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가 여기 다 모여 있다 오감만족 용인여행

대한민국 최고가 여기 다 모여 있다 오감만족 용인여행

수도권 남부에 자리한 용인은 서울과 경기 일대에 사는 이들에게 특히 익숙한 곳으로, 전국 어디서나 한번쯤 방문할 만한 고장이다.

한국 대표 민속마을인 한국민속촌과 놀이동산 에버랜드가 유명하다.

이번 여행은 시각장애인과 안내견과 함께하며, 용인의 여러 여행지 중 시각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곳들을 중심으로 골랐다.

한국민속촌은 우리 전통 가옥과 민속을 재현한 곳으로, 만져볼 수 있는 물건들이 많고 귀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자주 열린다.

다음으로 한택식물원을 방문하면, 싱그러운 풀내음과 다양한 식물의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 사립식물원 중 가장 훌륭한 곳이다.

민속과 자연을 돌아보았으니 체험거리를 더해보자.

온몸으로 바람을 느끼며 공중에 떠보는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이색 체험으로 추천된다. 요즘 체험 테마가 많지만, 스카이다이빙은 그리 흔하지 않다.

마지막으로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을 선택했다. 이곳은 특색 있는 차들을 직접 만지거나 타볼 수 있어 탐방에 적합하다.

선택된 장소들은 각 분야에서 최고라 할 만하다. 한국민속촌은 우리나라 전통 민속을 볼 수 있는 가장 넓고 다채로운 곳이며,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은 자동차 관련 최고의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다.

한택식물원은 식물 자원의 보존과 연구에서 국내 최대 사립식물원으로 활약하고, 실내 스카이다이빙 시설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도입된 곳이다.

한국민속촌은 1974년 건립돼 우리나라 최대의 민속 전시장이다.

경부고속도로 신갈IC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수많은 국민과 외국인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연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 중 30%가 외국인이다.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도록 기획된 이곳은 각 지역별, 계층별 주택을 실제 모습으로 재현했다.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유기공방, 악기공방, 대나무공방 등에서 전통 생활문화 용품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예술적인 면도 빼놓을 수 없다. 설날, 정월대보름, 단오, 추석 등 특별한 날에는 세시풍속 행사가 진행되며, 평소에도 민속공연이 펼쳐진다.

어린이 인기 놀이기구 구역과 국밥, 잔치국수, 파전 등을 파는 먹거리 장터가 있어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다.

시각장애인에게도 적합한 곳으로, 시각 외 감각을 활용할 수 있다. 조선시대 가옥과 공방 제품, 생활 용구를 직접 만지며 느껴보고, 마당극 형태의 공연에서 대사와 악기 연주를 들을 수 있다.

2015년 열린관광지로 조성되어 흙길이지만 휠체어로 탐방하기에도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