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아야소피아 블루모스크 유럽여행 끝판왕

터키여행 아야소피아 ; 아야소피아는 블루모스크와 마주 보고 있고 그 중심을 비롯해 일대에는 몇 개의 공원이 꾸며져 있는데요.

공원에는 중요한 상징물들이 세워져 있어 볼거리가 아주 풍성합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게르만 분수였습니다.

이름과 달리 물이 뿜어져 나오는 장면은 볼 수 없었지만 화려함의 극치를 보이고 있었는데요.

작은 분수에서부터 이런 화려함을 엿볼 수 있다면 최고의 모스크로 칭송받는 모스크의 화려함은 어떨지 벌써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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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한편을 장식하는 만큼 가장 중요한 볼거리가 아니었지만 워낙 화려한 모습에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천장에 새겨진 정교한 그림과 장식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분수가 작동할 때는 물이 쏟아져 나왔을 측면의 수도꼭지는 매우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게르만 분수는 꽃과 거울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덕분에 어느 한구석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분수에서 시작된 광장의 반대편에는 마치 뾰족한 검을 닮은 탑이 하나 세워져 있는데요.

그 유명한 콘스탄틴 오벨리스크입니다. 영화 ‘툼레이더’에 등장했을 법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무척 고색창연한 모습니다.

말끔한 모습을 하고 있는 오벨 리스트 뒤로 보이는 것이 진품으로 군데군데 파손된 체 기초가 되는 벽돌이 앙상하게 드러난 모습인데요.

원래는 금으로도 도금된 청동판으로 뒤덮여있었지만 십자군에 의해 약탈되면서 본 모습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명소인 만큼 광장 곳곳에는 간식을 파는 상인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품목은 구운 옥수수와 군밤이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 소금으로 맛을 낸 터키식 플랫 브레드도 인기입니다.

​광장 한편에 문을 연 기념품 숍에서는 터키식 부적으로 유명한 악마의 눈이 잔뜩 걸린 모습입니다. 한글로된 안내 책자도 발견할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신과 맞닿고 싶은 의지를 담은 뾰족하고 높은 첨탑 미나렛이 둘러싼 모스크는 영화 스타워즈에서 본듯한 느낌인데요.

무슬림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내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스탄불을 여행한다면 반드시 구경해야 하는 곳이니 아무리 바쁘고 힘들더라도 꼼꼼하게 둘러봐야 합니다.

터키여행 아야소피아

모스크 내부로 이어지는 대문을 들어서 뒤를 돌아보면 아야소피아가 그 틈으로 보입니다.

넓은 공원 어디서든 모스크 건물이 눈에 들어오는데 위치에 따라 그 얼굴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이런 사실을 잘 아는 여행자들은 공원 이곳저곳을 돌며 사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곤 합니다.

​모스크에 들어설 때는 반드시 신반을 벗어야 합니다. 복장 제한이 있는데 반팔은 반바지가 허용됩니다.

대신 나시와 모자는 안되고 바지가 너무 짧은 경우는 입구에서 스카프를 빌려 주니 이걸 허리에 두르면 됩니다.

​드디어 들어선 실내에는 그야말로 입이 딱 벌어질 광경이 펼쳐 있습니다.

거대한 지붕은 실내에 기둥 하나 없이 그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수차례의 지진 피해로 이해 상당한 피해를 입었지만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재밌는 사실은 1100년이나 먼저 지어진 아야소피아는 지진을 모두 견뎌냈다는 점입니다.

이는 8대 불가사의로 기록될 정도로 대단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블루모스크

블루모스크는 건축미의 극치를 보이는 만큼 종교와 무관한 누구나도 예술품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안팎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블루 모스크를 뒤로하고 아야소피아를 둘러볼 차례입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여섯 번의 대지진을 모두 견뎌낸 덕분에 세계 8대 불가사의에 그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긴 세월 자리를 지키는 동안 가톨릭 성당과 박물관으로 그 역할이 바뀌기도 했었는데요.

이슬람 사원으로의 본 모습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내부에 들어서면 블루모스크와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휘황찬란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높이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높은 천정은 여러 개의 구가 합쳐진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곡선으로 완성된 수십 개의 창문에서 햇볕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화려한 조각과 금빛으로 새겨진 문양은 그 자체로 예술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대지진을 견딘 사실 이전에 그 존재 자체로도 불가사의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어 여행자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습니다.

거대한 지붕은 완벽한 아치의 형태를 반복하고 있어 구조로서 중량을 버텨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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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 태국 치앙마이 여행 와로롯시장 구경

동남아 여행; 태국에는 워낙 많은 시장들이 있어서 지역마다 하나씩 가볼 만한 곳이 많은데요. 태국 치앙마이 여행에서 들렀던 와로롯 시장은 올드타운에서 차로 5분 거리, 기차역과도 가까워서 위치가 괜찮더라고요.

가게마다 운영시간에 차이가 있지만 보통 새벽 4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문을 여니까 그 안에 찾아가 보시는 게 좋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입구에서부터 번쩍거리는 금방들이 많았어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동남아 여행을 가면 이런 금을 파는 곳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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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로롯시장 먹거리

시장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많은데 저희는 기념품 상점과 먹거리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 구경을 했어요.

태국 여행하면서 하나쯤 사 가면 좋을 먹거리들이 가득한 곳이라 하나사볼까? 하는 유혹을 이겨내기 어려운 곳이었지요.

동남아 여행 가면 한 번쯤 웰컴 드링크로 마셔봤을 버터플라이 피 꽃잎과 커피 등 여러 가지 차 종류도 깔끔하게 포장해서 팔고 있었고요.

견과류부터 말린 과일도 다양한 편이었는데 특히 망고는 인기 있는 태국 여행 선물이라 하나사봐도 좋을듯했어요.

​태국 치앙마이 여행하면서 한 번 더 미식의 나라구나를 느꼈는데 각종 요리에 들어가는 페이스트들도 깔끔하게 담겨있어 하나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남아 여행

솔직히 짐무게만 제한이 없더라면 왕창 털어왔을 텐데 말이에요 ㅋㅋ

​바나나 잎에 싼 간식과 달달한 사탕, 과자를 파는 곳도 있었는데 먹는 용도도 있지만 신에게 받치는 용도로도 쓰이는 모양이더라고요.

​시장 안에 반찬가게들도 여럿 있어 구경했는데 이 중에 가장 사람이 많은 곳에 잠시 멈춰 먹거리를 구경했어요.

아직 팬데믹에서 안전하진 않아서 그런지 상인분들도 전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 집의 소시지가 인기가 많다고 해서 같이 간 분 중 한 분은 부탁받은 소세지를 사가기도 했는데 입국할 때 뺏겼어요.

태국 여행객들의 짐은 상세하게 조사해서 고기 관련된 것들은 모조리 뺏어가니까 생과일, 육류 등은 절대 사 가시면 안 됩니다.

​대신에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던 고추절임은 입국할 때 사 올 수 있어서 여기서 묶음으로 된 것을 사 왔어요.

