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드 월봉과 다시 카페 흥미진진 월봉서원 유랑 살롱 드 월봉과 다시 카페 흥미진진 월봉서원 유랑 요즘 브로맨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남자들의 깊은 우정을 로맨스에 비유한 개념이다. 400년 전, 조선을 대표하는 학자 퇴계 이황과 고봉 기대승의 관계도 그에 못지않다. 두 사람은 13년 동안 서신을 주고받으며 교류했으며, 8년간 사단칠정에 대해 토론했다. 당시 퇴계는 쉰여덟 살로 성균관 대사성이었고, 고봉은 서른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