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풀빌라 , 새로운 아나만다라 리조트

베트남 나트랑 풀빌라 ; 나트랑 아나만다라 리조트는 일반 호텔은 물론 1베드부터 4베드룸까지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나트랑 리조트였는데요

. 이 중에서 저는 혼자 또는 커플이 머물기 좋았던 원베드 오션뷰 풀빌라에 머물렀어요.

트윈과 킹사이즈 침대 중에 선택이 가능하고 105제곱 미터의 사이즈 객실은 꽤 넓어 혼자서 뛰어다녀도 될 정도라고요 ㅎㅎ

기분 좋은 환영인사가 쓰인 킹사이즈 침대는 매트리스가 하드한 편이지만 침구가

폭신하고 무게감이 있어서 잠이 잘왔답니다. ㅎㅎ

[ 싱가포르 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구입 , 놀거리 ]

​반대편에는 큼지막한 tv와 데스크, 소파, 티 테이블이 놓여있었는데 풀장으로

나가는 테라스문이 전면 개방이 가능해서 활짝 열어 두고 사용도 가능했답니다.

​제가 가봤던 나트랑 리조트중에 아마도 욕실이 가장 예쁜 곳이 아나만다라가 아닐까 싶어요.

방이 하나 더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큼지막한 사이즈에 채광이 잘 드는 곳이라 사진을 담아도 잘 나오더라고요 ㅎㅎ

​샤워실과 화장실은 분리된 구조였고, 세면대도 2개가 있어 커플이 와서

이용해도 각자 하나씩 쓸 수 있으니 편할 것 같았어요. 여기에 샴푸, 보디워시, 치약 칫솔 등

필요한 어메니티들도 모두 제공했답니다. 반신욕하기 좋게 배스쏠트도 놓여있어 세심하게 신경 썼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욕실 안에 옷장 속에는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샤워가운과 편하게 쓸 수 있는

슬리퍼와 가방, 우산도 있었고요. 안전금고도 있어서 중요한 것들은 넣어두고 다닐 수 있었어요.

​객실 내 생수 2병은 무료제공하고 나머지는 유로 미니 바를 이용하면 되었는데 너무 신기한 게 여기 한국 소주가 있다는 거 ㅋㅋ

이슬이가 왜 여기서 나오나 싶겠지만 그만큼 한국 사람들을 신경 써서 만든

베트남 나트랑 리조트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이외에 간단한 스낵과 보드카 같은 것들도 있었고요.

티와 커피는 종류별로 그리고 예쁜 다기 세트가 놓여있어서 나른한 오후에 디저트와 티타임을 갖기에도 좋았어요!

티테이블 위에 웰컴프룻으로 용과와 몇 가지 과일이 놓여있었고요.

달달한 베트남식 디저트도 있어서 심심할 때 먹기 좋았답니다.

​프라이빗 수영장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개인 풀장으로 연결되는데 솔직히 말해서 제가 가봤던

베트남 나트랑 풀빌라중에서는 조금 작은 사이즈의 풀이긴 했어요.

그래도 바로 앞에 바다가 있고 메인 수영장이 훌륭해서 아쉽지는 않았고요.

1.3m라 깊이 감도 있고 수영보다는 그냥 물 위에 둥둥 떠다니기 좋았던 그런 풀이였답니다.

그리고 원베드 풀빌라 중에 이렇게 벽이 한쪽에만 있는 객실도 있으니까

조금 더 개방적인 걸 좋아한다면 이쪽을 선택하시면 되고요.

완벽하게 프라이빗 한 걸 원한다면 제가 머물렀던 객실이 더 마음에 드실 거예요~

저녁에는 수영장에 불이 켜지는데 이게 또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해서 커플 여행객들은 좋아할만한 숙소더라고요.

베트남 나트랑 풀빌라

​다음날 다른 객실도 궁금해서 인스펙션을 요청해 다녀왔는데 확실히 4베드 풀빌라가

여럿이 머무는 객실인 만큼 수영장도 크고 거실이 딸려있어 가족여행객들에게도 잘 맞는 나트랑 풀빌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아나만다라 리조트에서 2박 이상 머무르면 카나페를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안 그래도 출출하던 오후 시간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스프링롤과 짜조,

훈제연어까지 맛있는 것들로만 구성해서 알차게 즐길 수 있었고요.

객실에 있던 다기 세트를 꺼내 아나만다라만의 애프터눈티를 즐겨보았지요 🙂

아나만다라 리조트 시설

제가 이용할 당시만 해도 문을 연지 얼마 안 돼서 숙소 이용객들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정말 조용하고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었고요.

바로 앞이 비치라 그냥 조금만 걸어나가면 바다를 만날 수 있어 아침저녁으로 산책도 잊지 않고 했답니다.

​메인 수영장 역시 규모가 크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던 곳이에요.

바로 뒤쪽이 레스토랑이고 앞쪽으로 풀 바가 있어서 하루 종일 머물면서 호캉스하기 좋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인피티니풀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해요.

​리조트 안에 미니 가든이 있어서 허브와 과일을 키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이랑 가면 체험학습하면서 공부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야외에 마련된 키즈클럽에서는 여러 가지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음!

따로 키즈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하루 종일 숙소에서 머문다면 이용해 봐도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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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구입 , 놀거리

싱가포르 여행 ;예전에는 요일 상관없이 운영을 했는데 아무래도 팬데믹 이후에 싱가포르 여행객이 감소하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운영시간도 축소된듯했어요.

현재는 매주 월화는 휴무,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입구로 들어서기 전 UNIVERSAL 지구본 앞에서 사진 담는 것도 잊으면 안되죠!

덥고 습한 날씨였지만 그래도 사진을 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앞에서 줄지어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ㅎㅎ

[ 괌 여행 맛집 ,괌 가볼만한 곳 브런치 에그앤띵스 ]

​안으로 들어가기 전 가방을 맡길 라커룸도 있어요. 물론 유료이긴 했지만

커다란 캐리어가 들어갈만한 사물함도 있어서 조금 더 가볍게 놀이동산을 즐겨볼 수 있어요.