20~50바이트 정도 했던 것 같은데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냉장고에 있던 것을 꺼내달라고 하면 시원한 것으로 꺼내주시더라고요.

​이외에도 양념 볶음도 있고 밥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밥도둑들이 많았어요.

만약에 장기로 태국 치앙마이를 간다면 여기서 먹을거리를 사다가 직접 해먹어도 좋겠더라고요.

​옷과 생활용품

동남아 여행지 중에서는 전 염색이나 디자인들이 다양한 곳이 태국이 아닐까 싶은데요.

시장 안에서 여러 가지 패턴의 천을 팔기도 하고 디자인이 예쁜 옷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대나무와 라탄으로 만든 소품과 가방도 적당한 흥정을 통해서 살 수 있음!

부채와 바구니 같은 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아 보였네요.

나무로 만든 식기들도 치앙마이 여행 선물로 괜찮은 선택일듯했어요. 특히나 묵직했던 우드 머그가 무지 탐났어요~

​가볍게 입을 하늘하늘한 원피스도 많았고요. 거리의 상점가보다는 저렴하게 득템 가능해요~

​​와로롯 시장을 돌아다니다가 더울 땐 FREE DRINK를 마실 수도 있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마실 수 있게 물을 준다니 ~ 인심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야외 꽃 시장

와로롯시장 야외 쪽에는 꽃시장이 많았어요. 태국도 신에게 재를 지내는 나라다 보니 이런 꽃을 아주 자주 사더라고요.

식당에 가도 생화로 장식한 곳이 많았고요.

알록달록 어메이징 타이랜드답게 예쁘게 만들어 놓은 장식들이 많아 기분이 절로 좋아졌답니다.


꽃이 큰 걸 좋아하는 터라 여기서 본 연꽃이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ㅎㅎ


시장 입구에는 툭툭이도 여럿 세워져있고 교통 편이 나쁜 곳은 아니더라고요.

태국 치앙마이 여행 가신다면 와로롯 시장에서 기념품 쇼핑도 하고 맛있는 것들을 사다 먹어봐도 좋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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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자유여행 , 스위스패스로 알차게 다녀보아요

스위스 자유여행; 자연을 만끽하기 위한 여행지로 알려진 스위스.

최근 텐트밖은 유럽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스위스의 풍경과 함께 곳곳이 소개되었는데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입니다.

스위스 대자연을 느끼기 위해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데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스위스패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스위스패스란 스위스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해주는 교통패스 입니다. 스위스는 교통패스가 필수이죠!

연속 혹은 비연속으로 3,4,6,8,15일 동안 전국 기차, 보트, 버스, 파노라마 열차 등 모든 교통수단을 무제한으로 탑승 할 수 있는 탑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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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가면 교통비는 물론 표를 끊는것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티켓도 종종 잃어버려서 난감했던 경우가 많습니다.

스위스패스는 E-티켓으로 탑승 당일까지 구매하면 되기 때문에 준비도 간편합니다.

가장 좋았던것은 스위스에 가면 자연을 보는것도 좋지만 박물관, 볼거리도 구경해봐야 합니다.

처음엔 언제 다 알아보고 예약을 해야할까 막막하실건데 티켓 하나로

교통은 물론 500개 이상의 박물관 미술관, 성 관광지 무료 입장까지 가능해서

대표적인 관광지는 스위스패스 하나로 돌아다니면서 편리하게 여행을 했기에 패스하나로 시간이 절약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도 간단한데 스위스패스으로 갈 수 있는 무료 이용 노선은 별도의 티켓을 따로 구매하지 않고

열차에서 직원이 티켓을 확인 할 때, E-티켓 패스와 여권을 함께 제시하면 됩니다.

할인이 되는 노선은 별도로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해야 하고 패스를 제시하면 할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패스가 스위스 여행은 필수란 생각이 들었네요.

워낙 경치도 좋고 가족 여행지라고도 불리면서 가족 단위로도 많이 떠나는 곳이 스위스이기도 합니다.

만 15세 이하 아동과 함께 떠날 경우에는 패밀리 카드로 무료 탑승이 가능하니 여행을 떠나는 구성원에 맞춰 패스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여행 갔을때의 사진을 보니 다시 떠나고 싶어지네요.

스위스패스 종류

① 스위스 트래블 연속 패스 : 3일, 4일, 6일, 8일, 15일

선택한 기간동안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

​② 스위스 트래블 플렉시 패스 : : 3일, 4일, 6일, 8일, 15일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서 비 연속적으로 사용하는 패스

스위스 패스의 종류도 연속패스와 플렉시패스 두가지로 나뉩니다. 자신이 스위스에서 머무는 날짜와 여행스타일에 맞춰서 패스를 구입하세요!

산악열차루트

스위스 패스는 파노라마 기차 루트와 산악열차 루트로 나눠져 있는데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산악열차 루트가 좋습니다.

융프라우, 티틀리스, 슈탄저호른, 리기, 필라투스, 쉴트호른, 빙하3000, 고르너그라트까지 둘러 볼 수 있는 루트이기 때문에 패스 하나로 스위스에서 꼭 봐야 하는 모든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아름다운 설경으로 잘 알려진 알프스 산맥의 융프라우는 스위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여행지 입니다.

스위스 패스가 있으면 스위스 내 산악철도를 무료로 이용하거나 25~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매력적인 장소로 열차를 타고 융프라우의 환상적인 뷰를 감상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슈탄저호른에 있는 카브리오 케이블카는 루체른 호수 기슭에 있는 1,898m의 슈탄저 호른과 연결되어 무조건 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 입니다.

1층과 2층으로 나눠진 케이블카로 2층이 건물 루프탑처럼 생긴 공간입니다.

​당시 케이블카를 타고 있어 전체적인 사진이 없어 스위스 관광청에서 가져왔는데 대략 2층의 루프탑은 저런 모습이라 스위스 전체를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알프스의 청정 공기를 마음껏 들이 마시면서 스위스를 한 눈에 담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찍기 좋아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여행코스이기도 합니다.

슈탄저호른은 루제른 호수의 남서쪽에 있는 슈탄스 마을에 올라가야해서 루체른에서 기차로 10~20분정도면 갈 수 있어 위치적으로도 가깝고 조용한 마을입니다.

스위스 자유여행

시내의 번잡함을 벗어나 조용하고 스위스의 또 다른 자연을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슈탄슈타드 마을의 아름다운 전경까지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MBTI J와 P가 들어가신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여행을 가면 스케줄과 함께 동선을 필수로 계획해야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필수 코스를 모두 둘러봐야하는데 스위스패스는 열차 뿐 아니라 박물관, 미술관 입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스위스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피파세계축구박물관, 마터호른 박물관, 장크트갈렌 수도원 도서관 등 무료입장이 가능해서 알찬 여행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 중에 스위스를 대표하는 중세 건축물인 시옹성은 산과 호수 사이에 있어 분위기도 좋아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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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브뤼셀의 마스코트 오줌싸개 소년 동상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에서 자동차를 타고 국경을 넘어 벨기에 브뤼셀로 이동한 뒤에는 계속해서 날씨가 흐려서 시내 관광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인 것은 유럽 여행일정이 모두 자동차를 타고 돌아보는 자동차여행인데

호텔에서 시내까지는 거리가 멀지 않아서 자동차도 대중교통도 이용할 필요가 없었다는 점 이랄 까요.ㅎㅎ

처음 브뤼셀 나들이를 시작했을 때에는 브뤼셀의 대표 명소인 그랑 플라스(Grand Place)를 둘러보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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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부셰 거리에서 맛본 물르에서 언급했듯이

비가와서 관광은 미루고 식사부터 했었습니다.

