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 시암켐핀스키 … 호캉스 태국 방콕 자유여행

방콕호텔 시암켐핀스키 ;친절한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로비에서 체크인을 진행했습니다.

방콕 호텔 시암켐핀스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 시간은 오후 12시였고요.

이때 디파짓 결제를 위한 카드 하나가 필요합니다. 달러로 300달러 정도 되었는데 캐시로도 가능했고요.

이런저런 안내사항을 듣고 객실로 이동했는데 결과가 나올 때 까지는 객실 키는 주지 않아서 나올 수는 없었어요.

[ 뉴욕 맛집 조스 피자 , 미국 여행… 뉴욕에서 유명한 피자집 ]

​시암켐핀스키 디럭스 킹룸, 이번에 머물렀던 객실은 디럭스 킹룸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객실이었는데요.

방콕 호텔답게 객실 사이즈가 넉넉해서 답답하지 않은 격리 호텔이었습니다.

킹사이즈 침대와 소파, 책상이 들어가고도 아주 공간이 넓었어요!

​혼자서 이 큰 침대 차지하고 1박2일 뒹굴뒹굴 편하게 쉴 수 있었는데요.

초반에 약간 습도가 느껴졌지만 에어컨을 세게 트니 금방 뽀송해지더라고요.

창가 쪽에는 3인용 소파와 티 테이블 그리고 업무용 데스크가 있어 저녁에 짬을 내서 일도하고 여기서 간식도 먹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어요.

​아직까지는 코로나 시기라 그런지 마스크와 손소독제도 제공해서 잘 썼고요~

태국 방콕 호텔 시암켐핀스키는 여러 개의 객실 타입이 있는데 같은 디럭스라고 해도 층마다 구성이 조금 달랐습니다.

제가 머문 고층 객실에는 개수대가 달린 자그마한 주방공간이 있었는데

조리는 불가능하지만 이곳에서 커피도 마시고 간식도 먹을 수 있었고요.

방콕호텔 시암켐핀스키

대신 욕조는 없었는데 아래층 객실은 이 공간이 없는 대신 욕조가 있었다고 해요!

객실 내 미니바는 전무 무료인 태국 방콕호텔이라 네스프레소 캡슐커피와 티도 즐길 수 있었고

냉장고 안에 맥주와 탄산음료, 싱하 탄산수까지 다 마실 수 있어서 격리 호텔이지만

호캉스하며 보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미니바에 있던 과자들도 아주 맛있었어요~

옷장은 총 2곳으로 사이즈가 넉넉했는데 여기 객실 슬리퍼와 다리미까지 있어 구겨진 옷도 직접 다려 입을 수 있더라고요.

​욕실은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된 구조였는데 객실 쪽이 통유리로

뚫려 있었지만 블라인드로 가릴 수 있어 불편하지는 않았고요.

​서랍을 열어보면 치약, 칫솔은 물론 면도기와 샴푸, 컨디셔너까지 모두

구비돼 있어 따로 챙겨갈 필요는 없었습니다. 태국답게 향도 무척 좋았어요~

큼지막한 침대에 누워서 뒹굴뒹굴 하다가 이제 좀 배고픈데 연락 안 오나? 할 때쯤 객실로 전화가 왔어요.

결과는 음성! 객실키를 받으러 오라기에 내려가 받았는데요.

입국 1일차 pcr 검사 결과는 빠른 것과 보통 2가지가 있다고 해요. 저희는 빠른 걸 선택해서

4시간 정도 만에 나왔는데 보통은 오후 늦게 받으면 다음날 아침까지 결과가

안나오기도 한다니 그때까지 먹을 것과 필요한 것들을 꼭 챙기세요!

푹 쉬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 1층 알라티 레스토랑에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느긋하게 조식을 즐길 수 있었는데

타이푸드와 서양식이 골고루 섞여있어 여러 가지를 맛보기 좋았어요.

신선한 샐러드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드레싱도 여러 가지 나왔고 소시지, 베이컨, 데운 야채도 매일 제공했어요.

뒤편에는 태국 음식이 몇 가지 나왔는데 여기 팟타이도 있어 잊지 않고 챙겨 먹었고요.

즉석에서 만둘어주는 쌀국수도 꽤 먹을 만했습니다. 여러 가지 토핑이 있는데 다 넣어주세요! 하면 알아서 만들어 주시더라고요.

호텔 조식

여러 가지 과일주스와 탄산수, 샴페인도 맛볼 수 있었어요.

아침부터 술이라니~ 좀 놀랐지만 식전 주로 마시는 분들이 꽤 되었네요.

죽도 있었는데 이쪽에 반가운 김치도 보이더라고요. 맛이 이상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냥 꼬마김치 맛이라 매일 조금씩 챙겨 맛봤지요.

시리얼과 요거트는 자그마한 병에 담아서 가져갈 수 있게 해놓아 괜히 손이 가더라고요.

시암켐핀스키 조식은 추가로 몇 가지 메뉴를 더 오더해 맛볼 수 있어요.

에그베네딕과 계란요리도 주문이 가능하고요. 가짓수 제한이 없어서 두 번째 갔을 땐 이것저것 많이 시켜 맛보기도 했답니다.

신선한 샐러드와 빵도 맛보고 나중에는 딤섬과 팟타이 등 현지 음식도 먹어보고요.

이것저것 먹다 보니 금세 배가 차지만 맛있는 건 포기할 수 없으니 다 먹어봐야지!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접시 하나를 내주시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호텔 측에서 이런 깜짝 서비스도 제공해서 기분 좋게 디저트까지 맛보고 나왔어요.

방콕호텔 시암켐핀스키 수영장은 야외시설로 규모가 꽤 큰 편인데요. 카바나 룸부터 시작해서

건물 앞 대부분이 수영장이라 원하는 곳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었어요.

썬베드도 넉넉했고 오전에는 사람이 없어 여유롭게 호캉스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방콕 자유여행할 때 하루쯤 어디 안 가고 호텔 시설만 이용해도 좋은 곳이었지요.

밤의민족

뉴욕 맛집 조스 피자 , 미국 여행… 뉴욕에서 유명한 피자집

뉴욕 맛집 조스 피자 ;뉴욕 맨하튼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많은 뉴욕 맛집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번에 찾아간 조스 피자는

미국 여행객들은 물론 헐리우드 스타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는 후기를 보고서 많이 궁금했던 곳이에요.

타임스퀘어랑 멀지 않은 곳이라 여행하다 중간에 출출할 때 들러보기 좋은 위치였고요.