입장권 할인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의 경우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미리 준비해 가는 편이 경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되었는데요.

크룩 KLOOK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었어요! 입장권 외에 여러 가지 선택 가능한

옵션도 있어서 애프터눈티나 맥주를 함께 즐기는 것을 선택해 봐도 좋겠더라고요!

1일 입장권 선택 후 최종결제 전 할인 수단에 N 0 H R 2 를 입력하면

-3500이 적용돼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1일 패스 – 클룩 KLOOK 한국

클룩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스크린을 넘어 다양한 영화 테마의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싱가포르 센토사섬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해보세요!

최첨단 어트랙션과 화려한 공연도 관람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클룩과 함께 떠나볼까요?

따로 교환 절차 없이 앱에서 받은 바코드만 보여주면 입장 가능!

사용방법도 어렵지 않고 줄 설 필요 없이 바로 들어가니까 편하더라고요 ㅎㅎ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스튜디오 가이드를 보면서 어디부터 가면 좋을지 계획을 세워야 해요.

파크는 총 7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로 무서운 것들은 Sci-Fi City에 몰려있어 그쪽으로 향했어요.

입구에서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보는 게 조금 더 효율적이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까 풍성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더라고요. 오랜만에 만난 미니언즈

팝콘 통도 하나 가지고 싶었지만 뭐 들고 다니는 거 귀찮아하는 사람은 또 구경만 ㅋㅋ

그래도 usj보다는 사이즈가 작아서 가지고 다닐만하겠더라고요~

추천하는 놀이기구

싱가포르 여행 필수 코스인 유니버셜에 왔으니 이왕이면 제일 인기 많은 놀이 기구들을 타봐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먼저 발길을 옮긴 곳은 트랜스포머 더 라이드였어요.

​바로 앞에 진짜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트랜스포머 로봇들이 세워져 있어

기념 사진을 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범블비도 있어 반가웠네요 ㅎㅎ

​단순한 3D 놀이 기구가 아니라 위아래로 떨어지는 느낌도 나고 영상이 생생한 게 재밌더라고요!

크게 무서운 편은 아니니 롤러코스터 못 타는 사람도 도전해 볼 만한 어트랙션이였어요.

두 번째 추천하는 놀이 기구는 HUMAN과 CYLON이었는데 두 개다

롤러코스터지만 느낌이 달라서 재밌더라고요. 속도감도 상당하고 꽤 스릴 있어요!

​360도 회전 구간이 있어 소지품은 모두 근처 사물함에 넣어둬야 하는데

이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니까 가볍게 타면 됩니다 ㅋㅋ

롤러코스터를 타고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 보니 이집트 컨셉으로 꾸며진 MUMY가 보이더라고요.

바로 앞에서 분장을 한 직원들이 함께 사진도 찍어주는 모습도 보였고

파크 자체를 영화 세트장처럼 꾸며놓아 볼거리가 풍성했지요~

머미는 우리나라 신밧드와 비슷한 놀이 기구였는데 낮게 떨어지는 구간이 있어 약간의 스릴을 느낄 수 있어요!

​딱히 스릴은 없지만 그래도 주변을 차로 돌아보는 재미가 있는 트레저 헌터도 이곳의 인기 어 트랙션 중 하나였고요~

​쥬라기파크에도 꽤 재미난 것들이 많으니 싱가포르 여행 간다면 필수 코스로 유니버셜스튜디오 싱가폴을 넣어보시길 추천해요 ㅎㅎ

물을 맞을 만한 기구들도 많으니까 갈 때 우비하나 챙겨가면 좋고요~

어차피 뱅글 뱅글 정신없이 돌다 보면 물을 안 맞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피해야 하지 않겠어요?!

슈렉을 테마로 한 파크 안에서는 아이들도 탈만한 놀이 기구들도 많았고요.

싱가포르 여행

4D 영화도 상영해서 잠시 쉬어가기 좋았어요 ㅎㅎ 초록색 안경을 쓰고 앉아있으면

슈렉과 동키가 나와 모험을 펼치는 스토리의 영상이 상영되는데 요것도 은근 재밌답니다.

탐험 보트를 타고 들어가 마다가스카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꽤 재밌었어요.

무서운 것과 가볍게 탈만한 것들이 적당히 어우러져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좋아할 만한 싱가폴 여행 명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어김없이 기프트숍에 들러 이것저것 구경했어요.

미니언즈와 여러 캐릭터들의 머리띠도 너무 귀여웠고 재미난 굿즈들이 많더라고요 ㅎㅎ 저는 여기서 마그넷을 하나 사 왔지요.

​3박 4일 이상 여행을 떠나신다면 하루는 센토사섬에 들어가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즐기고 오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겠더라고요.

저도 올해가 가기 전에 한 번 더 다녀올 생각인데 그때 더 재미나게 놀다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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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 맛집 ,괌 가볼만한 곳 브런치 에그앤띵스

괌 여행 맛집 ; 이곳은 괌 여행 인기 숙소인 두짓타니에서 걸어서 6분, 리프와 투몬비치에서도 가까운 곳이었는데요.

이맘때 괌 가볼만한곳이 많지 않아서 특히 더 인기 많았던 브런치 레스토랑 중 한 곳이었어요.

영업시간이 오후 1시까지로 짧기 때문에 서둘러 가야 식사가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다행히 저희는 아침 일찍 준비를 한 덕에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어요.

입구에서 서버에게 인원수를 얘기하면 안내를 해주시는데 대부분 2~4인석으로 돼있더라고요.

[ 태국 푸켓 여행 , 저렴하고 볼거리 많은 전통시장 구경 ]

브런치 메뉴; 괌 여행하다 보면 한글이 종종 보이긴 하지만 여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음!

깨알같이 쓰인 영어 메뉴판을 한참 들여다보며 무얼 먹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전부터

한번 먹어봐야지 했던 로코모코가 있어서 그것부터 선택하고 추가로 에그 베네딕과 팬케이크를 시켰어요.