벨기에 브뤼셀 갈르리 생튀베르

식사를 마치고나서는 지붕이 있어서 날씨와 상관없이 둘러볼 수 있는 갈르리 생튀베르(Galeries Saint Hubert – 갤러리 생튀베르 / 생튀베르 갤러리)를 둘러 보았습니다.

생튀베르 갤러리는 지붕이 있는 쇼핑 아케이드로 내부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있어서걸어다니 면서 구경하기 좋았는데요

이전 포스팅에서 살짝 언급했듯이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하면 한번쯤 먹어보면 좋을 노이하우스(Neuhaus) 초콜릿 가게기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ㅎㅎ

생튀베르 갤러리를 걷다보면 물르를 먹은 부셰 거리로 이어지는 길이 나오는데요

부셰 거리로 이어지는 길을 걸을 때 마침 길거리 공연이 있는 것 같아서 잠시 구경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도착했을때 쯤 공연이 끝나서 인지 오래 구경하지는 못했고

부셰 거리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서 오줌싸개 동상을 찾으러 이동했습니다.

오줌싸개 동상은 가이드북 자료들을 보면 오줌 누는 동상으로 소개되는데요

오줌싸개 소년 동상

어찌된건지 네이버에서는 오줌싸개 소년 동상이라고 나오더군요.

한국에서는 정식으로 어찌 명칭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오줌싸개 소년 동상이라는 표현과

오줌 누는 소년 동상이라는 표현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사실 뭐 그 말이 그 말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요.ㅎㅎ)

벨기에 브뤼셀하면 남자 소년이 오줌을 누는 동상이 유명한데요

사실 이 동상은 소년 말고도 소녀상도 있습니다.

저도 벨기에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몰랐던 사실인데요 오줌 누는 소년상을 보러 가기 전

오줌 누는 소녀상을 찾아서 골목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다양한 물르 가게들이 연결된 곳의 한 곡몰길에 사람들이 모여있었는데요

그곳이 바로 오줌 누는 소녀상이 있는 장소였습니다.

오줌 누는 소년상의 경우 많은 사진을 통해서 본적이 있었는데요

오줌 누는 소녀상은 본적도 없어 어떤 모습인지 무척이나 궁금했는데요

사진으로 보았던 소년상과는 다르게 사람들이 보기 어렵게 철창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동상의 위치도 사람의 눈으로 살펴보기에는 살짝 높이 있어서

카메라를 들어서 살짝쿵 찍어왔어요.

표정은 무척이나 익살스러운데 소년상보다 유명하지 않아서 인지 소녀상을 찾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제가 방문했을때에만 그랬을 수 도 있지만요.ㅎㅎ

소녀상을 구경하고나서는 소년상을 보기 위해서 다시 이동을 했습니다.

부셰 거리를 따라 이동하다 아까 잠시 길에서 마주쳤던 거리 공연을 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노래를 부르며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오래 볼 수 있었습니다.

무척이나 신나는 음악이었는데 동영상을 찍지 않아서 보여 드릴 수가 없네요.^^;;

길거리 공연을 잠시 구경하고 나서는 그랑 플라스로 다시 이동했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 였는데 그랑 플라스에 도착했을때에는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브뤼셀의 대표 명소인 그랑 플라스는 고딕, 바로크 양식의 아름답고 멋집 건축물들이 있는데요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다 알 수 없지만 건물들이 모두 독특하고

멋있어서 비오는데도 한참동안 서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광각렌즈를 챙겨나오지 않았는데 챙겨올껄 무척이나 후회했어요.ㅎㅎ

광각렌즈가 있었다면 광장의 모습을 한장으로 담아왔을테넫 정말 아쉬워요.

그랑 플라스를 둘러보고나서는 브뤼셀의 골목골목을 따라 걸어보았습니다.

걷다보니 건물벽에 그림을 그려놓은 것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벨기에 브뤼셀 사진찍기

그림종류도 독특하고 다양해서 건물에 그려진 그림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잠시 멈췄다가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할때

오줌 누는 소년 동상을 보러 가기 위해서 다시 이동을했습니다.

길을 걷다 우연히 보게 된 골목길인데요

골목길 끝에 있는 문에 나무가 있는 숲길을 그림으로 그려놓았던데

그 모습이 무척이나 멋있었습니다.ㅎㅎ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브뤼셀 거리 곳곳에는 다양한 그림이 많아서 골목길 사이사이를 걷는 것도 무척이나 즐거웠어요.

물론 날씨가 더 좋았다면 기분이 더 좋았을 것 같긴합니다.ㅎㅎ

오줌 누는 소년 동상주변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동상 주변에 서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더군요.

오줌 누는 소녀상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오줌 누는 소년상에는 몇배는 더 많은 인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벨기에 브뤼셀 유명한 오줌싸개 소년 동상

그런데 오줌 누는 소년상은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거리가 정해져있고 동상의 크기가 크지 않아서 사실 처음에 보고는 살짝 실망했어요.^^;;

조금 더 크고 멋진 동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너무 작아 보였거든요.ㅎㅎ

광각렌즈는 챙겨가지 않았지만 망원레즈 있었기에 주~욱 당겨서 소년상의 모습을 찰칵 찍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표정은 소녀상이 조금 더 익살스럽고 귀엽고 나이도 소녀상이 조금 더 많은 듯했어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생각보다 작은 소년상을 보고 많은 관광객들이 저처럼 실망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벨기에 브뤼셀의 사람들에게는 무척이나 사랑받고 꼬마 줄리앙이라는 별명까지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랑플라스 거리에 있는 왕의 집 내부 시립 박물관에 오줌 누는 소년상의 옷들이 전시되고 있다 하니

오줌 누는 소년상을 보고 실망하신 분들은 박물관에 가서 다양하고 독특한 소년의 옷을 구경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단, 박물관은 유로이기 때문에 구경하고 싶은 분들만 들어가세요.ㅎㅎ

 이전 포스팅으로 소개했듯이 오줌싸개 소년 동상 주변으로는 다양한 초콜릿 가게와 와플 가게가 있답니다.

동상 구경하러 갈 때 한번 방문해서 맛있는 초콜릿과 와플도 꼭 드셔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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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 동쪽의 파리 라고 불리우는 아름다운 도시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헝가리의 특별함은 아름다운 수도에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중세풍의 타운하우스와 로마 유적지부터 바로크 양식의 교회, 으리으리한 아르누보 양식의 온천 목욕탕에 이르기까지 건축 양식의 보고이죠.