제가 미국 여행을 할 당시만 해도 아직 여행객이 많지 않은 시기였는데 브로드웨이 부근은 예외더라고요.

특히나 이 피자집 앞은 사람들로 인산인해. 대체 어떤 매력이 있기에 이리들 많이 모여있는 걸까 궁금해서 서둘러 들어가 봤어요.

인기 있는 맛집이라기에 테이블도 있고 자리도 넓고 그럴 줄 알았지만 아무래도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서 그런지 모드 스탠딩 테이블만 있더라고요.

[ 나트랑 맛집 추천 ,깔끔한 현지식 마담프엉…깔끔 청결 맛 3박자 ]

그나마도 내부에는 몇 개 없어서 외부에 서서 먹어야 했어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뉴욕의 칼바람을 막아줄 벽은 있어서 ㅋㅋ 한겨울에도 힘들지는 않았네요.

​요즘은 많이 자유로워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마스크를 쓰는 게 안전하겠죠? 이 당시 뉴욕 여행할 때는 어디나 실내에서 마스크가 필수였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반짝거리는 전구도 여러 개 켜져 있고 딱 뉴욕스러운 느낌의 작은 피자가게였습니다.

음료는 한쪽 냉장고에서 꺼내와서 피자 주문하면서 같이 계산하면 되었고요. 피자는 메뉴판을 보고 앞에서 얘기하면 바로 꺼내줬어요.

​헐리웃 스타들이 선택한 뉴욕피자

워낙 인기 있는 뉴욕 맛집이라서 대충 예상은 했지만 가게 내부에 걸린 유명

인사들의 사진을 보니까 대단하더라고요. 영화에서 보던 배우들 사진도 많았어요.

​그중에서 제일 먼저 알아본 스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리고 나머지 배우들도 다 얼굴 보면서 어! 이 사람! 할만한 유명 인사들이 많았습니다.

슬라이스 피자 메뉴,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앞에 다 와갈 즘 메뉴판을 보고선 뭘 먹을까 고민해 봤어요.

가장 기본이 되는 치즈 피자는 슬라이스 1조각당 3.75달러, 제일 비싼 건 한 조각에 5.25달러로 요즘 환율로 하면 8천 원이나 해요.

세상에나! 여러 명이라면 조각을 주문하는 것보다는 PIE로 시켜서 나눠먹는 편이 더 이득이겠더라고요.

​카드 결제도 되긴 하는데 미니멈이 5달러 이상이니까 2조각 이상 주문할 때 가능하답니다.

​진열대에 올라와 있는 피자를 보니까 확실히 우리가 먹던 것과는 사이즈가 달랐어요.

근데 딱 보기에는 특별할 것 없는? 뉴욕 맛집 맞나? 싶은 평범한 피자 조각들이라 반신의 반의하게 되더라고요.

인기 있는 메뉴들은 앞에서 순식간에 사라짐~ 그래도 다행인 건 뒤에 오븐에서 아저씨들이

쉴 새 없이 구워내고 있어서 바로 나온 따뜻한 피자를 먹을 수 있다는 건 장점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페퍼로니를 먹어볼까? 네모난 걸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메뉴 두 가지를 선택해서 주문했어요.

뉴욕 맛집 조스 피자

매력적인 화덕피자, 주문을 마치면 종이접시 위에 턱하니 큼지막한 슬라이스 피자를 올려주는데 요 접시째 잡고 먹어야 흘리지 않을 정도로 사이즈가 아주 크더라고요.

왼쪽에 하얀 치즈가 올라간 게 프레시 모차렐라. 오른쪽에 여러 가지 토핑이 올라간 것이 슈프림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솔직히 두 개 합치면 우리나라 저려미 핏자 한 판 가격이라 이 정도 값을 하려나 싶기도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진짜 맛있긴 하더라고요 ㅋㅋ

고기 씹히는 맛도 좋았고 짭조름한 페파로니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매력이 있었어요.

​프레시 모짜는 제가 먹어봤던 모차렐라 피자들 중에서는 가장 흡족한 메뉴였습니다. 확실히 뉴욕 맛집 답게 인기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어요.

테이블 위에는 페페론치노와 오레가노 같은 향신료가 있어서 취향대로 뿌려 먹을 수 있었어요.

기름지지 않고 토마토소스 베이스라 느끼함은 없었지만 그래도 한국인은 매운맛이니까? 먹다가 중간에 뿌려서 맛봐지지요.

​팍팍 뿌려서 먹어도 많이 맵지 않았고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네요.

​미국 여행하면서 피자는 한 번은 꼭 먹게 되는 메뉴인데 조스피자는 뉴욕 맛집으로 인정할만했습니다.

거리에 저려미 핏자집도 많지만 헐리웃 스타들이 선택한 조금 특별한 PIZZA를 먹어보고 싶다면 들러보세요.

​타임스퀘어랑 위치도 가까우니 여행하다가 배고플 때 가보기 좋은 곳이에요. 🙂

밤의민족

나트랑 맛집 추천 ,깔끔한 현지식 마담프엉…깔끔 청결 맛 3박자

나트랑 맛집 추천 ;여행을 하다 보면 현지식을 여러 번 먹게 되는데 로컬 식당 중에서도 깔끔하면서도

음식들이 푸짐하게 나오는 곳을 찾다가 나트랑 맛집 마담프엉을 알게 돼서 다녀왔어요.

더운 여름에 혹시나? 하는 걱정을 할 필요 없이 아주 청결했고 음식들도 모두 맛있어 만족했던 곳이랍니다.

이곳은 나트랑 비치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는 접근성 좋은 현지 식당이었는데요.

층고가 높은 입구에서부터 초록 식물이 가득한 인테리어가 휴양지에 왔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 하는 곳이었어요.

[ 태국 치앙마이 맛집 , 태국여행 미슐랭 IRON WOOD ]

실내외 좌석이 넓고 많은 편이라 단체로 가는 여행객들도 식사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거기다 나트랑 도깨비 제휴업체로 식사 금액을 20%나 할인받을 수 있다는 게 최고 장점!

나트랑 여행 준비하면서 실시간 후기도 참고하고 액티비티와 차량, 호텔 등도

예약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좋았는데 제휴업체 SPA와 맛집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바깥 좌석도 좋지만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곳에 앉아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싶어 안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특유의 베트남스러운 인테리어와 친절한 직원들 덕에 음식을 먹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네요.

