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허련의 예술혼이 깃든 진도 운림산방 남종화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빚다 진도 운림산방 진도를 삼보와 삼락의 고장으로 일컫는다. 삼락은 민요, 서화, 홍주를 가리키며, 진도의 예향성을 상징한다. 이 가운데 서화를 대표하는 곳이 첨찰산 아래 운림산방이다. 운림산방은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이 말년에 지은 화실로, 첩첩산중의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룬 듯한 풍경에서 이름을 얻었다. 허련은 1808년 진도에서 태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