​괌 가볼만한곳으로 인기 있는 레스토랑답게 오믈렛부터 와플까지 살찌우기 좋은

브런치 메뉴들이 다양했는데 이런데 선 원래 팬케이크가 진리 아니냐며

조금 과하긴 했지만 그래도 맛보고 싶어 같이 시켰네요 ㅎㅎ

​테이블 위에 먹기 위한 연장(?)과 소스 바스켓이 있는데 매콤한 소스와 간장까지 있는 게 독특했어요.

​보통 물을 따로 주문하지 않으면 탭 워터를 주는데 딱히 상관없어 시원한 물 2잔을 요청했고 추가로 커피도 한잔 시켰어요.

제 기억으론 리필이 가능했습니다. 커피 한 잔에 3.75달러로 5천 원이 넘는데

양도 제법 되고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라 나눠마시기엔 충분했고요~

주문한 메뉴 ; 인기 있는 괌 맛집이라 그런지 주문하고 하~~안 참 지나서 메뉴가 나왔어요.

어차피 오후 1시까지 하는 곳이라 여유롭게 즐겨야지 생각하고 있긴 했지만 조금 늦긴 하더라고요 ㅋㅋ

맛있어 보이는 에그베네딕과 팬케익 그리고 기대가 컸던 로코모코까지 시켜놓고 보니

양이 상당히 많아서 둘이 먹기엔 무리가 있었네요. 셋 정도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에그베네딕은 평소에 먹던 것과 조금 차이가 있었는데 커다란 번위에 구운 햄을 올리고

거기에 수란과 소스를 올려주더라고요. 딱히 비주얼은 중요하지 않다!

우린 양으로 승부한다! 하는 느낌이긴 했지만 충분히 만족하고 먹어요.

​계란이 조금 많이 익어서 아쉽긴 했지만 소스 자체가 맛있었고 햄도 짭짤한 것이 빵과 곁들여 먹기 좋았습니다.

​두 번째 맛본 에그앤띵스 팬케이크는 제가 생각한 것보다 도톰해서 살짝 실망하긴 했어요.

괌 여행 맛집

평소에 좋아하던 아이홉 스타일보다 두툼하더라고요. 그래도 달달한 메이플 시럽과

꼬순 버터를 쳐발쳐발하니까 그럭저럭 먹을만했음. 그래도 두꺼운 거 싫어하신다면 비추해요~

추천 메뉴 로코모코 ; 다니다보면 한 번은 밥 생각이 나기 마련인데 그럴 때 먹기 좋은 메뉴가 로코모코더라고요.

원래는 하와이에서 먹는 전통음식 중 하나지만 이곳에서도 먹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에그앤띵스 로코모코는 소스에 매콤한 맛이 가미돼서 느끼하지 않게 계속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지요.

밥 위에 도톰한 함박을 올리고 거기에 그레이비스소와 계란을 올려주는

브런치 메뉴였는데 의외로 간이 잘 맞고 매콤함이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계란 톡 터트려 같이 먹어도 맛있음! 함박도 두툼해서 씹는 맛도 함께 느낄 수있었고요.

괌 가볼만한곳 들 중에서 브런치 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 수 있었답니다.

괌 팁계산 ,괌여행 하다보면 식당에서 팁을 어찌 줘야 할까 고민이 되는데

여기는 이미 서비스 차지가 10% 있어서 금액별로 추가 팁을 놓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서버가 친절하다거나 메뉴에 만족을 했다면 계산대 옆에 있던 팁 박스에

일정 금액을 넣어두고 오시면 돼요. 저희도 3불 정도 놓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인기 있는 식당답게 나오면서 보니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기다리더라고요.

여행 일정이 길다면 하루는 호텔 조식 대신에 에그앤띵스에서 식사를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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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여행 , 저렴하고 볼거리 많은 전통시장 구경

태국 푸켓 여행 ; 한참 전 태국 관광청과 함께 푸켓을 다녀왔었어요. 물놀이도 하고 시내 여기저기를 돌아다녀보기도 했는데

거의 마지막 날에는 지역 전통시장인 센트럴마켓에 들러 현지인들의 생활과 먹거리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둘러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시내 중심가인 빠통지역에서는 차로 23분, 푸켓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카오랑

전망대에서는 차로 8분 거리에 위치한 시장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커서 구경할 거리들이 많은 곳이었어요.

[ 보라카이 여행 , 위치 좋은 숙소 아스토리아 커런트 호텔 ]

입구에 세워진 현지인들의 오토바이만 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지 알 수 있었지요.

​오토바이 운전이 서툰 여행객이라면 택시나 툭툭이를 타고 왔다 갔다 할 수도

있는데 시장 앞에 기다리고 있는 기사님이 있으니 돌아가는 것도 어렵지는 않겠더라고요.

시장이니까 당연히 바트를 주로 써야 했는데요. 미리 환전해둔 것이 있어 딱히 필요하진

않지만 태국 푸켓 여행하다 환전할 곳을 찾는다면 이쪽으로 와도 되겠더라고요! ATM기도 있었고요~

푸켓 시장 볼거리, 먹거리

푸켓타운 센트럴마켓 안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많았는데 태국 여행 하며 만났던

여느 시장과 다름없이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주머니 가벼운

여행자들도 들러보기 좋은 곳이었네요. 주로 국수나 덮밥 종류를 파는 것 같아 보이더라고요.

태국 음식 먹을 때 땡모반도 필수잖아요?ㅋㅋ 거기에 쓰는 수박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파는 모습을 봤는데 우리나라보다 조금 길고 자그마하게 생긴 거시 다부지게 생겼더라고요.

말린 고추와 멸치를 보니까 한국 시장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동남아 음식들을 맛보다 보면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하지만 그러지 않은 것들도 많죠. 내장을 이용해 스프레드처럼 만든 소스 같은 것은 좀 신기했어요.

액젓도 맛이 살짝 다르고 밥과 함께 먹을 소스들도 가짓수가 상당하더라고요!