멋진 풍경을 보려면 다뉴브 서쪽 강둑에 있는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

헝가리는 멋진 수도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석유로 벌어들인 화려한 오일머니 뷰가 가득한 카타르 도하 즐길거리 베스트 ]

전국의 아름다운 도시에 들러 달콤한 토카이 와인과 함께 전통 헝가리 요리를 맛보세요.

매력적인 해안가 마을들이 있는 조용하고 햇살 일렁이는 해변을 찾는다면, 벌러톤 호수의 북쪽 호안이 가볼 만해요.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인상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움 때문에 “동쪽의 파리”라고 불리는 곳으로

문화적 중요성과 문화적 가치로 다뉴브 강 주변, 부다 성 쿼터 , 안드라시 애비 지역은 198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부다페스트는 풍부한 역사뿐만 아니라 많은 젊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활기찬 나이트 라이프, 감동적인 음악 공연등으로 많은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입니다.

부다페스트는 두 도시로 이루어져 있는데 Buda 는 다뉴브 강 서쪽 제방에 있고 Pest는 강의 동쪽에 있습니다.

부다페스트는 아름다움, 음악 및 건축으로 유명하며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높은 만족을 주는 국제 도시로 다른 유럽의 대도시에 비해 물가는 저렴하지만 생활수준은 높은 편입니다.

헝가리 여행 기초 정보

수도 : 부다페스트 (Budapest)

면적 :93,030 km2 (남한의 0.92배)

이웃나라 :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루마니아,세르비아,우크라이나,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공용언어:헝가리어

인구 : 약 976 만명

통화 : 헝가리 포린트 (HUF) 1HUF ≅ 3.46 KRW

시간대: UTC+1 (한국보다 8시간 느림)

썸머타임:(3월 마지막 일요일 ~ 10월 마지막 일요일) : UTC +2

비자 :쉥겐 협약국 으로 180일내에 90일간 무비자 여행 가능

국제전화 국가번호 : +36

비상전화 번호 경찰: 107,112 구급: 104, 112 소방: 105,112

주 헝가리 한국 대사관 연락처: +36-1-462-3080, +36-1-462-3097

전원 콘센트 타입 : 전압 230 V,주파수 50 Hz,콘센트 C/F 타입 (한국: 전압 220V,주파수 60Hz,콘센트 F)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여행 기초 정보
인구 : 약 370 만명

가까운 공항 : 부다페스트 페렌츠 리스트 국제공항 (BUD)

인천 – 부다페스트 항공권 최저 요금 : 648,300 krw ~

부다페스트 월별 날씨, 여행하기 좋은 시기

부다페스트의 날씨는 4월에서부터 10월까지 쾌적한 편이며 여름은 따뜻하고 많이 덥지는 않습니다.

연중 계속 오는 편이지만 많이 내리지 않아서 비 때문에 일정을 망치는 경우는 드뭅니다.

겨울은 상당히 추운 편이며, 눈이 오기 때문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많지 않습니다.

봄과 겨울철인 5월에서 6월, 9월에서 10월초는 날씨도 좋고 방문객도 많지 않아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1월 : 1월은 가장 추운 달이지만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부다페스트의 겨울은 예전보다는 따뜻해 졌습니다.

낮에는 영상의 기온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으며 예전에 비해 눈도 많이 내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겨울이기 때문에 겨울용 코트, 모자, 스카프 등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추운 겨울은 부다페스트의 명물 온천을 즐기기 좋은 계절입니다.

2월: 2월도 추운 계절로 평균기온은 1.1. 도 정도입니다.

1월에 비해 추위가 조금 덜 하지만, 바람이 불면 체감기온이 많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2월은 1월보다 눈이 더 많이 옵니다.

3월: 3월은 겨울은 아니지만 여전히 추운 계절입니다.

3월초에는 눈이 오는 경우가 많지만, 바로 녹아서 없어집니다. 3월 중순이 지나야 겨울날씨도 끝이 납니다.

4월 날씨

4월은 변덕이 심한 날씨로 알려져 있는데, 밤 기온은 0~5도로 춥고, 낮에는 20 ~22 도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4월에는 비가 많이 오지만 이슬비의 형태로 많이 옵니다.

외출시에는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5월: 한국과 마찬가지로 부다페스트의 5월은 가장 아름다운 달입니다. 꽃이 만발하고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비가 자주 오지만 오래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헝가리의 여름

6월: 6월은여름의 시작입니다. 하지만 비가 오가 구름이 많이 껴서 쌀쌀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6월 중순이후에는 날씨가 많이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7월: 7월은 가장 더운 달입니다.

평균온도는 20.8도이지만 최고기온은 40도를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다면 10~15분 안에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낮에는 항상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꼭 휴대하는 것이 좋으며, 밤에도 덥기 때문에 에어컨이 설치된 호텔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8월: 8월도 많이 더운 달이지만, 8월 하순에는 비가 많이 내리면서 기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9월초에 비가 그치면 다시 기온이 올라갑니다.

헝가리의 가을

9월: 9월은 부다페스트를 방문하기 좋은 시가입니다. 무더위도 끝났고 방문자들도 많지 않아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숙소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여름의 날씨를 느낄 수 있지만 9월말 부터는 서리가 내리기도 합니다.

10월 : 가을은 10월에 절정을 이루며, 단풍을 볼 수 있습니다.

여름이 열기는 없고, 안개 끼고 구름 낀 날이 많아집니다. 체온 조절이 쉽도록 옷을 여러 겹으로 입는 것이 좋습니다.

11월: 11월은 공식적인 겨울은 아니지만 겨울 날씨가 시작되며 비가 많이 옵니다. 지구 온난화는 11월 날씨는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기만 11월말에는 확실하게 추워지면 눈을 볼 수 있습니다.

헝가리의 겨울 시작

12월: 12월은 1~2월보다는 따뜻한 편입니다. 안개가 자주 끼면 흐린 날이 많습니다. 아름다운 불빛을 발하는 크리스마스 라이트로 부다페스트의 거리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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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 프렌치 리비에라의 보석같은 도시…고요한 아름다움과 대도시의 에너지를 함께!

프랑스 니스; 프렌치 리비에라의 보석인 니스는 고요한 아름다움과 대도시의 에너지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일몰을 보기 좋은 프롬나드 데 장글레에서는 해변의 고요함을 느낄 수 있고요.

마세나 광장, 가리발디 광장, 알버트1세 정원 등은 공개 이벤트로 활기를 띄는 중심 거리로, 만남의 장소로 딱 맞는 곳이에요.

번화한 구시가 지역은 방문객들이 도시 최고의 현지 음식을 맛보고 좁은 돌길을 따라 쇼핑도 하고 현란한 색감의 건물을 둘러볼 수도 있는 곳이죠.

[ 터키 안탈리아 여행,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인 유적지가 가득한 휴양지! ]

니스는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가지 중 하나예요. 니스는 현지어로 별명이 아름다운 니스라는 뜻의 ‘니사 라 벨라’예요.