​다양한 현지식 메뉴

한국인들이 많이 찾아가는 나트랑 맛집답게 메뉴판도 전부 한국어로 되어있어 주문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메인과 함께 먹기 좋은 애피타이저도 종류가 상당했는데 하나같이 먹고 싶던

것들이라 고민 끝에 마담프엉 스페셜 세트로 플래터 하나를 주문했어요!

​거기에 좋아하는 공심채 볶음과 빠져선 안되는 현지식 소고기 쌀국수까지 푸짐하게 주문해 즐겨보기로 했지요.

​과일 주스와 스무디, 코코넛도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었고요. 가격도 근처 CAFE와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더운 날씨를 날려버릴 달달한 수박주스와 하나를 통째 가져다주는 코코넛 두 가지를

시켰는데 두 가지다 시원해서 더위가 날아가는 것 같았네요 ㅎㅎ

나트랑 맛집 마담프엉에서 제일 먼저 나온 메뉴는 포보, 소고기 쌀국수였는데

함께 넣어 먹을 향채들을 접시에 따로 담아주니까 좋더라고요.

뜨끈한 밥에 올려먹으면 꿀맛인 공심채 볶음도 양이 제법 되었고요~

기대했던 스페셜 세트 안에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애피타이저들로 이루어져 있어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비주얼이었답니다.

​나온 메뉴들을 한데 모아놓으니 진짜 잔칫상 같았음 ㅋㅋ 현지식이지만 담음새부터

맛까지 깔끔한 나트랑 맛집이라서 누구랑 가도 괜찮을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국수가 불기 전에 제일 먼저 쌀국수부터 후루룩 들이켰는데 부드러운 소고기와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이었네요.

나트랑 맛집 추천

향채를 못 먹는 사람이 있어서 고수나 향이 강한 채소가 들어가 있으면

거부감을 느끼곤 하는데 여기에선 직접 원하는 데로 넣어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어요.

이어서 맛본 스프링롤은 둘이서 나눠먹기 좋게 적당한 갯수로 담겨 나왔는데

옆에 있던 고소한 소스를 찍어 맛보니 아삭함과 꼬소함이 함께 느껴져 맛있었답니다.

​바삭한 식감의 완탄에는 새콤달콤 소스가 올라가있어서 식감과 맛 두 가지를 한 번에 잡은 메뉴더라고요!

​넴느엉과 새우 짜조 역시 함께 나온 매콤한 소스를 곁들여 먹으니까 맛이 좋았습니다.

둘이서 간다면 스페셜 세트가 부담 없이 나눠먹기 좋아서 추천할 만한 메뉴였어요.

한국 사람은 또 밥심 아니겠습니까? 현지식 먹을 때 꼭 시켜 먹는 모닝글로리 볶음,

공심채도 빠짐없이 맛봤는데 아삭한 식감과 짭조름한 맛이라 그냥 딱 밥도둑이었네요 ㅎㅎ

​다른 곳에서 먹었던 반쎄오에는 속이 좀 비어있었는데 이곳은 나트랑 맛집 답게 재료를

꽉 눌러 담아 두툼하더라고요. 이걸 같이 나온 채소랑 같이 먹으면 잘 어울려요~

​식당 바로 근처에 야시장과 핑크 타워, 콩카페까지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코스로 다녀오기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음식 맛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맛집이라 가족여행객들이라면 더욱더 추천이요~ 🙂

오피

태국 치앙마이 맛집 , 태국여행 미슐랭 iron wood

태국 치앙마이 맛집 ;이곳은 시내 중심가에서 차로 40분 정도 소요되는 조금 외진 곳에 위치한 맛집이었어요.

택시로 찾아가 보기에는 조금 멀고 렌터카로 여행한다면 코스에 넣어 들러보기 좋은 곳이었는데

바로 옆에 동물원과 몬쨈, 포시즌 리조트가 가까이 있어 거기 머문다면 찾아가 볼 만하겠더라고요!

​안으로 들어서면 여기가 식당인가? 싶은 비주얼의 정원이 나오는데 곳곳에 식물들도 가득하고 동물 친구들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기억에 남아요~

[ 태국 여행 방콕여행 , 로컬 보트누들 맛집 TEE DET ]

​여기저기 정원 전부 온통 초록이라 그냥 아무 데서나 사진을 담아도 잘 나오더라고요!

​자유롭게 다니는 오리며 닭도 만날 수 있고요 ㅎㅎ 카페와 식당에 찾아갔다기보다 그냥 농장에 구경 간 그런 느낌을 받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의 오너는 조각가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뭔가 대충 꾸몄지만 곳곳에 감각이 숨어져 있는 센스 있는 곳이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실내 공가도 있고 야외 좌석까지 꽤 규모가 큰 카페 겸 식당이었는데요.

2020~2021 2년에 걸쳐 미슐랭에 소개된 치앙마이 맛집인 만큼 앞쪽에 빨간색으로 MICHELIN 마크가 붙어있어 확인할 수 있었지요~

​야외에 자리를 잡고 앉아 어떤 메뉴들 이 있는지 찬찬히 살펴봤어요. 태국여행 사진을 보다 보면

보이는 특유의 색감들을 메뉴에서도 만날 수 있었는데 알록달록한 것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음식 가격은 보통 단품 기준 200밧 내외로 가격도 크게 비싼 편은 아니었어요.

커피와 음료만도 즐길 수 있었는데 대략 5천 원 안쪽이면 즐길 수 있더라고요.

​이색적인 태국음식 메뉴

사전에 미리 주문해 놓은 음식들이 하나둘 테이블 위로 차려졌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만큼이나

실제 음식 메뉴들도 깔끔하고 예쁘게 담겨 나와 기분이 좋이 졌어요. 꽃과 향신료들을 이용해서 알록달록한 게 특징이더라고요.

​노란 꽃잎을 뿌려놓아 더 눈길이 가던 연어 스테이크도 맛있었고

치킨 팟타이는 고수와 라임을 넣어 조금 더 상큼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기존에 먹던 면보다 널찍해서 씹는 식감도 좋더라고요~

iron wood에서 많이 먹는다는 똠얌 파스타역시 맛있었는데요. 똠얌꿍을 좋아한다면 한번 맛볼 만하더라고요~

국물로 마시는 것보다 향이 진하지 않아 초보들도 얼마든지 맛있게 즐길만한 메뉴였어요.

거기에 조금 독특한 비빔밥도 시켰는데 포멜로와 꽃을 넣어 고기 양념장에 비벼 먹는 게 이것도 맛있었어요.

아이디어가 좋은 곳이라 미슐랭에 소개가 되었나 보다 하고 이해가 되더라고요.

