도 있어서 서양식 조식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마음에 들어 할 만하겠더라고요.

​머무는 내내 아침 조식 꽉꽉 채워 잘 챙겨 먹고 열심히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이 조금 많았던 때라 복잡하긴 했지만 음식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보라카이 여행

​수영장 시설

보라카이 호텔 아스토리아 커런트에는 2곳의 수영장이 운영 중이었는데요.

객실 복도에서 내려다보이는 곳은 깊이가 깊지 않고 해가 가려진 곳이라 낮에도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선베드도 넉넉했고 수영장 끝에 엣지가 투명해서 사진 담기에도 괜찮은 곳이었고요.

두 번째 풀은 해가 쬐는 곳이라 그런지 한낮에는 한가해서 저는 여기가 조금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수영장이 있는 숙소를 찾는다면 요기도 괜찮아요!​

호텔에서 나가면 바로 뒤편 골목에 편의점도 있고 물놀이 용품을 파는 가게도 나와요.

여행 갈 때 굳이 짐을 무겁게 챙겨갈 필요는 없더라고요. 요즘은 웬만한 거 다 팝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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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치앙마이 , 여행 푸푸페이퍼 파크 체험

태국여행 치앙마이 ; 태국 치앙마이 여행에서 최근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개인 여행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해요~

위치는 시내에서 30분 가량 떨어진 곳으로 조금 애매한데 택시나 렌터카를 이용해야만

갈 수 있지만 그래도 태국 여행에서만 해볼 수 있는 체험이라 많이 들 찾아오더라고요!

​파크에 도착해 입구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기념품 숍이 나온답니다.

[ 발리 여행 발리호텔 , 인디고발리 스미냑 리조트 ]

정말 놀라웠던 것은 여기 있는 대부분의 상품들이 코끼리 똥으로 만든 종이를 이용했다는 점이었는데

왠지 냄새가 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오히려 색감도 예쁘고 거친

질감들이 마음에 들어 하나쯤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커다란 장미꽃부터 부채, 노트, 메시지 카드까지 없는 게 없었어요~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

처음에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푸푸페이퍼파크를 한 바퀴 돌면서 설명도 듣고 직접 만들어보니 가능한 일이더라고요 ㅎㅎ

투어 체험비용

파크 투어는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성인 100밧, 한화 약 3500원 정도였고

5세 미만 어린이들은 무료입장 가능했어요. 시간이 돼서 모이면 가이드와 함께

돌아볼 수 있는데 제가 치앙마이 여행했을 땐 PETE라는 청년이 안내를 도와줬답니다.

손에 들고 있는 바구니에 코끼리 스티커를 하나씩 받아 가슴에 붙이고 졸졸 뒤따라 다니며 설명을 들었어요~

​POPOPAPER PARK 지도를 보니까 생각보다 규모가 아주 크더라고요?!

안에는 카페도 있고 공방도 있어서 종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들을

들어보고 만들기도 하고 커피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종이가 만들어지는 과정

종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들을 때 제일 먼저 해보는 것은 말린 코끼리똥 만져보기 ㅎㅎ

사실 엄청 냄새나 것 같고 처음에는 좀 꺼려지기도 했는데 막상 만져보니까

손에 묻어나는 것도 없고 무게가 가벼워서 신기했어요!

코끼리 이외에 말이나 소 같은 다른 동물들의 배설물도 종이로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했는데요.

태국여행 치앙마이

대부분 건초와 마른 식물들을 먹는 동물이라 그런지 배설물에 섬유질이 많아서 그것을 이용해 펄프를 만드는 거라고 해요!

이것들을 여러 날 동안 햇볕에 말려 마른 상태로 보관하는데 대부분 태국

치앙마이 지역의 코끼리 농장에서 수거해 왔다고 하더라고요.

푸푸 페이퍼를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하 느는 세척한 후 끓이는 과정이었는데

이때 조약돌과 먼지, 흙 등 섬유질이 아닌 것들을 걸러내고 최대한 종이를 만들 수 있는 재료들만 남긴다고 해요.

2~3시간 동안 부드럽게 끓여 내면 이런 모양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표백제와 염소제 같은 것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그다음 과정으로는 배설물 섬유 펄프를 기타 재료들과 섞어 조금 더 잘 결합된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건데 이때 옥수수대와 파인애플 껍질, 건초, 바나나 나무줄기 같은 것들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식품에 넣는 안전한 색소를 넣어서 조금 더 고운 색을 만들어준답니다.

이것을 비슷한 무게와 모양으로 둥글게 만들어 보관하고 종이를 만들 때 한 번 더 물에 펼쳐서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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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발리호텔 , 인디고발리 스미냑 리조트

발리 여행 발리호텔 ; 워낙 인기 있는 발리 호텔이라서 조금 서둘러 도착했는데 아니나 달라 약간의 대기가 필요했어요.