이 아름답고 멋진 지중해 해변 도시는 일 년 내내 따뜻하고 쾌적한 기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이에요.

여유롭고 세련된 분위기부터 그 안에 있는 많은 매력적인 경치까지 니스는 프랑스 남동부 해안을 방문하는 모든 여행자의 버킷 리스트에 꼭 들어가는 곳이죠.

니스에서 즐길거리 베스트에서는 역사적인 동네들, 해변, 박물관, 현지 음식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선크림을 약간 바르고 니스에서 명소와 명물들을 찾으러 떠나보세요.

프랑스 니스

니스 최고의 즐길거리는 무엇일까요?

★ 프롬나드 데 장글레에서 하루를 시작하기, ‘영국인의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즐겨보세요 / 추천:커플가족사진럭셔리

‘영국인의 산책로’는 니스 공항과 케 데 제타 쥐니 사이의 지중해 해안을 따라 약 5km 정도 뻗어 있어요.

유모차, 조깅하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인라인 스케이터, 스케이트 보더들이 모여드는 이 해변 산책로는 활기찬 분위기이고 사람 구경을 하기 좋은 곳이죠.

산책로에는 야자수가 늘어서있고 벤치가 있고, 벨로 블루 스테이션이라는 셀프서비스 렌탈 자전거도 이용할 수 있어요.

해변에는 다양한 바와 레스토랑들도 많아요.

주소: 공항과 케 데 제타 쥐니 사이, 프랑스 니스의 베이 오브 앤젤스

★ 구시가지 둘러보기, 니스의 역사적인 중심지를 구경하세요 / 추천:역사사진알뜰 여행

현지에서는 뷰 니스라고 부르는 니스 구시가지는 알베르 퍼스트 가든과 캐슬 힐 사이의 베이 오브 앤젤스 동쪽 끝에 있어요.

좁은 조약돌 거리, 붉은 지붕의 구식 주택, 니스 오페라, 라스카리 궁전과 같은 유명한 명소가 있는 구시가지는 그 역사가 18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요.

이 지역은 고풍스러운 레스토랑과 활기찬 나이트클럽이 유명해요. 투어 동안 루 드 라 푸아소네리 6에 있는 페노키오 글레시에 들러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즐겨보세요.

시내 최고의 맛집으로 꼽히는 곳이에요.

주소: 프랑스 니스 프롬나드 데 장겔레 동쪽 끝

★ 쿠르 셀레야 마켓에서 간식 먹기, 활기찬 시장의 냄새와 색깔을 음미하며 느긋하게 걸어보세요 / 추천:쇼핑사진음식

쿠르 셀레야 마켓은 꽃보다 과일과 채소를 더 많이 팔지만 현지에서는 니스 꽃시장이라고 불러요.

구시가지와 해변 사이의 쿠르 셀레야에 위치하고 있는 이 시장은 신선한 현지 음식도 맛보고 현지 노점 상인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에요.

쿠르 셀레야 마켓에서는 꼭 시도해야 할 것은 소카예요.

병아리콩으로 만든 빵으로 정통 현지 음식인데요. 1920년대에 시작한 노점인 셰즈 테레사를 맛집으로 추천할게요.

주소: 프랑스 니스 구시가지 앞, 베이 오브 앤젤스 동쪽 끝

운영 시간: 화요일 ~ 토요일 06:00 ~ 17:30, 일요일 06:30 ~ 13:30(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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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유명한 관광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 남부의 아드리아해를 굽어보고 있으며 구시가지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요. 10세기의 성벽으로 둘러 쌓인 미로 같은 거리를 돌아다니는 즐거움이 있고, 많은 역사적 건물이 여전히 훌륭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죠.

[ 터키 안탈리아 여행,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인 유적지가 가득한 휴양지! ]

주요 거리인 스트라둔은 카페와 장중한 건물들이 가득한 우아한 대로예요.

로자 광장은 인기 있는 만남의 장소로 1480년에 지어진 로자의 종이 있습니다.

역사 애호가라면 두브로브니크의 유명한 여름 축제가 열리는 로브리예나츠 요새에 가보세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라는 고대 도시는 크로아티아의 멋진 달마시안 해안에 있으며 푸른 아드리아해의 보석과도 같은 곳이에요.

매력적인 중세 시대의 건축물, 고풍스러운 석회암 도로, 독특한 테라코타 루프탑에 많은 사람이 즉시 매료되는 것은 당연하죠.

도시의 유서 깊은 구시가지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벽 안에는 많은 것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두브로브니크를 찾은 이유가 역사, 와인, 태양, 경치 때문일 수도 있고 HBO 시리즈에 나오는 모습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이곳에서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찾을 수 있어요.

첫날을 위한 최고의 즐길거리를 소개할게요.

★ 구시가지 도보 투어로 하루를 시작하기, 유명한 성벽 안 / 추천:커플역사사진알뜰 여행

구시가지를 혼자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전문적인 가이드와 함께하는 도보 투어를 이용하면 이 도시의 고대 과거를 깊이 파고들 수 있어서 좋아요.

사전에 투어를 예약해도 좋고, 방문할 정확한 날짜를 모를 경우 도착해서 투어를 판매하는 업체를 이용해도 돼요.

두브로브니크의 멋진 구시가지의 하이라이트는 화려한 오노프리오 분수,

프란체스코 수도원(유럽에서 가장 오래 운영된 약국과 인상적인 14세기 고딕 양식 회랑이 있는 곳), 성 블라이세 성당과 올랜도의 기둥 등이 있어요.

이 중 대부분은 석회암으로 포장된 주요 도로인 스트라둔을 따라 자리하고 있는데요.

투어가 끝나면 이곳에서부터 시작되는 고풍스럽고 좁은 자갈길의 가게들과 경치를 꼭 둘러보세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추천 관광 장소

★ 두브로브니크 케이블카 타기, 높은 곳에서 도시를 조망해보세요 / 추천:커플사진

구시가지 바로 외곽에서 도시의 꼭대기로 올라가는 멋진 두브로브니크 케이블카를 타보세요.

고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런 곳에서 현대적인 방식을 사용한다는 게 꽤 독특하긴 하지만 가파른 경사를 오를 만큼 다리가 튼튼하지 않은 사람에겐 정말 고마운 일이죠.

4분동안 케이블카를 타고 스르지산 정상까지 가면서 탁 트인 전망을 즐기고, 높은 곳에서 구시가의 경치를 마음껏 구경하세요.

정상에서 웅장한 전망만이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니에요.

기념품 가게와 탁월한 경치를 자랑하는 레스토랑도 있어요.

주소: Dubrovnik Cable Car, Ulica kralja Petra Krešimira IV, 20000, Dubrovnik, Croatia

운영 시간: 매일 09:00부터 운행(마감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름)

전화: +385 (0)20 325 393

★ 고대 성벽 걷기, 두브로브니크의 상징적인 경관 / 추천:역사사진어드벤처

고대 성벽은 두브로브니크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습일 거예요.