생선과 고기를 파는 가게들을 볼 때면 뜨거운 푸켓 날씨에 안 상하고 괜찮은 건가?

약간 의구심이 들기도 해지만 말짱하니 오랜 시간 이곳에서 장사를 하는 거겠지 하며 곧장 결론을 내렸네요 ㅋㅋ

​바깥쪽 시장도 쓱 둘러보니 카페도 있고 아름다운 무늬의 천을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기 옷은 디자인이 괜찮은 편이더라고요.

태국 거리 간식

시장에 갔으니 뭔가 하나 사 먹어봐야 하지 않겠나 싶어 길거리 간식을

살피다가 바나나 잎에 싼 찰밥을 보고 하나 사 먹어 봤어요~

노릇노릇 구워진 게 고소한 향도 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더라고요.

​삼각형 모양도 있고 소시지처럼 기다란 것도 있는데 안에 찰밥이 약간 달큼하면서 구워져서 불 향도 나고 맛있었네요.

​이곳은 시내 중심가인 빠통지역에서는 차로 23분, 푸켓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카오랑

전망대에서는 차로 8분 거리에 위치한 시장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커서 구경할 거리들이 많은 곳이었어요.

시장이니까 당연히 바트를 주로 써야 했는데요. 미리 환전해둔 것이 있어 딱히 필요하진

않지만 태국 푸켓 여행하다 환전할 곳을 찾는다면 이쪽으로 와도 되겠더라고요! ATM기도 있었고요~

​태국여행 하면서 맛봐야 할 동남아 열대과일 망고와 람부탄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슴슴한 맛의 로즈애플도 마트보다 저렴한 값에 살 수 있었습니다.

장기 푸켓 여행자라면 이곳에서 장을 봐서 직접 음식을 해먹어 보는 것도 재밌겠더라고요~

요즘은 망고스틴 철이라는데 여기 가면 값싸게 먹어볼 수 있겠죠?

태국 푸켓 여행

​옷과 생필품을 파는 곳도 있긴 한데 솔직히 디자인은 야시장이나 다른 시내에서

파는 것보다는 별로인 게 많았어요. 그래도 바지나 원피스를 100밧에 살 수 있는 건 매력적이었네요.

푸켓 여행 기념품을 저렴하게 사고 싶다면 여기서 준비해도 되겠더라고요. 각종 간식거리들을 싸아놓고 팔았어요 ㅎㅎ

​바깥쪽 시장도 쓱 둘러보니 카페도 있고 아름다운 무늬의 천을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기 옷은 디자인이 괜찮은 편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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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 위치 좋은 숙소 아스토리아 커런트 호텔

보라카이 여행 ; 대부분의 보라카이 호텔은 화이트 비치를 앞에 두고 있지만 스테이션 1~3까지 나누어져 있다 보니 어디에 위치를 잡는 것이 좋을까?

고민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선착장에서 가까운 곳이 스테이션 3다 보니 늦은 밤 도착할 때는 이쪽에 숙소를 정해두는 것이 좋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해 숙소를 옮기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저희는 3박을 모두 아스토리아 커런트에서 머물렀는데 꽤 만족했던 곳이에요.

늦은 밤 도착해서 체크인 시간이 늦었는데 일반적은 보라카이 호텔 체크인 시간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12시였어요.

[ 태국여행 치앙마이 , 여행 푸푸페이퍼 파크 체험 ]

한국에서 떠나는 항공기가 워낙 늦게 도착해서인지 늦은 시간까지 프런트를 운영하고 있어

빠른 체크인을 할 수 있었고요. 이때 보라카이 여행을 할 때만 해도 디파짓 3000페소가 필요했으니 참고하세요!

​보라카이 여행 숙소를 어디로 둬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호텔스닷컴을 통해 알아보세요.

지도로 쉽게 위치를 파악하고 그 주변 호텔들까지 안내해 주니까 위치 선정하기

편할 뿐만 아니라 10박 이용 시 1박을 더 주는 리워드도 진행 중이라 일석이조!

직접 투숙한 사람들의 솔직한 후기까지 볼 수 있어 도움이 되었지요.

고민은 가격만 높일 뿐~ 떠나기로 마음을 정했다면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보라카이 호텔 아스토리아 커런트는 슈페리어부터 디럭스, 디럭스 풀뷰까지 여러 형태의 숙소를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더블베드 2개가 들어가는 디럭스 객실에서 머물렀어요.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으로 꾸며진 객실이 있는데 저희는 기분 좋아지는 노란 색상으로 인테리어를 꾸민 객실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침대 매트리스는 상당히 하드한 편이었지만 침구도 깔끔했고 베개도 넉넉하게 주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었어요!

그리고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보라카이 숙소 중에 객실 내에 간단한 음식을 데워먹을 수

있는 작은 주방이 있었다는 것.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가져간 것들을 챙겨 먹을 수도 있었네요.

​전기포트는 물론 서랍을 열어보면 식기 구도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커피와 물 2병은 무료제공했고 냉장고도 있었는데 딱히 채워져 있지는 않아서

여행하다가 필수로 들리는 디몰에서 사 온 것들을 꽉꽉 채워놓고 여행 내내 잘 사용했습니다.

​큼지막한 책상도 있어서 저녁에 여기서 사진 정리도 하고 일하기도 편했어요. 거울도 달려있어 화장대로 쓰기도 하고요.

​따로 옷장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커다란 행거와 여분의 옷거리들이 넉넉해서 부족하지는 않답니다.

헤어드라이기, 안전금고는 물론 보라카이 여행 필수 준비물인 슬리퍼까지 다 있어서 비치에 나갈 때 신고 나갈 수 있어 편했어요.

​호텔 조식

푹 자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아스토리아 커런트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찾아갔는데요.

조금 늦게 갔더니 이미 한바탕 식사를 하고 돌아간 사람들의 테이블로 꽉 차있더라고요.