이 당시만 해도 여행이 자유롭던 시절이라 발리 여행 수요가 폭발하던 시절이었던 터라 그랬던 건지도 모르겠네요.

자리에 앉아 기다리니 시원한 웰컴 드링크를 내주셔서 홀짝거리며 저의 순서를 기다렸지요.

리조트에 대한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는 곧장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객실로 이동했어요.

인디고 발리 스미냑 호텔의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 시간은 오후 12시로 여느 호텔과 똑같았어요.

[ 도쿄 디즈니랜드 ,일본 여행 여행 준비 ]

​발리 호텔과 리조트를 선택할 때 어디서 해야 할까? 고민이 된다면 호텔스닷컴을 추천해요.

실제 이용자들의 솔직한 후기를 보면 이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10박시 1박을 더 주는

혜택도 있어 일석이조! 여러 개의 객실을 한눈에 보기 쉽게 비교해 주니 여행을 준비한다면 필수에요~

인디고 발리 스미냑은 가장 기본이 되는 스탠더드룸부터 스위트, 프리미엄 스위트, 빌라까지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발리리조트인데요. 저는 이 중에서 프리미엄 스위트

객실에서 머물렀어요. 확실히 일반 룸의 2배나 되는 크기에 BALI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킹사이즈 베드 외에도 바로 옆에 소파와 티 테이블이 있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았고요.

​욕실도 객실만큼이나 넓은 구조라 답답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뒤편으로 가면 또 하나의 방이 나오는데 여기 옷장과 화장대, 화장실까지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동선이 편하더라고요!

옷장 안에는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가운과 슬리퍼, 호텔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비치 백과

타월, 모자 등이 준비돼있어 따로 챙겨갈 필요가 없었어요. 여행하면서 뜨거운 햇살을 피하기 위한 모자는 필수인데 디자인도 예뻐서 사진 담기에도 좋더라고요~

넓은 욕실 안쪽에는 샤워실과 욕조가 분리된 구조였는데 욕조는 테라스 쪽에 있어서

저녁에 풀벌레 소리를 들으면서 반신욕을 즐기기에도 좋았어요. 샴푸, 보디워시, 컨디셔너 외에도

치약과 칫솔 면도기까지 필요한 어메니티 모두 갖추고 있었고 베스쏠트도 놓여있었습니다.

넓은 테라스 역시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었어요. 바로 앞에 수영장이 보이는 위치라 쉬다가 수영하러 가기에도 가까웠지요~

​따로 키친이 있는 건 아니지만 4인용 테이블이 있어 저녁에 야식을 먹거나 짐을 올려놓기에도 편했는데요.

다른 호텔과 달리 여기 유료미니바에는 칵테일 세트가 놓여있는 게 특이하더라고요!

객실에 오렌지와 라임 착즙기도 있고 칵테일에 이용되는 술이 놓여있어 원하는

취향대로 만들어 마실 수 있답니다. 레시피가 꽤 상세하게 나와있었어요.ㅎㅎ

발리 여행 발리호텔

여러 가지 티와 생수는 무료로 제공되는 품목이었고 이외는 유료였는데 가격이 엄청나게

비싼 편은 아니라 그냥 한 번은 이용해 볼 만했습니다. 혹시 이게 부담스럽다고 해도

바로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 거길 이용하면 되었어요.

발리여행하면서 호텔 수영장은 꼭 한번 들리게 되는 곳인데 아무래도 특유의 BALI스러운

분위기를 담고 있는 리조트나 호텔들이 많아서인 것 같아요. 초록 식물들이 우거진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의 풀을 원한다면 인디고 발리 스미냑 리조트도 그 조건에

어느 정도 맞는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메인 풀장도 꽤 넓고 깊은 편이라 유유자적 둥둥 떠다니며 시간을 보내기 좋았어요.

​메인 풀 외에도 자그마한 풀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돌아다니며 원하는 곳에서

수영을 즐길 수도 있지요. 아무래도 커플들이 많이 머무는 숙소라 그런지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시설들이 많았어요!

풀바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썬베드에 누워서 칵테일과 음료를 시켜서

마셨는데 여행하는 중에 가장 여유로웠던 시간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위치 좋은 발리 리조트인 만큼 조금만 걸어나가면 바로 선셋을 볼 수 있는 비치가 나온다는 점도 장점이었어요.

한참 여행하기 좋았던 여름 시즌이라 그런지 일몰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은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해가 떨어질 때 풍경이 예쁜 곳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답니다.