주변을 산책하면 반짝이는 아드리아해와 밝은 색 테라코타 루프탑의 매력적인 구시가지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요.

티켓을 구입해서 들어가면 반시계 방향 루트로 진입할 수 있는 세 지점이 있는데요.

필레 게이트가 제일 붐비니까 플로체 게이트나 해양박물관 쪽으로 가시는 게 좋아요.

도시의 많은 중세 탑과 요새를 연결하는 이 성벽의 두께는 6m이고 높이는 최대 25m에 달하죠.

약간 고되거나 더울 때도 많으니 물을 충분히 준비하세요.

주소: Walls of Dubrovnik, Poljana Paška Miličevića, 20000, Dubrovnik, Croatia

운영 시간: 4월 ~ 10월: 매일 08:00(마감 시간은 다양함). 11월 ~ 3월: 매일 10:00 ~ 15:00

전화: +385 (0)98 950 6625

★ 민체타 요새와 고르니 우가오 타워, 가장 유명한 보호탑 / 추천:역사사진

1319년에 처음 세워진 민체타 요새는 두브로브니크의 보호탑 중 가장 커서 도시의 경치에서 눈에 가장 잘 띄죠.

도시 구시가지의 북쪽에 위치한 이 타워는 고대 성벽을 지나는 길에 들어가 볼 수 있어요.

이 웅장하고 유서 깊은 성채는 도시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어서, 아래 펼쳐지는 광경을 내려다보면서 여행의 추억을 카메라에 담기에 완벽한 곳이죠.

민체타 요새 근처에는 고르니 우가오 타워, 또는 어퍼 코너 타워 주조공장 박물관이 있는데요.

여기에서 잘 보존된 15세기 중세 주조공장의 유적을 둘러볼 수 있어요.

이 주조공장은 1667년까지 운영되다가 지진으로 돌무더기에 묻혀서 잊혀져버렸는데요.

2005년에서 2008년 사이에 재발굴되어 지금은 과거에 사용되었던 옛 창고와 도구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주소: Minčeta Fortress, Ul. Ispod Minčete 9, 20000, Dubrovnik, Croatia

운영 시간: 매일 10:00 ~ 19:00

전화: +385 (0)20 638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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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안탈리아 여행,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인 유적지가 가득한 휴양지!

[ 석유로 벌어들인 화려한 오일머니 뷰가 가득한 카타르 도하 즐길거리 베스트 ]

터키 안탈리아 여행; 안탈리아는 모든 것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곳이에요. 터키의 지중해 연안에 있는 가족 여행에 좋은 여행지로 수천 년의 역사가 놀라운 구시가지, 인근 유적지, 인상적인 풍경에 담겨 있는 곳이죠. 멋진 하이킹 코스와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뒤텐 폭포와 타흐탈리산에 꼭 가보세요.

옛 건물과 전원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면 라라 비치의 황금빛 모래사장과 근처의 활기찬 나이트라이프는 어떠세요?

쇼핑몰과 시장에 가면 디자이너 제품부터 기념품과 거리 간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어요.

다음 해변 휴가지를 계획하신다면 쾌적한 기후와 친근한 분위기의 안탈리아를 강력히 추천해 드려요.

안탈리아는 터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 중 하나예요.

고급스러운 호텔, 멋진 해변, 중요한 역사적 명소의 컬렉션이 인상적인 곳이죠.

안탈리아는 덥고 화창한 여름과 온화한 겨울이 계속되기 때문에 일 년 내내 여행지로 인기가 있어요.

그래서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터키 리비에라에 위치한 이 매력적인 도시는 언제 방문해도 좋아요.

안탈리아는 로맨틱한 휴양지를 찾는 커플과 잊지 못할 휴가를 함께 하고픈 가족 모두에게 인기가 있어요.

그러니 어떤 사람이든 좋아할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죠. 완벽한 터키 휴가를 계획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시작을 위해 안탈리아에서 하루 동안 즐길거리들을 모아보았어요.

터키 안탈리아 여행

공화국 광장에서 하루를 시작하기, 도시의 중심부

추천:역사사진알뜰 여행

안탈리아 주변의 둘러보기 위한 완벽한 출발점인 공화국 광장은 도시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요.

큰 공공 행사와 축하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고, 평상시에는 편하게 앉아서 사람들 구경하기도 좋은 곳이죠. 광장의 중심은 터키를 세운 케말 아타튀르크를 기리는 인상적인 아타튀르크 기념탑이에요.

광장에서는 태양 아래 춤추는 분수대를 감탄해 볼 수 있고, 아래쪽의 마리나까지 펼쳐지는 놀라운 경치를 감상하거나,

걸어서 거리를 건너 이블리 미나레 모스크를 방문해서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더 잘 구경할 수도 있죠.

주소: Republic Square, Deniz Mahallesi, Konyaaltı Cd., 07050 Muratpaşa/Antalya, Turkey

사진 제공: Bernard Gagnon (CC BY-SA 3.0) 수정됨

꼭 가봐야 할 곳: 하드리아누스 게이트, 안탈리아 구시가지로 가는 게이트웨이

추천:역사사진알뜰 여행


도시 전체에서 가장 상징적인 명소 중 하나가 틀림없는 하드리아누스 게이트는 안탈리아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구시가지인 칼레이치로 들어가는 주요 출입구예요.

완벽한 인스타그램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 역사적인 랜드마크는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AD 130년에 세워졌어요.

이 문은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헬레니즘과 로마 성벽의 일부이며 3개의 대리석 아치와 3개의 위용 있는 타워가 서 있어요.

게이트웨이에 복잡하고 세밀하게 장식된 조각품이 눈에 띄겠지만, 문 아래로 걸어가면서 천정을 자세히 보면 가장 인상적인 조각들도 볼 수 있어요.

주소: Hadrian’s Gate, Barbaros Mahallesi, 07100 Muratpaşa/Antalya, Turkey

좁은 칼레이치 거리 산책하기, 매력적인 건축물의 미로

추천:역사사진음식알뜰 여행

의심할 여지없이 안탈리아의 가장 큰 명소 중 하나인 구시가지 칼레이치는 매혹적인 역사와 확실한 매력을 지닌 곳이에요.

좁은 자갈길을 걸으면서 오스만 제국 때 지어진 독특한 집들을 구경해보세요.

새하얀 건물과 특유의 테라코타 지붕이 넘실거리는 속에 상점, 갤러리, 레스토랑, 부티크 호텔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구시가지 전역에 그림 같이 예쁜 광장들이 흩어져 있는데, 거리에 좌석을 놓은 레스토랑들과 유서 깊은 기념물이 중심에 서 있죠.

거친 돌담과 19세기의 상징적인 시계탑도 꼭 구경해보세요.

주변을 돌아 다니다 보면 구시가지의 스카이라인에서 쉽게 눈에 띄는 곳이에요.

안탈리아 박물관에서 터키의 과거 탐구하기, 터기의 역사를 포괄적으로 살펴보세요

추천:역사
광활하고 포괄적인 안탈리아 박물관에서 터키의 매력적인 역사 속으로 빠져들어 보세요.