​사이드로 치킨윙과 두부튀김도 먹었는데 요것도 부담 없이 즐길 만한 메뉴였습니다.

​이어서 나온 수박은 디저트가 아니라 밥반찬이라고 해서 놀랐지요~ 위에 짭조름한 가루를 뿌려 줘서 단짠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ㅎㅎ

​평소에 태국 음식 먹을 때 그린커리도 찾아 먹곤 하는데 여기선 그걸 볶음밥으로 즐길 수 있더라고요?

근데 아쉽게 흔들린 사진밖에 없어서 ㅠㅠ 이거라도 올려봅니다 ㅋㅋ

키위가 들어간 주스도 한잔 주문해서 마셨는데 채소도 함께 넣어서 과하게 달지 않고 적당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태국 치앙마이 맛집

​여럿이 식사하는 거라 큰 그릇에 먹고 싶은 메뉴들을 자유롭게 담아 저만의 태국 치앙마이 정식을 만들어 봤지요 ㅋㅋ

거의 대부분의 음식들을 다 맛봤는데 하나하나다 괜찮았어요.

그리커리 볶음밥도 코코넛밀크 향이 가득 베여있어 맛있었고요~

수박도 밥이랑 먹어도 될 만큼 간이 돼있어 의외로 잘 어울렸네요.

​같이 간 친구가 주문한 망고 음료가 늦게 나와 한입 뺏어 마셔보니 이것도 괜찮더라고요~

치앙마이 여행하면 한 번쯤 들러보는 맛집이라기에 어떨까? 궁금했는데 음식 맛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크게 한몫하는 곳이라 들러볼 만한 곳이었네요.

마지막에 나오면서 비밀의 정원 분위기인 가든에서 사진 실컷 찍고 대왕 닭도 만났어요 ㅋㅋㅋ 엄청 근육질에 키도 큰 게 멋있게 생겼더라고요 ㅋㅋ

​정원에서 자유롭게 노는 오리들도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풀어놔도 될까?

싶을 만큼 동물들이 자유롭게 다니는 모습이 신기한 곳이었네요.

시내 중심가와 거리가 좀 되기는 하지만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밤의민족

태국 여행 방콕여행 , 로컬 보트누들 맛집 TEE DET

태국 여행 방콕여행 ;이번에 다녀온 태국여행에서는 방콕 시내명소들도 둘러보고 아직 한국여행자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방콕맛집도 찾아다녔는데요.

짜오프라야강을 보트로 신나게 달리고나서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로컬 보트누들집 티뎃으로 향했답니다.

태국말로 따봉! 이라는 뜻이라는데 얼마나 맛있는지 직접 확인해 보고 싶더라고요 ㅎㅎ

태국 방콕 여행을 하다보면 시내 중심가위주로만 돌아다니다가 가기 바쁜데 이번엔

조금 여유롭게 못가본 곳도 들러보고 재밌었어요. 보트로 강을건너니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더라고요.

조용한 마을골목을 여기저기 걷다가 보트 누들을 맛보러 찾아갔습니다.

[ 베트남 나트랑 풀빌라 , 새로운 아나만다라 리조트 ]
이곳은 방콕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동네에 위치한 맛집이였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찾아가려면 BTS Krung Thon Buri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10분정도 걸어가야했어요.

요즘 방콕 날씨가 좀 더운편이라 조금 힘들테니 그냥 택시를 타고 가는 편을 추천해요~

​원래 맛집은 일찍 문열고 닫는다잖아요?ㅎㅎ 여기도 그렇답니다.

매일 오전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만 영업을 하고있어 그사이에 가야만 맛볼 수있더라고요!

​점심시간이 아니었음에도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게앞이 북적북적~

방콕여행 하면서 로컬맛집을 처음간건 아니지만 이렇게 줄서서 먹기는 또 오랜만이라 무척 기대가되었어요.

가게 앞에서서 기다리다보면 열심히 국수를 말아주는 모습도 볼 수있고요~

그 외에 꼬치요리도 있고 돼지껍질튀김도 제법 인기가 많은 모양이더라고요.

조금 기다려서 안으로 들어가니 바깥에서 보기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국수를 먹기위해 찾은 모습을 볼 수있었습니다. 이곳에서 태국여행객들은

저와 일행들 뿐인듯~ 대부분 로컬 분들이 많이 보이는 곳이라 찐 방콕 맛집이구나 했어요 ㅎㅎ

그런데 한가지 단점이있다면 메뉴판도 안내문도 전부 태국어로 되어있다는것~

뭐 동네 밥집이니까 어쩔 수 없다하고 번역기를 돌려서 봤지요. 그런데 보나마나

대부분은 보트누들을 먹기때문에 그냥 소, 돼지중에 고르고 꼬치한접시 달라고 하면 돼요!

작은게 20밧 스페셜이나 소고기는 30밧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만 한그릇이 워낙 작아서 어른은 4개는 먹어야 좀 먹었다~ 하겠더라고요.

​식당 이용시 주의사항

테이블 위에는 양념병과 물등 이런저런 것들이 놓여있는데 태국여행 하면서

주의해야할 점은 모든게 무료제공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소스는 편하게

이용해도 되지만 물, 물티슈, 이런저런 주전부리등은 전부 나중에 계산하는 것들이에요!

소스의 나라답게 매콤하고 새콤한 소스를 주니까 먹다가 색다른 맛을 즐기고 싶으면 조금씩 넣어 먹어도 맛나요!

​음료를 주문하니까 얼음컵도 가져다줌~ 덕분에 시원하게 마실 수있었어요 ㅎㅎ

​조금 기다리니까 주문한 메뉴들이 하나둘 나오더라고요.

아주 자그마한 그릇에 한두 젓가락 먹을만큼의 쌀국수와 이집만의 특제양념, 고기, 채소와 피쉬볼등이 담겨있었어요.

여럿이라 왕창 한번에 주문하니 금세 테이블이 꽉차더라고요 ㅎㅎ

꼬치요리 가운데 두고 찐한 국수 여러개 놓고선 푸짐하게 즐겨봤지요~

태국 여행 방콕여행

​보트누들의 역사 , 태국 방콕 여행에서 맛봐야할 메뉴중 하나로 꼽히는 보트 누들은 원래

1940년대 수로에 형성되었던 수상시장에서 상인들이 간편하고 빠르게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배위에서 파는 국수를 먹던것이 시초가 되었다고 해요.

생각보다 역사가 그리 오래된 음식은 아니지만 워낙 맛있고 지역마다 특색이 달라 한번은 먹어볼 만한 메뉴랍니다.