​커피와 주스는 물론 시리얼, 과일, 볶은 면과 채소까지 조식 메뉴가 꽤 되는 편이라 이것저것 잘 가져다 먹었어요.

바로 앞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도 있었고, 와플과 팬케이크도 있어서 서양식 조식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마음에 들어 할 만하겠더라고요.

​머무는 내내 아침 조식 꽉꽉 채워 잘 챙겨 먹고 열심히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이 조금 많았던 때라 복잡하긴 했지만 음식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보라카이 여행

​수영장 시설

보라카이 호텔 아스토리아 커런트에는 2곳의 수영장이 운영 중이었는데요.

객실 복도에서 내려다보이는 곳은 깊이가 깊지 않고 해가 가려진 곳이라 낮에도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선베드도 넉넉했고 수영장 끝에 엣지가 투명해서 사진 담기에도 괜찮은 곳이었고요.

두 번째 풀은 해가 쬐는 곳이라 그런지 한낮에는 한가해서 저는 여기가 조금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수영장이 있는 숙소를 찾는다면 요기도 괜찮아요!​

호텔에서 나가면 바로 뒤편 골목에 편의점도 있고 물놀이 용품을 파는 가게도 나와요.

여행 갈 때 굳이 짐을 무겁게 챙겨갈 필요는 없더라고요. 요즘은 웬만한 거 다 팝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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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치앙마이 , 여행 푸푸페이퍼 파크 체험

태국여행 치앙마이 ; 태국 치앙마이 여행에서 최근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개인 여행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해요~

위치는 시내에서 30분 가량 떨어진 곳으로 조금 애매한데 택시나 렌터카를 이용해야만

갈 수 있지만 그래도 태국 여행에서만 해볼 수 있는 체험이라 많이 들 찾아오더라고요!

​파크에 도착해 입구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기념품 숍이 나온답니다.

[ 발리 여행 발리호텔 , 인디고발리 스미냑 리조트 ]

정말 놀라웠던 것은 여기 있는 대부분의 상품들이 코끼리 똥으로 만든 종이를 이용했다는 점이었는데

왠지 냄새가 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오히려 색감도 예쁘고 거친

질감들이 마음에 들어 하나쯤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커다란 장미꽃부터 부채, 노트, 메시지 카드까지 없는 게 없었어요~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

처음에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푸푸페이퍼파크를 한 바퀴 돌면서 설명도 듣고 직접 만들어보니 가능한 일이더라고요 ㅎㅎ

투어 체험비용

파크 투어는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성인 100밧, 한화 약 3500원 정도였고

5세 미만 어린이들은 무료입장 가능했어요. 시간이 돼서 모이면 가이드와 함께

돌아볼 수 있는데 제가 치앙마이 여행했을 땐 PETE라는 청년이 안내를 도와줬답니다.

손에 들고 있는 바구니에 코끼리 스티커를 하나씩 받아 가슴에 붙이고 졸졸 뒤따라 다니며 설명을 들었어요~

​POPOPAPER PARK 지도를 보니까 생각보다 규모가 아주 크더라고요?!

안에는 카페도 있고 공방도 있어서 종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들을

들어보고 만들기도 하고 커피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종이가 만들어지는 과정

종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들을 때 제일 먼저 해보는 것은 말린 코끼리똥 만져보기 ㅎㅎ

사실 엄청 냄새나 것 같고 처음에는 좀 꺼려지기도 했는데 막상 만져보니까

손에 묻어나는 것도 없고 무게가 가벼워서 신기했어요!

코끼리 이외에 말이나 소 같은 다른 동물들의 배설물도 종이로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했는데요.

태국여행 치앙마이

대부분 건초와 마른 식물들을 먹는 동물이라 그런지 배설물에 섬유질이 많아서 그것을 이용해 펄프를 만드는 거라고 해요!

이것들을 여러 날 동안 햇볕에 말려 마른 상태로 보관하는데 대부분 태국

치앙마이 지역의 코끼리 농장에서 수거해 왔다고 하더라고요.

푸푸 페이퍼를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하 느는 세척한 후 끓이는 과정이었는데

이때 조약돌과 먼지, 흙 등 섬유질이 아닌 것들을 걸러내고 최대한 종이를 만들 수 있는 재료들만 남긴다고 해요.

2~3시간 동안 부드럽게 끓여 내면 이런 모양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표백제와 염소제 같은 것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그다음 과정으로는 배설물 섬유 펄프를 기타 재료들과 섞어 조금 더 잘 결합된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건데 이때 옥수수대와 파인애플 껍질, 건초, 바나나 나무줄기 같은 것들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식품에 넣는 안전한 색소를 넣어서 조금 더 고운 색을 만들어준답니다.

이것을 비슷한 무게와 모양으로 둥글게 만들어 보관하고 종이를 만들 때 한 번 더 물에 펼쳐서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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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발리호텔 , 인디고발리 스미냑 리조트

발리 여행 발리호텔 ; 워낙 인기 있는 발리 호텔이라서 조금 서둘러 도착했는데 아니나 달라 약간의 대기가 필요했어요.

이 당시만 해도 여행이 자유롭던 시절이라 발리 여행 수요가 폭발하던 시절이었던 터라 그랬던 건지도 모르겠네요.

자리에 앉아 기다리니 시원한 웰컴 드링크를 내주셔서 홀짝거리며 저의 순서를 기다렸지요.

리조트에 대한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는 곧장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객실로 이동했어요.

인디고 발리 스미냑 호텔의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 시간은 오후 12시로 여느 호텔과 똑같았어요.

[ 도쿄 디즈니랜드 ,일본 여행 여행 준비 ]

​발리 호텔과 리조트를 선택할 때 어디서 해야 할까? 고민이 된다면 호텔스닷컴을 추천해요.