이 박물관은 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부터 비잔틴 제국 시대까지의 유물과 유적을 전시하고 있어요.

지역 발굴 홀에는 현지 지역에 있는 유적지뿐만 아니라 터키 해안을 따라 위치한 유적지에서 발견된 유물들에 강조를 두고 있어요.

신들의 홀에는 페르가에서 발견된 몇 가지 놀라운 조각상이 있고, 다른 전시관에는 동전과 석관의 인상적인 컬렉션도 소장되어 있죠.

터키 박물관은 터키의 풍부하고 복잡한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잘 꾸며 놓았어요.

주소: Bahçelievler Mahallesi, Konyaaltı Cd. No:88, 07050 Muratpaşa/Antalya, Turkey

운영 시간: 매일 08:30 ~ 17:30

전화: +90 (0)242 238 5688

꼭 가봐야 할 곳: 뒤덴 폭포, 놀라운 자연의 아름다운 광경

추천:커플사진알뜰 여행

안탈리아시의 바로 외곽에 위치한 뒤덴 폭포는 터키의 멋진 자연미를 보여주는 매혹적인 광경을 선사하죠.

폭포에는 두 부분이 있는데, 좀 더 내륙에 있는 상류 뒤덴 폭포와 하류 뒤덴 폭포가 있어요.

두 개의 폭포 중 하류 뒤덴 폭포는 절벽에 걸쳐 있어서 아래 바닷물로 떨어지는데 라라 비치에서 멀지 않은 곳이에요.

폭포를 혼자 둘러보려면 30분 정도가 걸리지만, 방문한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려면 숙련된 가이드의 설명을 들어볼 수 있는 일일 투어도 아주 많아요.

하류 폭포의 절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물 위에서 보트를 타고 찍는 거예요.

주소: Düden Waterfalls, Çağlayan Mahallesi, Lara Cd. No:457, 07230 Muratpaşa/Antalya, Tur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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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공국 여행, 유럽 부유층들의 인기 여행지로 유명한 작은 나라

모나코 공국 여행; 모나코 공국은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호화로운 휴가를 보내기 위해 부유하고 유명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해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카지노, 디자이너 쇼핑몰, 화려한 해변 클럽,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조트가 도시 전역에 산재해 있죠.

모나코는 풍부한 역사도 가지고 있는데요.

[ 석유로 벌어들인 화려한 오일머니 뷰가 가득한 카타르 도하 즐길거리 베스트 ]

해양 박물관과 수족관 같은 박물관과 함께 중세풍의 랜드마크인 모나코빌, 모나코 대공궁, 모나코 대성당도 구경해보세요.

모나코는 연중 내내 따뜻한 날씨를 즐길 수 있지만,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여름에 몰려왔던 사람들이 흩어지고 호텔 요금이 싸지는 초가을이에요.

모나코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부자와 유명인의 놀이터로 유명해요.

면적이 단지 200헥타르에 불과한 이 유서 깊은 지역은 그랜드 카지노, 디자이너 쇼핑센터, 화려한 바, 클럽, 인공 해변을 갖추고 있어서 일 년 내내 유명 인사와 휴가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에요.

모나코 공국 여행

프렌치 리비에라에 위치한 모나코는 일 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즐길 수 있지만, 인파를 피하고 호텔 요금도 할인받을 수 있는 4월이나 초가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모나코에 머무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해드릴게요.

해변에서 하루를 시작하기, 한 개의 해변만 공개되어 있어요

추천:가족사진

태양을 만끽하거나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 원한다면 라르보토 해변만한 곳이 없어요.

이곳은 대중에게 공개된 유일한 모나코 해변이기도 하죠.

바다는 해파리에서 관광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모래 사장이 길어서 일광욕을 할 공간이 충분해요.

여행 성수기에는 관광객 인파로 붐비는 곳이에요. 편안한 장소를 확보하려면 수건을 놓거나 몇 유료를 지불하고 안락 의자를 대여하시는 게 좋아요.

해변 자체가 많은 레스토랑으로 둘러싸여 있고, 무료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의 시설을 제공하공 있어요.

주소: Larvotto Beach, Monaco-Ville, 98000 Monaco

꼭 가봐야 할 곳: 팔레 뒤 프랑스, 국가 원수의 집 투어하기

추천:역사사진

팔레 뒤 프랑스는 모나코의 현재 국가 원수인 앨버트 2세의 공식 거주지예요.

건물은 13세기에 지어졌고 언덕 꼭대기에 위치하여 이 우아한 건물에서 모나코의 거의 모든 곳을 조망할 수 있죠.

일반인에게 투어가 제공되는데요.

안에 들어가면 궁전 안의 화려한 왕좌실, 이탈리아 스타일의 갤러리, 유명한 블루 룸, 팔라티노 예배당 등을 볼 수 있어요.

티켓 가격은 성인 1인당 €8이며, 어린이 1인당 €4예요. 팔레 뒤 프랑스와 해양박물관이나 왕자의 자동차 컬렉션을 함께 이용하려면 트윈 티켓을 구입하세요.

주소: Palais du Prince, Monaco-Ville, 98015 Monaco

운영 시간: 4월 ~ 10월 중순: 매일 10:00 ~ 18:00

전화: +377 93 25 18 31

카지노 방문하기, 전국의 하이 롤러와 도박을 해보세요

추천:나이트라이프럭셔리

모나코는 몬테카를로 지구의 수많은 카지노에서 보이듯 부유층과 유명 인사들을 위한 놀이터로서 가장 유명할 거예요.

카지노 드 몬테카를로는 틀림없이 가장 인기 있는 도박 핫스팟이지만, 카지노 드 카페 드 파리는 400개가 넘는 게임 비디오 포커 머신으로 모나코 공국에서 가장 큰 카지노예요

유명인과 비즈니스 거물들 사이에 도박을 해보고 싶디면, 몬테카를로로 가세요.

4개 카지노에 약 100개의 테이블 게임과 1,000개의 슬롯, 게임, 비디오 기계가 있으니까요.

주소: Place du Casino, 98000 Monaco

운영 시간: 매일 14:00 ~ 04:00

전화: +377 98 06 41 51

해양 박물관 둘러보기, 6,000마리 이상의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구경하세요

추천:가족역사사진

해양 박물관에는 6,000여 마리의 해양 생물과 재구성된 산호초가 있으며, 약 100개의 풀은 그 안에 살고 있는 동물의 자연 환경을 그대로 재현하도록 설계되었어요.

1910년 공식적으로 개장한 이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수족관 중 하나예요.

상어, 성게, 다양한 열대 지중해 생물을 만나고 싶다면 오전 10시에 해양 박물관으로 가서 줄을 서지 말고 인파가 건물을 덮치기 전에 구경해보세요.

€8 정도를 지불하면 박물관과 팔레 뒤 프랑스를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을 살 수 있어요.