이곳은 국수외에 고기도 제법 많이 들어가고 피쉬볼이랑 채소도 넣어주는게 한그릇에 많은것들이 담겨있더라고요~

​고기에서 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렇지않고 맛있게 먹었어요.

워낙 자극적인 양념들이 많이 들어가서그런지 새콤 달콤 매콤함에 혀가 정신을 못차리더라고요 ㅋㅋ

​꼬치요리에 나왔던 고추와 샬롯을 조금 올려 같이 먹으니 피클대신 괜찮았고요~

​소고기는 뭐가다를까 싶었는데 그냥 고기빼고는 다똑같음~ 오히려 돼지보단 조금 적게 나오는거 같기도하고?

​공심채같은 채소가 같이 나오는데 젓가락에 끼워 고기랑 후루룩 같이 먹으니 식감도 살고 좋더라고요.

먹다가 새콤한 고추식초를 추가로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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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 풀빌라 , 새로운 아나만다라 리조트

베트남 나트랑 풀빌라 ; 나트랑 아나만다라 리조트는 일반 호텔은 물론 1베드부터 4베드룸까지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나트랑 리조트였는데요

. 이 중에서 저는 혼자 또는 커플이 머물기 좋았던 원베드 오션뷰 풀빌라에 머물렀어요.

트윈과 킹사이즈 침대 중에 선택이 가능하고 105제곱 미터의 사이즈 객실은 꽤 넓어 혼자서 뛰어다녀도 될 정도라고요 ㅎㅎ

기분 좋은 환영인사가 쓰인 킹사이즈 침대는 매트리스가 하드한 편이지만 침구가

폭신하고 무게감이 있어서 잠이 잘왔답니다. ㅎㅎ

[ 싱가포르 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구입 , 놀거리 ]

​반대편에는 큼지막한 tv와 데스크, 소파, 티 테이블이 놓여있었는데 풀장으로

나가는 테라스문이 전면 개방이 가능해서 활짝 열어 두고 사용도 가능했답니다.

​제가 가봤던 나트랑 리조트중에 아마도 욕실이 가장 예쁜 곳이 아나만다라가 아닐까 싶어요.

방이 하나 더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큼지막한 사이즈에 채광이 잘 드는 곳이라 사진을 담아도 잘 나오더라고요 ㅎㅎ

​샤워실과 화장실은 분리된 구조였고, 세면대도 2개가 있어 커플이 와서

이용해도 각자 하나씩 쓸 수 있으니 편할 것 같았어요. 여기에 샴푸, 보디워시, 치약 칫솔 등

필요한 어메니티들도 모두 제공했답니다. 반신욕하기 좋게 배스쏠트도 놓여있어 세심하게 신경 썼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욕실 안에 옷장 속에는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샤워가운과 편하게 쓸 수 있는

슬리퍼와 가방, 우산도 있었고요. 안전금고도 있어서 중요한 것들은 넣어두고 다닐 수 있었어요.

​객실 내 생수 2병은 무료제공하고 나머지는 유로 미니 바를 이용하면 되었는데 너무 신기한 게 여기 한국 소주가 있다는 거 ㅋㅋ

이슬이가 왜 여기서 나오나 싶겠지만 그만큼 한국 사람들을 신경 써서 만든

베트남 나트랑 리조트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이외에 간단한 스낵과 보드카 같은 것들도 있었고요.

티와 커피는 종류별로 그리고 예쁜 다기 세트가 놓여있어서 나른한 오후에 디저트와 티타임을 갖기에도 좋았어요!

티테이블 위에 웰컴프룻으로 용과와 몇 가지 과일이 놓여있었고요.

달달한 베트남식 디저트도 있어서 심심할 때 먹기 좋았답니다.

​프라이빗 수영장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개인 풀장으로 연결되는데 솔직히 말해서 제가 가봤던

베트남 나트랑 풀빌라중에서는 조금 작은 사이즈의 풀이긴 했어요.

그래도 바로 앞에 바다가 있고 메인 수영장이 훌륭해서 아쉽지는 않았고요.

1.3m라 깊이 감도 있고 수영보다는 그냥 물 위에 둥둥 떠다니기 좋았던 그런 풀이였답니다.

그리고 원베드 풀빌라 중에 이렇게 벽이 한쪽에만 있는 객실도 있으니까

조금 더 개방적인 걸 좋아한다면 이쪽을 선택하시면 되고요.

완벽하게 프라이빗 한 걸 원한다면 제가 머물렀던 객실이 더 마음에 드실 거예요~

저녁에는 수영장에 불이 켜지는데 이게 또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해서 커플 여행객들은 좋아할만한 숙소더라고요.

베트남 나트랑 풀빌라

​다음날 다른 객실도 궁금해서 인스펙션을 요청해 다녀왔는데 확실히 4베드 풀빌라가

여럿이 머무는 객실인 만큼 수영장도 크고 거실이 딸려있어 가족여행객들에게도 잘 맞는 나트랑 풀빌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아나만다라 리조트에서 2박 이상 머무르면 카나페를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안 그래도 출출하던 오후 시간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스프링롤과 짜조,

훈제연어까지 맛있는 것들로만 구성해서 알차게 즐길 수 있었고요.

객실에 있던 다기 세트를 꺼내 아나만다라만의 애프터눈티를 즐겨보았지요 🙂

아나만다라 리조트 시설

제가 이용할 당시만 해도 문을 연지 얼마 안 돼서 숙소 이용객들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정말 조용하고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었고요.

바로 앞이 비치라 그냥 조금만 걸어나가면 바다를 만날 수 있어 아침저녁으로 산책도 잊지 않고 했답니다.

​메인 수영장 역시 규모가 크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던 곳이에요.

바로 뒤쪽이 레스토랑이고 앞쪽으로 풀 바가 있어서 하루 종일 머물면서 호캉스하기 좋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인피티니풀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해요.

​리조트 안에 미니 가든이 있어서 허브와 과일을 키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이랑 가면 체험학습하면서 공부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야외에 마련된 키즈클럽에서는 여러 가지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음!

따로 키즈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하루 종일 숙소에서 머문다면 이용해 봐도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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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구입 , 놀거리

싱가포르 여행 ;예전에는 요일 상관없이 운영을 했는데 아무래도 팬데믹 이후에 싱가포르 여행객이 감소하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운영시간도 축소된듯했어요.

현재는 매주 월화는 휴무,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입구로 들어서기 전 UNIVERSAL 지구본 앞에서 사진 담는 것도 잊으면 안되죠!