실제 이용자들의 솔직한 후기를 보면 이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10박시 1박을 더 주는

혜택도 있어 일석이조! 여러 개의 객실을 한눈에 보기 쉽게 비교해 주니 여행을 준비한다면 필수에요~

인디고 발리 스미냑은 가장 기본이 되는 스탠더드룸부터 스위트, 프리미엄 스위트, 빌라까지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발리리조트인데요. 저는 이 중에서 프리미엄 스위트

객실에서 머물렀어요. 확실히 일반 룸의 2배나 되는 크기에 BALI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킹사이즈 베드 외에도 바로 옆에 소파와 티 테이블이 있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았고요.

​욕실도 객실만큼이나 넓은 구조라 답답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뒤편으로 가면 또 하나의 방이 나오는데 여기 옷장과 화장대, 화장실까지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동선이 편하더라고요!

옷장 안에는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가운과 슬리퍼, 호텔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비치 백과

타월, 모자 등이 준비돼있어 따로 챙겨갈 필요가 없었어요. 여행하면서 뜨거운 햇살을 피하기 위한 모자는 필수인데 디자인도 예뻐서 사진 담기에도 좋더라고요~

넓은 욕실 안쪽에는 샤워실과 욕조가 분리된 구조였는데 욕조는 테라스 쪽에 있어서

저녁에 풀벌레 소리를 들으면서 반신욕을 즐기기에도 좋았어요. 샴푸, 보디워시, 컨디셔너 외에도

치약과 칫솔 면도기까지 필요한 어메니티 모두 갖추고 있었고 베스쏠트도 놓여있었습니다.

넓은 테라스 역시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었어요. 바로 앞에 수영장이 보이는 위치라 쉬다가 수영하러 가기에도 가까웠지요~

​따로 키친이 있는 건 아니지만 4인용 테이블이 있어 저녁에 야식을 먹거나 짐을 올려놓기에도 편했는데요.

다른 호텔과 달리 여기 유료미니바에는 칵테일 세트가 놓여있는 게 특이하더라고요!

객실에 오렌지와 라임 착즙기도 있고 칵테일에 이용되는 술이 놓여있어 원하는

취향대로 만들어 마실 수 있답니다. 레시피가 꽤 상세하게 나와있었어요.ㅎㅎ

발리 여행 발리호텔

여러 가지 티와 생수는 무료로 제공되는 품목이었고 이외는 유료였는데 가격이 엄청나게

비싼 편은 아니라 그냥 한 번은 이용해 볼 만했습니다. 혹시 이게 부담스럽다고 해도

바로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 거길 이용하면 되었어요.

발리여행하면서 호텔 수영장은 꼭 한번 들리게 되는 곳인데 아무래도 특유의 BALI스러운

분위기를 담고 있는 리조트나 호텔들이 많아서인 것 같아요. 초록 식물들이 우거진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의 풀을 원한다면 인디고 발리 스미냑 리조트도 그 조건에

어느 정도 맞는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메인 풀장도 꽤 넓고 깊은 편이라 유유자적 둥둥 떠다니며 시간을 보내기 좋았어요.

​메인 풀 외에도 자그마한 풀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돌아다니며 원하는 곳에서

수영을 즐길 수도 있지요. 아무래도 커플들이 많이 머무는 숙소라 그런지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시설들이 많았어요!

풀바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썬베드에 누워서 칵테일과 음료를 시켜서

마셨는데 여행하는 중에 가장 여유로웠던 시간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위치 좋은 발리 리조트인 만큼 조금만 걸어나가면 바로 선셋을 볼 수 있는 비치가 나온다는 점도 장점이었어요.

한참 여행하기 좋았던 여름 시즌이라 그런지 일몰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은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해가 떨어질 때 풍경이 예쁜 곳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답니다.

차를 타고 멀리 가지 않고 호텔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게 무지 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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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랜드 ,일본 여행 여행 준비

도쿄 디즈니랜드 를 가본 게 벌써 3년도 더 전에 일이라 요즘은 어떨지 궁금한데

제가 일본 여행을 갔을 때만 해도 전국 각지에서 여행 온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늘 붐비는 곳이었어요.

특히 성 앞에서 사진 찍으려면 타이밍을 잘 봐야 할 정도로 인기 있던 스폿이었고요.

​도쿄 디즈니랜드 가는 법

도쿄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 두 곳이 있는데 저는 지난번 일본여행에서는 랜드만 다녀왔었어요.

지하철에서 내려서 사람들을 따라 조금만 더 걸어 올라가면 바로 매표소가 나오지만 이미

한국에서 티켓을 준비해 간 터라 따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들어가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앞에서 QR코드로 입장 확인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가니까 중앙홀에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보이더라고요.

[ 미국 동부 여행 , 뉴욕 여행 추천 코스 ]

겨울 일본 도쿄 여행을 했던 터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가서 더 분위기 있었던 것 같아요.

이 트리는 낮에 봐도 멋지지만 저녁에 불이 켜지만 훨씬 더 분위기 있어지니까 늦게까지 머물다가 야경도 보고 와야 해요!

​랜드는 총 7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어서 볼거리와 놀 거리가 다양했어요.

조금 늦게 도착한 터라 들어가자마자 한국어로 된 가이드맵을 보면서 어디부터 돌아볼까 나름 공략을 짜봤는데

솔직히 오픈런 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기 줄어 긴 터라 놀이 기구를 많이 타보진 못했습니다.

만약 어트랙션을 많이 즐기고 싶다면 꼭 개장시간에 맞춰가는 게 좋아요!

현재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진행하고 있는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일정도 찾아봤는데

야외 파크 퍼레이드는 매일 오전 11:30, 핼러윈 시즌의 퍼레이드는 17:20분에 진행하고요.

불꽃놀이는 저녁 8시 30분에 섬 주변에서 시작하는데 스타 브라이트 크리스마스는 11월 8일부터 시작한다니 참고하세요.

동심 가득 놀거리

놀이동산이니까 안에 아이들이 더 많겠다 생각하고 들어가 봤는데 웬걸요~

어른들이 훨씬 더 많았고 즐거워하며 어트랙션을 즐기는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저도 그렇지만 지금 어른 세대가 더 Disney 시대라서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어른들끼리도 탈만한 놀이 기구가 많은 편이라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찾는 모양이더라고요.