주소: Avenue Saint-Martin, 98000 Monaco

운영 시간: 매일 10:00 ~ 19:00

전화: +377 93 15 36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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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의 현지 레스토랑, 맛있는 식도락 여행 즐기기

타이베이 현지 레스토랑; 타이베이는 유명한 관광명소, 활기로 가득한 나이트라이프, 훌륭한 레스토랑과 다양한 쇼핑 기회에 더해 현대적이고 진취적인 사고, 오랜 역사와 문화가 한데 어울려 흥미를 자아내는 곳입니다. 실속을 추구하든 럭셔리한 여행을 즐기든, 관심사와 성향이 아무리 다양하더라도 모두가 충분히 즐길 만한 도시죠.

문자 그대로 ‘대만 북부’라는 이름의 타이베이는 대만의 외교, 재정, 행정,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고풍스러운 완화구부터 가장 현대적인 신이구까지 12개구로 나뉘어 있으며, 한때 세계 최고층 빌딩으로 기록된 타이베이 101에서 경이로운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미학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다양한 면모를 자랑하는 이 도시에는 발걸음마다, 길모퉁이마다, 그리고 길가의 작은 카페마다 구경할 거리가 가득합니다.

[ 영화 속 세트로 보일 정도로 스타일리쉬한 도시,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즐길거리 소개 ]

타이베이 현지 레스토랑에서의 외식은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일상적인 일이죠.

직접 저녁을 요리하는 경우가 서양에 비해 적고, 보통은 가격대도 뛰어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쪽을 택해요.

그래서 훌륭한 현지 레스토랑은 사실상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아래에서 보실 수 있듯이 최고를 자랑하는 몇몇 레스토랑은 메뉴는 많지 않지만 그 맛이 매우 탁월하죠.

어떤 곳은 한 종류의 요리만으로 이름을 알렸는데, 한 가지 요리나 이것에 약간의 변화를 준 것만 메뉴로 올라 있어요.

이러한 스타일의 서비스는 때때로 큰 인기를 얻는데,

그 덕분에 딘타이펑처럼 유명한 대형 브랜드도 시작은 소박했지만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수 있었죠.

아종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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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종면선(Ay-Chung Flour-Rice Noodle)은 1975년에 문을 열어 시먼딩 지역의 명물로 떠오르면서 필수 방문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도로변에 자리한 이 식당은 부드러운 면발을 새콤달콤한 국물과 가다랑어, 잘게 찢은 죽순, 소금에 절인 곱창과 함께 내놓는 것으로 유명하죠.

단 하나의 요리만 팔고 있어서 메뉴판도 없지만, 타이베이에서 너무도 유명해 요리를 맛보려고 장사진을 치는 경우가 흔하답니다.

일단 기다리셨다가 순서가 오면 주방장이 작은 그릇(NT$50)으로 드실지 큰 그릇(NT$65)으로 드실지, 맵기는 어느 정도로 할지 여쭤볼 거예요.

스린과 다안에도 지점이 있지만 가장 먼저 세워져 최고의 맛을 내는 곳은 역시 시먼딩 본점이죠.
주소: 대만 타이베이시 완화구 어메이지에 8-1호 (㉾ 108)

운영 시간: 매일 09:00 ~ 23:00

전화: +886 (0)2 2388 8808

타이페이 현지 레스토랑

린동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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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마다 저마다의 우육면이 가장 맛있다고 하겠지만 최고의 매장들을 고르다 보면 항상 린동팡(Lin Dong Fang)을 떠올리게 되죠.

린동팡은 도로변의 소규모 레스토랑으로, 주방이 길가 쪽으로 개방되어 있답니다.

우육면은 대만 요리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먹거리에 속하고, 타이베이에선 연례 축제까지 열릴 정도라 린동팡의 인기도 현지인들 사이에서 상당하죠.

대표 요리인 반근반육 우육탕면의 가격은 단 NT$220인데요,

매콤한 맑은 육수에 양질의 고기와 꼬들꼬들하게 설익힌 국수가 푸짐하게 나오는 걸 보면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답니다.

주소: 대만 타이베이시 중산구 안동가 4-3호 (㉾ 10491)

운영 시간: 월요일 ~ 토요일: 11:00 ~ 익일 02:00 (일요일 휴무)

전화: +886 (0)2 2752 2556

스린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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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의 야시장은 대만 주민들 사이에서 매우 싼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매우 유명하죠.

스린 야시장은 상점가에 자리한 포장마차만 500곳이 넘어 규모로 보나 쇼핑의 만족도로 보나 최고를 자랑합니다.

매우 붐비고 시끌벅적하기는 하지만, 제공되는 현지 간식과 식사의 다양성은 비할 데가 없습니다.

또한 매우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음식의 질도 상당히 좋은 편이죠.

특히 유명한 음식으로는 굴 오믈렛, 꽈바오, 취두부가 있습니다.

균 가격 NT$150를 훨씬 밑도는 가격에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주소: 대만 타이베이시 스린구 지허로 101호 (㉾ 111)

운영 시간: 월요일 ~ 금요일: 16:00 ~ 자정 / 토요일 ~ 일요일: 15:00 ~ 익일 01:00

핀 시안

추천:음식커플가족알뜰 여행
핀 시안(Pin Xian)은 타이베이의 유명 콰이차오(‘빠르게 볶는다’는 뜻) 식당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어요.

소박한 길가 식당이지만 튀김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은 NT$100 정도입니다.

해산물을 전문으로 하며, 오징어 입 튀김, 굴이 곁들여진 흑후추 두부, 매운 상어 수프 요리가 유명합니다.

이런 레스토랑은 특히 퇴근 후 술자리로 적합한 곳 같아요. 잔이 빌 때마다 하이네켄 맥주를 바로 채워주는 곳이랍니다.

특히 핀 시안은 너무도 유명해 양 쪽에 자리한 상점까지 차지해서, 지금은 3개 상점 넓이로 확장되었어요.

주소: 대만 타이베이시 다안구 러리로 68호 (㉾ 106)

운영 시간: 매일 17:00 ~ 익일 02:00

전화: +886 (0)2 2735 8373

진펑 루로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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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불고기 덮밥은 타이베이 최고의 현지 먹거리 중 하나로, 진펑의 루로우판은 너무 맛있다 보니 레스토랑 이름에 넣게 되었다고 하네요.

간소한 도로변 식당인 진펑 루로우판(Jin Feng Lu Rou Fan)은 타일벽에 선풍기가 붙어 있고,

좁다란 매장 안에 값싼 탁자와 의자, 오픈 키친이 마련되어 몹시 소박해 보이지만 마을 최고의 돼지덮밥으로 그 이름을 알린 곳이죠.

뜨겁고 기름지며 풍미가 가득한 대표 요리 한 그릇의 가격은 크기별로 NT$25와 NT$45 사이입니다.

또한 달걀 조림(각 NT$10)과 두부튀김 조림(NT$20) 등을 추가해 살짝 변화를 줄 수도 있답니다.

주소: 대만 타이베이시 중정구 루즈벨트로 1단 10호 (㉾ 100)

운영 시간: 매일 08:00 ~ 익일 01:00

전화: +886 (0)2 239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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