덥고 습한 날씨였지만 그래도 사진을 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앞에서 줄지어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ㅎㅎ

[ 괌 여행 맛집 ,괌 가볼만한 곳 브런치 에그앤띵스 ]

​안으로 들어가기 전 가방을 맡길 라커룸도 있어요. 물론 유료이긴 했지만

커다란 캐리어가 들어갈만한 사물함도 있어서 조금 더 가볍게 놀이동산을 즐겨볼 수 있어요.

입장권 할인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의 경우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미리 준비해 가는 편이 경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되었는데요.

크룩 KLOOK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었어요! 입장권 외에 여러 가지 선택 가능한

옵션도 있어서 애프터눈티나 맥주를 함께 즐기는 것을 선택해 봐도 좋겠더라고요!

1일 입장권 선택 후 최종결제 전 할인 수단에 N 0 H R 2 를 입력하면

-3500이 적용돼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1일 패스 – 클룩 KLOOK 한국

클룩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스크린을 넘어 다양한 영화 테마의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싱가포르 센토사섬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해보세요!

최첨단 어트랙션과 화려한 공연도 관람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클룩과 함께 떠나볼까요?

따로 교환 절차 없이 앱에서 받은 바코드만 보여주면 입장 가능!

사용방법도 어렵지 않고 줄 설 필요 없이 바로 들어가니까 편하더라고요 ㅎㅎ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스튜디오 가이드를 보면서 어디부터 가면 좋을지 계획을 세워야 해요.

파크는 총 7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로 무서운 것들은 Sci-Fi City에 몰려있어 그쪽으로 향했어요.

입구에서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보는 게 조금 더 효율적이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까 풍성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더라고요. 오랜만에 만난 미니언즈

팝콘 통도 하나 가지고 싶었지만 뭐 들고 다니는 거 귀찮아하는 사람은 또 구경만 ㅋㅋ

그래도 usj보다는 사이즈가 작아서 가지고 다닐만하겠더라고요~

추천하는 놀이기구

싱가포르 여행 필수 코스인 유니버셜에 왔으니 이왕이면 제일 인기 많은 놀이 기구들을 타봐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먼저 발길을 옮긴 곳은 트랜스포머 더 라이드였어요.

​바로 앞에 진짜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트랜스포머 로봇들이 세워져 있어

기념 사진을 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범블비도 있어 반가웠네요 ㅎㅎ

​단순한 3D 놀이 기구가 아니라 위아래로 떨어지는 느낌도 나고 영상이 생생한 게 재밌더라고요!

크게 무서운 편은 아니니 롤러코스터 못 타는 사람도 도전해 볼 만한 어트랙션이였어요.

두 번째 추천하는 놀이 기구는 HUMAN과 CYLON이었는데 두 개다

롤러코스터지만 느낌이 달라서 재밌더라고요. 속도감도 상당하고 꽤 스릴 있어요!

​360도 회전 구간이 있어 소지품은 모두 근처 사물함에 넣어둬야 하는데

이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니까 가볍게 타면 됩니다 ㅋㅋ

롤러코스터를 타고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 보니 이집트 컨셉으로 꾸며진 MUMY가 보이더라고요.

바로 앞에서 분장을 한 직원들이 함께 사진도 찍어주는 모습도 보였고

파크 자체를 영화 세트장처럼 꾸며놓아 볼거리가 풍성했지요~

머미는 우리나라 신밧드와 비슷한 놀이 기구였는데 낮게 떨어지는 구간이 있어 약간의 스릴을 느낄 수 있어요!

​딱히 스릴은 없지만 그래도 주변을 차로 돌아보는 재미가 있는 트레저 헌터도 이곳의 인기 어 트랙션 중 하나였고요~

​쥬라기파크에도 꽤 재미난 것들이 많으니 싱가포르 여행 간다면 필수 코스로 유니버셜스튜디오 싱가폴을 넣어보시길 추천해요 ㅎㅎ

물을 맞을 만한 기구들도 많으니까 갈 때 우비하나 챙겨가면 좋고요~

어차피 뱅글 뱅글 정신없이 돌다 보면 물을 안 맞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피해야 하지 않겠어요?!

슈렉을 테마로 한 파크 안에서는 아이들도 탈만한 놀이 기구들도 많았고요.

싱가포르 여행

4D 영화도 상영해서 잠시 쉬어가기 좋았어요 ㅎㅎ 초록색 안경을 쓰고 앉아있으면

슈렉과 동키가 나와 모험을 펼치는 스토리의 영상이 상영되는데 요것도 은근 재밌답니다.

탐험 보트를 타고 들어가 마다가스카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꽤 재밌었어요.

무서운 것과 가볍게 탈만한 것들이 적당히 어우러져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좋아할 만한 싱가폴 여행 명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어김없이 기프트숍에 들러 이것저것 구경했어요.

미니언즈와 여러 캐릭터들의 머리띠도 너무 귀여웠고 재미난 굿즈들이 많더라고요 ㅎㅎ 저는 여기서 마그넷을 하나 사 왔지요.

​3박 4일 이상 여행을 떠나신다면 하루는 센토사섬에 들어가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즐기고 오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겠더라고요.

저도 올해가 가기 전에 한 번 더 다녀올 생각인데 그때 더 재미나게 놀다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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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 맛집 ,괌 가볼만한 곳 브런치 에그앤띵스

괌 여행 맛집 ; 이곳은 괌 여행 인기 숙소인 두짓타니에서 걸어서 6분, 리프와 투몬비치에서도 가까운 곳이었는데요.

이맘때 괌 가볼만한곳이 많지 않아서 특히 더 인기 많았던 브런치 레스토랑 중 한 곳이었어요.

영업시간이 오후 1시까지로 짧기 때문에 서둘러 가야 식사가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다행히 저희는 아침 일찍 준비를 한 덕에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했어요.

입구에서 서버에게 인원수를 얘기하면 안내를 해주시는데 대부분 2~4인석으로 돼있더라고요.

[ 태국 푸켓 여행 , 저렴하고 볼거리 많은 전통시장 구경 ]

브런치 메뉴; 괌 여행하다 보면 한글이 종종 보이긴 하지만 여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음!

깨알같이 쓰인 영어 메뉴판을 한참 들여다보며 무얼 먹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전부터

한번 먹어봐야지 했던 로코모코가 있어서 그것부터 선택하고 추가로 에그 베네딕과 팬케이크를 시켰어요.