줄이 길어서 다 타보지는 못했지만 그냥 걸으면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잃어버린 동심을 찾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중간에 맛있는 간식도 사 먹고 야외 공연장에서 미키와 친구들의 공연도 진행해서 즐겁게 따라 춤추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도쿄 디즈니랜드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시간이 되면 메인 로드를 따라 하나둘 자리를 깔고 앉아 무언가를 기다리는데 조금

기다리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디즈니 캐릭터들의 퍼레이드가 시작된답니다. 요즘에는

11시 30분이면 볼 수 있으니 일찌감치 좋은 자리를 선점해야 앞에서 볼 수 있을 거예요.

일본 디즈니랜드라서 노래가 일어로 나온다는 게 조금 어색하긴 한데 그래도

알록달록 예쁘게 꾸민 퍼레이드 카를 타고 나타난 미키를 보면 손을 안 흔들 수가 없게 되더라고요.

폴짝 뛰면서 나 좀 봐달라고 얼마나 흔들어댔던지 덕분에 아이콘택트하고 기분 좋았던 기억나네요 ㅋㅋ

​시간이 흘러 해가지면 여기저기 불이 켜지고 불꽃놀이를 할 준비를 하는데 바람이 많이 불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여 못 보고 가면 어쩌지? 걱정을 했었어요.

다행히 바람이 멈추고 진행해서 오래도록 추억에 남을 멋진 파이어워크를 보고 올 수 있었죠.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더 화려했던 레이저쇼도 재밌었고요. 조금 지나니 화려한

불꽃들이 하늘 위로 팡팡 터지는 게 장관을 이루더라고요. 요건 아래 영상으로 보시면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어요!

불꽃놀이까지 다 보고 나서 다시 상점가를 가니까 이렇게 환하게 불이 켜져서

한층 더 연말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반짝반짝한 트리도 예뻤고 상점 안에도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겨울에만 나오는 시즌 상품들도 많아서 12월 도쿄 디즈니랜드를 갈 계획이라면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와도 좋겠더라고요.

일본 여행을 다녀온 지도 한참 전인데 사진을 보니 다시 두근두근하네요.

올해가 가기 전 도쿄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Disney에 들러 놀이기구도 타고 불꽃놀이도 꼭 보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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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여행 , 뉴욕 여행 추천 코스

미국 동부 여행 ; 뉴욕 타임스퀘어 하면 가봐야 할 명소인 모마 미술관은 최근에 소개했던 곳이긴 한데 여기서 빼놓고 이야기하면 섭섭하니 다시 등장할 수밖에요 ㅋㅋ

그만큼 위치가 좋고 볼거리가 많아 뉴욕여행 코스로 빼놓을 수없는 곳이에요~

​좋아하는 스타와 함께 사진을 담아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곳곳에 구경할 거리들도

많아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곳이에요. 위치도 맨하튼 중심가라 여러 명소와 묶어 코스로 다녀오기 괜찮은 곳이었어요!

[ 리스본 항공권 가격 , 포르투갈여행 리스본+포르투 일정 추천 ]

뉴욕 첼시 코스

뉴욕 첼시 지역을 여행할 때 첼시마켓을 빼놓고 이야기하면 섭섭하지요 ㅎㅎ

오래된 건물 안쪽에는 여러 가게들이 모여 있는데 맛집들도 많아서 뉴욕여행 코스로 항상 등장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예쁜 소품샵도 있고 꽃 가게도 있고~ 가게마다 특성이 있는 곳들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둘러봤던 기억이 나요.

​맛있는 음식을 파는 가게들도 많았는데 그중에 유명한 랍스터 롤과 크램차우더 수프도 잊지 않고 맛봤지요.

오동통한 랍스터살이 꽤 많이 들어가있어 만족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나요~

조갯살 가득 들어있는 크램차우더도 별미! 첼시 지역을 돌아보다 배고파진다면 첼시마켓도 꼭 들러보세요

​첼시마켓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하이라인이 나와 산책하기에도 좋답니다.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픈하는 곳이라 이른 산책을 즐길 수 있고요.

하이라인은 맨하튼 서쪽 허드슨 강변을 따라 만들어진 상업용 철도를 도시재생산업을 통해

지금의 공원으로 만들어 일반인들에게 개방한 공간인데 여기가 기찻길이었다니 싶을 정도로 꽤 운치 있는 곳이었어요.

뉴욕 첼시

긴 산책로를 따라 뉴욕의 계절을 느끼며 걷다 보면 곳곳에서 로맨틱한 광경도 목격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주변에 재미난 모양의 건축물들도 많아서 집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었고요!

하이라인을 따라 걷다 보면 뉴욕 전망대인 엣지가 나와 여행 코스로 함께 다녀오기 좋았지요.

엣지역시 앳홈트립 스마트패스로 입장료를 할인받아 들어가 볼 수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는 미국 동부 여행지답게 멋진 풍경이 예술인 곳이었어요.

각자의 개성을 담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이라 최근에는 더 핫한 여행지가 되었답니다.

특히나 유리바닥에 누워 사진을 담을 때면 아찔함이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뉴욕 로어맨하튼 여행 코스

뉴욕의 14번가 남부에 위치한 로어 맨해튼에는 예술적인 공간과 트렌디한 곳들이 몰려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북적이는 파이낸셜 디스트 리트의 볼거리 원월드 전망대가 오랜 시간 사랑받는 명소로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랍니다.

​꼭대기까지 순식간에 올라가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착하면 뉴욕의 옛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영상으로 감상하게 되는데 이후에 문이 열리면서 아주 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지요~

​사방이 유리로 된 전망대라 시내 곳곳을 들여다볼 수 있었는데 여러 다리들도 한눈에 들어오고~

미국 동부 여행

사진 속에서 보던 뉴욕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뉴욕 원월드 전망대는 두 번 가봤는데 갈 때마다 낮 풍경만 보고 와서 다음에는 밤에도 한번 찾아가 보려고요.