차를 타고 멀리 가지 않고 호텔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게 무지 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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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랜드 ,일본 여행 여행 준비

도쿄 디즈니랜드 를 가본 게 벌써 3년도 더 전에 일이라 요즘은 어떨지 궁금한데

제가 일본 여행을 갔을 때만 해도 전국 각지에서 여행 온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늘 붐비는 곳이었어요.

특히 성 앞에서 사진 찍으려면 타이밍을 잘 봐야 할 정도로 인기 있던 스폿이었고요.

​도쿄 디즈니랜드 가는 법

도쿄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 두 곳이 있는데 저는 지난번 일본여행에서는 랜드만 다녀왔었어요.

지하철에서 내려서 사람들을 따라 조금만 더 걸어 올라가면 바로 매표소가 나오지만 이미

한국에서 티켓을 준비해 간 터라 따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들어가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앞에서 QR코드로 입장 확인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가니까 중앙홀에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보이더라고요.

[ 미국 동부 여행 , 뉴욕 여행 추천 코스 ]

겨울 일본 도쿄 여행을 했던 터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가서 더 분위기 있었던 것 같아요.

이 트리는 낮에 봐도 멋지지만 저녁에 불이 켜지만 훨씬 더 분위기 있어지니까 늦게까지 머물다가 야경도 보고 와야 해요!

​랜드는 총 7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어서 볼거리와 놀 거리가 다양했어요.

조금 늦게 도착한 터라 들어가자마자 한국어로 된 가이드맵을 보면서 어디부터 돌아볼까 나름 공략을 짜봤는데

솔직히 오픈런 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기 줄어 긴 터라 놀이 기구를 많이 타보진 못했습니다.

만약 어트랙션을 많이 즐기고 싶다면 꼭 개장시간에 맞춰가는 게 좋아요!

현재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진행하고 있는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일정도 찾아봤는데

야외 파크 퍼레이드는 매일 오전 11:30, 핼러윈 시즌의 퍼레이드는 17:20분에 진행하고요.

불꽃놀이는 저녁 8시 30분에 섬 주변에서 시작하는데 스타 브라이트 크리스마스는 11월 8일부터 시작한다니 참고하세요.

동심 가득 놀거리

놀이동산이니까 안에 아이들이 더 많겠다 생각하고 들어가 봤는데 웬걸요~

어른들이 훨씬 더 많았고 즐거워하며 어트랙션을 즐기는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저도 그렇지만 지금 어른 세대가 더 Disney 시대라서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어른들끼리도 탈만한 놀이 기구가 많은 편이라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찾는 모양이더라고요.

줄이 길어서 다 타보지는 못했지만 그냥 걸으면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잃어버린 동심을 찾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중간에 맛있는 간식도 사 먹고 야외 공연장에서 미키와 친구들의 공연도 진행해서 즐겁게 따라 춤추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도쿄 디즈니랜드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시간이 되면 메인 로드를 따라 하나둘 자리를 깔고 앉아 무언가를 기다리는데 조금

기다리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디즈니 캐릭터들의 퍼레이드가 시작된답니다. 요즘에는

11시 30분이면 볼 수 있으니 일찌감치 좋은 자리를 선점해야 앞에서 볼 수 있을 거예요.

일본 디즈니랜드라서 노래가 일어로 나온다는 게 조금 어색하긴 한데 그래도

알록달록 예쁘게 꾸민 퍼레이드 카를 타고 나타난 미키를 보면 손을 안 흔들 수가 없게 되더라고요.

폴짝 뛰면서 나 좀 봐달라고 얼마나 흔들어댔던지 덕분에 아이콘택트하고 기분 좋았던 기억나네요 ㅋㅋ

​시간이 흘러 해가지면 여기저기 불이 켜지고 불꽃놀이를 할 준비를 하는데 바람이 많이 불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여 못 보고 가면 어쩌지? 걱정을 했었어요.

다행히 바람이 멈추고 진행해서 오래도록 추억에 남을 멋진 파이어워크를 보고 올 수 있었죠.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더 화려했던 레이저쇼도 재밌었고요. 조금 지나니 화려한

불꽃들이 하늘 위로 팡팡 터지는 게 장관을 이루더라고요. 요건 아래 영상으로 보시면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어요!

불꽃놀이까지 다 보고 나서 다시 상점가를 가니까 이렇게 환하게 불이 켜져서

한층 더 연말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반짝반짝한 트리도 예뻤고 상점 안에도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겨울에만 나오는 시즌 상품들도 많아서 12월 도쿄 디즈니랜드를 갈 계획이라면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와도 좋겠더라고요.

일본 여행을 다녀온 지도 한참 전인데 사진을 보니 다시 두근두근하네요.

올해가 가기 전 도쿄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Disney에 들러 놀이기구도 타고 불꽃놀이도 꼭 보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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