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고비사막 여행, 우직하고 믿음직한 '베직'가이드와 함께 한 7박8일

몽골 고비사막 여행, 우직하고 믿음직한 '베직'가이드와 함께 한 7박8일

여행 시작과 첫 만남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해외여행을 미루다 보니, 마침내 친구들과 함께 몽골로 7박 8일 여행을 떠났다. 비행 시간은 3시간 30여분으로 부담 없이 지나갔고, 칭기즈칸공항에 도착한 후 듬직한 가이드 '베직'을 만났다. 낯선 환경에서 친구가 깜빡 놓친 가방을 세심히 챙겨주는 그의 믿음직한 모습이 몽골 사람들에 대한 첫인상을 좋게 만들었다.

몽골의 자연과 동물

몽골에 도착한 후 펼쳐진 끝없는 벌판과 맑고 푸른 하늘은 인상적이었다. 길을 가다 보면 양, 염소, 말, 낙타, 소들이 여유롭게 풀을 뜯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 정겨운 느낌이 들었다. 이러한 자연 경관은 여행의 활력소가 되었다.

다양한 여행 활동

여행 중 칭기즈칸의 거대한 동상을 관람하며 위대함을 느꼈고, 테를지에서의 신기한 승마 체험은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 게르에서의 숙박과 맛있는 식사는 편안함을 더했다. 바가가즈린촐루의 작은 돌멩이가 쌓인 멋진 바위에서 솟아나는 물로 눈을 씻어보니 시원하고 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불타는 절벽인 바얀작의 협곡은 감탄을 자아냈고, 홍고린엘스 고비사막에서의 낙타 체험과 사막 정상에서의 석양 감상, 모래 썰매 타기는 최고의 하이라이트였다. 욜링암 계곡과 차강소브라가의 기이한 협곡을 말을 타고 지나며 자연의 경이로움에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

추가 체험과 가이드의 역할

모던한 카라반사라이 리조트에서 은하수와 별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울란바토르의 도시 풍경과 자이승 전망대에서의 역사적 전망은 몽골의 매력을 더했다. 주변에서 멋진 그림을 구매하며 소소한 기쁨을 느꼈다. 가이드 '베직'은 성실한 안내와 센스 넘치는 유머로 여행을 즐겁게 이끌었으며, 석기시대 화석 찾기 체험처럼 특별한 활동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그의 정성 어린 삼겹살 파티와 커피타임은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 이러한 경험 덕분에 작은별 여행사에 대한 신뢰가 커졌다. 몽골에서의 힐링 여행은 꿈같이 흘러갔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