빼곡한 빌딩 숲 사이로 반짝이는 불빛들이 예쁠 것 같아요!

미국 동부 여행 준비

위에서 소개한 명소들 모두 각자 입장권을 구입해 다녀올 수 있지만 그러면 경비가 너무 많이 들어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항상 뉴욕 여행을 갈 때 앳홈트립 스마트패스로 준비한답니다.

여러 곳의 명소 중 내가 원하는 장소만 선택해서 최대 7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경비도 아낄 수 있고 여행코스를 짜기도 쉽더라고요!

앞서 소개한 전망대부터 미술관, 박물관까지 웬만한 코스들은 모두 선택 가능하고

7월부터는 뉴욕 공항 셔틀과 자연사 박물관 단체 도슨트도 운영하고 있어

조금 더 편하고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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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항공권 가격 , 포르투갈여행 리스본+포르투 일정 추천

리스본 항공권 가격 ; 먼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녀온 포르투갈여행은 19년초인데요,

18년 12월말에 바르셀로나로 떠나 새해를 맞이하고 암스테르담을 경유해서 리스본으로 향했어요. ​

세라도필라 전망대에 갈 때 빼곤 포르투는 도시가 작아서 다 걸어서 다녔어요.

여기서 쭉 이동해서는 또 동행 동생 민영이 만나서 점심먹으러 꼬우!

여기는 라리코타 레스토랑인데 점심 세트(코스요리) 메뉴가 저렴한 편이에요!!

[ 베트남 나트랑 여행 , 무이네 사막선셋투어 후기 ]

그래서 한국사람들도 참 많고,, 저는 전날 다른 동생이 예약해준 덕분에 기다리지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메뉴 가격은 보통 13.5유로부터 19유로정도까지 메인디쉬따라 조금씩 달라졌구

음료도 포함이고 에피타이저, 메인디쉬에 디저트까지 코스로 나오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은 것 같아요!

​샐러드는 그냥 평범쓰했고 문어요리도 아무리생각해도 포르투에서 처음 먹은 에센시아루시아 거기가 더 맛있었던 것 같고 ㅋㅋㅋ

문어만 먹다가 지겨울 뻔했는데 송아지고기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어서 조았쓤당

디저트까지 알차게 챙겨먹고~~~ 이날은 저는 포르투에서 마지막 숙박을 하는날이었구

그전날까지 함께 했던 동행들은 전날 떠났거나 이날 낮에 이동하고해서 아수웠던,,

동생을 보내구 저는 혼자서 렐루서점부터 포르투 조형물 인증샷찍고 와이너리에 가보려고 열심히 돌아다녔어요!!

렐루서점 입장료는 5유로였는데요~~ 이 5유로 쿠폰은 렐루서점에서 책을 구입하실 때 사용할 수 있다하는데

저는 딱히 살게 없어서 그냥 왔어여 ㅋㅋ

리스본 항공권 가격

해리포터 작가인 조앤K롤링이 해리포터 쓸 때 영감을 받은 서점이라구 해서

해리포터 서점으로 유명한데 호그와트에 움직이는 계단 모티브가 된 계단이 여기라고 하구요!!

해리포터 서점답게 해리포터 관련 책도 많았고~~ 일반 도서도 판매하곤했는데

서점 내부가 진짜 예뻐서 사진찍기 좋은 곳이어쏘요!

그리구 porto. 레터링 조형물 인증샷을 찍으려고 시청 앞 광장에 갔는데 없는거에요..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들 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모른다구..

미친듯이 검색해서 클레리구스 탑 근처에 설치되어있는 후기를 보고 미술관 건물 앞으로 향했더니 있었어욤!!!

조형물 위치는 수시로 바뀌는 거 같던데 현재 위치는 잘 모르겠네욥 ㅠㅠ

이곳에서 우버를 잡고 테일러 와이너리로 향해보았어요~~

와이너리는 도루강변에 쫙 있는데 테일러 와이너리는 좀 위에있어서

멀다, 찾아가기 어렵다는 후기를 많이 보았는데

저는 우버타고 가니까 세상 편하고 좋더라구여ㅎㅎ

혼자서 다녀도.. 그냥 이때 여행은 편하게 좀 다니자 생각을 해서 우버 택시요금도 그렇게 안비쌌구

​무튼 잘 찾아갔고 테일러 와이너리의 입장료는 15유로이고 시음와인 2잔이 포함되어있었습니당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도 제공해주어서 한국분들에게 꽤 유명해졌고

사실 와알못이지만 한국어 가이드를 들으니까 포트와인 생성과정이랑

테일러 와이너리 역사등 여러가지 알게되어서 유익하고 재미있었오요!!

혼자 오신 외국분한테 또 사진 하나 찍어달라해서 인증샷찍구~~

꼼꼼히 설명들으면서 와이너리 둘러보고는 와인을 맛보았어요!!

아몬드는 따로 주문한거구 여기도 에그타르트가 맛있다고하던데 품절이래서 못먹었고요ㅜㅜ

L.B,V라고 불리는 레이트 볼트드 빈티지 와인을 맛보았는데

레드와인이 제가 평소에 맛봤던 것과는 완전 느낌이 다르고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제가 원래 맥주는 좋아하고 선호하는 종류도 좀 뚜렷한 편인데

와인은 전혀 맛을 몰랐었는데,, 포르투 여행갔다가 와이너리에서 와인맛에 눈을 떠버렸어요 ㅋㅋㅋㅋ

테일러와이너리에서 나와서는 도루강쪽으로 쭉 걸어내려왔는데

여기 길이랑 이쪽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너무 예뻤답니다ღ

때마침 한국분들이 앉아계셔서 사진찍어달라하구

저때 입고있는 무스탕이 버쉬카에서 2만원엔가 산거 ㅋㅋㅋㅋㅋ

​앉아서 멍때리면서 포르투 야경을 감상하다가~~~

동행들이 다 떠나버렸기에.. 이날은 혼자 써머스비 맥주한병이랑 빵사서 에어비앤비 숙소로 꼬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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