​괌 가볼만한곳으로 인기 있는 레스토랑답게 오믈렛부터 와플까지 살찌우기 좋은

브런치 메뉴들이 다양했는데 이런데 선 원래 팬케이크가 진리 아니냐며

조금 과하긴 했지만 그래도 맛보고 싶어 같이 시켰네요 ㅎㅎ

​테이블 위에 먹기 위한 연장(?)과 소스 바스켓이 있는데 매콤한 소스와 간장까지 있는 게 독특했어요.

​보통 물을 따로 주문하지 않으면 탭 워터를 주는데 딱히 상관없어 시원한 물 2잔을 요청했고 추가로 커피도 한잔 시켰어요.

제 기억으론 리필이 가능했습니다. 커피 한 잔에 3.75달러로 5천 원이 넘는데

양도 제법 되고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라 나눠마시기엔 충분했고요~

주문한 메뉴 ; 인기 있는 괌 맛집이라 그런지 주문하고 하~~안 참 지나서 메뉴가 나왔어요.

어차피 오후 1시까지 하는 곳이라 여유롭게 즐겨야지 생각하고 있긴 했지만 조금 늦긴 하더라고요 ㅋㅋ

맛있어 보이는 에그베네딕과 팬케익 그리고 기대가 컸던 로코모코까지 시켜놓고 보니

양이 상당히 많아서 둘이 먹기엔 무리가 있었네요. 셋 정도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에그베네딕은 평소에 먹던 것과 조금 차이가 있었는데 커다란 번위에 구운 햄을 올리고

거기에 수란과 소스를 올려주더라고요. 딱히 비주얼은 중요하지 않다!

우린 양으로 승부한다! 하는 느낌이긴 했지만 충분히 만족하고 먹어요.

​계란이 조금 많이 익어서 아쉽긴 했지만 소스 자체가 맛있었고 햄도 짭짤한 것이 빵과 곁들여 먹기 좋았습니다.

​두 번째 맛본 에그앤띵스 팬케이크는 제가 생각한 것보다 도톰해서 살짝 실망하긴 했어요.

괌 여행 맛집

평소에 좋아하던 아이홉 스타일보다 두툼하더라고요. 그래도 달달한 메이플 시럽과

꼬순 버터를 쳐발쳐발하니까 그럭저럭 먹을만했음. 그래도 두꺼운 거 싫어하신다면 비추해요~

추천 메뉴 로코모코 ; 다니다보면 한 번은 밥 생각이 나기 마련인데 그럴 때 먹기 좋은 메뉴가 로코모코더라고요.

원래는 하와이에서 먹는 전통음식 중 하나지만 이곳에서도 먹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에그앤띵스 로코모코는 소스에 매콤한 맛이 가미돼서 느끼하지 않게 계속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지요.

밥 위에 도톰한 함박을 올리고 거기에 그레이비스소와 계란을 올려주는

브런치 메뉴였는데 의외로 간이 잘 맞고 매콤함이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계란 톡 터트려 같이 먹어도 맛있음! 함박도 두툼해서 씹는 맛도 함께 느낄 수있었고요.

괌 가볼만한곳 들 중에서 브런치 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 수 있었답니다.

괌 팁계산 ,괌여행 하다보면 식당에서 팁을 어찌 줘야 할까 고민이 되는데

여기는 이미 서비스 차지가 10% 있어서 금액별로 추가 팁을 놓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서버가 친절하다거나 메뉴에 만족을 했다면 계산대 옆에 있던 팁 박스에

일정 금액을 넣어두고 오시면 돼요. 저희도 3불 정도 놓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인기 있는 식당답게 나오면서 보니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기다리더라고요.

여행 일정이 길다면 하루는 호텔 조식 대신에 에그앤띵스에서 식사를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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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여행 , 저렴하고 볼거리 많은 전통시장 구경

태국 푸켓 여행 ; 한참 전 태국 관광청과 함께 푸켓을 다녀왔었어요. 물놀이도 하고 시내 여기저기를 돌아다녀보기도 했는데

거의 마지막 날에는 지역 전통시장인 센트럴마켓에 들러 현지인들의 생활과 먹거리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둘러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시내 중심가인 빠통지역에서는 차로 23분, 푸켓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카오랑

전망대에서는 차로 8분 거리에 위치한 시장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커서 구경할 거리들이 많은 곳이었어요.

[ 보라카이 여행 , 위치 좋은 숙소 아스토리아 커런트 호텔 ]

입구에 세워진 현지인들의 오토바이만 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지 알 수 있었지요.

​오토바이 운전이 서툰 여행객이라면 택시나 툭툭이를 타고 왔다 갔다 할 수도

있는데 시장 앞에 기다리고 있는 기사님이 있으니 돌아가는 것도 어렵지는 않겠더라고요.

시장이니까 당연히 바트를 주로 써야 했는데요. 미리 환전해둔 것이 있어 딱히 필요하진

않지만 태국 푸켓 여행하다 환전할 곳을 찾는다면 이쪽으로 와도 되겠더라고요! ATM기도 있었고요~

푸켓 시장 볼거리, 먹거리

푸켓타운 센트럴마켓 안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많았는데 태국 여행 하며 만났던

여느 시장과 다름없이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주머니 가벼운

여행자들도 들러보기 좋은 곳이었네요. 주로 국수나 덮밥 종류를 파는 것 같아 보이더라고요.

태국 음식 먹을 때 땡모반도 필수잖아요?ㅋㅋ 거기에 쓰는 수박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파는 모습을 봤는데 우리나라보다 조금 길고 자그마하게 생긴 거시 다부지게 생겼더라고요.

말린 고추와 멸치를 보니까 한국 시장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동남아 음식들을 맛보다 보면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하지만 그러지 않은 것들도 많죠. 내장을 이용해 스프레드처럼 만든 소스 같은 것은 좀 신기했어요.

액젓도 맛이 살짝 다르고 밥과 함께 먹을 소스들도 가짓수가 상당하더라고요!

생선과 고기를 파는 가게들을 볼 때면 뜨거운 푸켓 날씨에 안 상하고 괜찮은 건가?

약간 의구심이 들기도 해지만 말짱하니 오랜 시간 이곳에서 장사를 하는 거겠지 하며 곧장 결론을 내렸네요 ㅋㅋ

​바깥쪽 시장도 쓱 둘러보니 카페도 있고 아름다운 무늬의 천을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기 옷은 디자인이 괜찮은 편이더라고요.

태국 거리 간식

시장에 갔으니 뭔가 하나 사 먹어봐야 하지 않겠나 싶어 길거리 간식을

살피다가 바나나 잎에 싼 찰밥을 보고 하나 사 먹어 봤어요~

노릇노릇 구워진 게 고소한 향도 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더라고요.

​삼각형 모양도 있고 소시지처럼 기다란 것도 있는데 안에 찰밥이 약간 달큼하면서 구워져서 불 향도 나고 맛있었네요.

​이곳은 시내 중심가인 빠통지역에서는 차로 23분, 푸켓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카오랑

전망대에서는 차로 8분 거리에 위치한 시장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커서 구경할 거리들이 많은 곳이었어요.

시장이니까 당연히 바트를 주로 써야 했는데요. 미리 환전해둔 것이 있어 딱히 필요하진

않지만 태국 푸켓 여행하다 환전할 곳을 찾는다면 이쪽으로 와도 되겠더라고요! ATM기도 있었고요~

​태국여행 하면서 맛봐야 할 동남아 열대과일 망고와 람부탄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슴슴한 맛의 로즈애플도 마트보다 저렴한 값에 살 수 있었습니다.

장기 푸켓 여행자라면 이곳에서 장을 봐서 직접 음식을 해먹어 보는 것도 재밌겠더라고요~

요즘은 망고스틴 철이라는데 여기 가면 값싸게 먹어볼 수 있겠죠?

태국 푸켓 여행

​옷과 생필품을 파는 곳도 있긴 한데 솔직히 디자인은 야시장이나 다른 시내에서

파는 것보다는 별로인 게 많았어요. 그래도 바지나 원피스를 100밧에 살 수 있는 건 매력적이었네요.

푸켓 여행 기념품을 저렴하게 사고 싶다면 여기서 준비해도 되겠더라고요. 각종 간식거리들을 싸아놓고 팔았어요 ㅎㅎ

​바깥쪽 시장도 쓱 둘러보니 카페도 있고 아름다운 무늬의 천을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기 옷은 디자인이 괜찮은 편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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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 위치 좋은 숙소 아스토리아 커런트 호텔

보라카이 여행 ; 대부분의 보라카이 호텔은 화이트 비치를 앞에 두고 있지만 스테이션 1~3까지 나누어져 있다 보니 어디에 위치를 잡는 것이 좋을까?

고민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선착장에서 가까운 곳이 스테이션 3다 보니 늦은 밤 도착할 때는 이쪽에 숙소를 정해두는 것이 좋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해 숙소를 옮기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저희는 3박을 모두 아스토리아 커런트에서 머물렀는데 꽤 만족했던 곳이에요.

늦은 밤 도착해서 체크인 시간이 늦었는데 일반적은 보라카이 호텔 체크인 시간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12시였어요.

[ 태국여행 치앙마이 , 여행 푸푸페이퍼 파크 체험 ]

한국에서 떠나는 항공기가 워낙 늦게 도착해서인지 늦은 시간까지 프런트를 운영하고 있어

빠른 체크인을 할 수 있었고요. 이때 보라카이 여행을 할 때만 해도 디파짓 3000페소가 필요했으니 참고하세요!

​보라카이 여행 숙소를 어디로 둬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호텔스닷컴을 통해 알아보세요.

지도로 쉽게 위치를 파악하고 그 주변 호텔들까지 안내해 주니까 위치 선정하기

편할 뿐만 아니라 10박 이용 시 1박을 더 주는 리워드도 진행 중이라 일석이조!

직접 투숙한 사람들의 솔직한 후기까지 볼 수 있어 도움이 되었지요.

고민은 가격만 높일 뿐~ 떠나기로 마음을 정했다면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보라카이 호텔 아스토리아 커런트는 슈페리어부터 디럭스, 디럭스 풀뷰까지 여러 형태의 숙소를 보유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더블베드 2개가 들어가는 디럭스 객실에서 머물렀어요.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으로 꾸며진 객실이 있는데 저희는 기분 좋아지는 노란 색상으로 인테리어를 꾸민 객실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침대 매트리스는 상당히 하드한 편이었지만 침구도 깔끔했고 베개도 넉넉하게 주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었어요!

그리고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보라카이 숙소 중에 객실 내에 간단한 음식을 데워먹을 수

있는 작은 주방이 있었다는 것.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가져간 것들을 챙겨 먹을 수도 있었네요.

​전기포트는 물론 서랍을 열어보면 식기 구도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커피와 물 2병은 무료제공했고 냉장고도 있었는데 딱히 채워져 있지는 않아서

여행하다가 필수로 들리는 디몰에서 사 온 것들을 꽉꽉 채워놓고 여행 내내 잘 사용했습니다.

​큼지막한 책상도 있어서 저녁에 여기서 사진 정리도 하고 일하기도 편했어요. 거울도 달려있어 화장대로 쓰기도 하고요.

​따로 옷장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커다란 행거와 여분의 옷거리들이 넉넉해서 부족하지는 않답니다.

헤어드라이기, 안전금고는 물론 보라카이 여행 필수 준비물인 슬리퍼까지 다 있어서 비치에 나갈 때 신고 나갈 수 있어 편했어요.

​호텔 조식

푹 자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아스토리아 커런트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찾아갔는데요.

조금 늦게 갔더니 이미 한바탕 식사를 하고 돌아간 사람들의 테이블로 꽉 차있더라고요.

​커피와 주스는 물론 시리얼, 과일, 볶은 면과 채소까지 조식 메뉴가 꽤 되는 편이라 이것저것 잘 가져다 먹었어요.

바로 앞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도 있었고, 와플과 팬케이크도 있어서 서양식 조식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마음에 들어 할 만하겠더라고요.

​머무는 내내 아침 조식 꽉꽉 채워 잘 챙겨 먹고 열심히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이 조금 많았던 때라 복잡하긴 했지만 음식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보라카이 여행

​수영장 시설

보라카이 호텔 아스토리아 커런트에는 2곳의 수영장이 운영 중이었는데요.

객실 복도에서 내려다보이는 곳은 깊이가 깊지 않고 해가 가려진 곳이라 낮에도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선베드도 넉넉했고 수영장 끝에 엣지가 투명해서 사진 담기에도 괜찮은 곳이었고요.

두 번째 풀은 해가 쬐는 곳이라 그런지 한낮에는 한가해서 저는 여기가 조금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수영장이 있는 숙소를 찾는다면 요기도 괜찮아요!​

호텔에서 나가면 바로 뒤편 골목에 편의점도 있고 물놀이 용품을 파는 가게도 나와요.

여행 갈 때 굳이 짐을 무겁게 챙겨갈 필요는 없더라고요. 요즘은 웬만한 거 다 팝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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