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맞이 아이와 가기 좋은 서울 박물관

방학 맞이 아이와 가기 좋은 서울 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은 옛 풍문여고 건물을 리모델링한 공립 박물관으로, 공예품과 관련된 지식, 기록, 환경을 연구하며 기술, 실용, 예술, 문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약 1만여 점의 공예품과 자료를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어린이 대상 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돈의문 지역과 서울의 100년 역사를 담은 곳으로, 마을 전체가 박물관으로 운영됩니다. 생활사 전시관에서 추억의 일상용품을 구경하거나, 옛 모습을 재현한 건물들을 탐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예술가의 시간' 프로그램을 통해 세시음식 만들기와 자개 공예 등 전통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30만여 점의 유물을 보관하고 전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박물관입니다.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 문화를 소개하며, 문화유산 기반의 실감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실감 1관과 3관에서는 파노라마 스크린으로 정조의 화성행차와 금강산을 체험할 수 있고, 실감 2관에서는 AR을 활용한 정원과 옛 그림 속 동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기술로 조선시대 초상화 그리기나 책장 꾸미기 같은 활동도 가능합니다.

국립항공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은 한인비행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며 2020년 7월 개관한 항공 분야 박물관입니다. 항공 역사, 항공산업, 항공 생활, 야외전시, 기획 전시로 나뉘어 국내외 항공 역사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블랙이글스 탑승 체험'과 '조종 관제 체험' 같은 항공 전용 체험 공간이 있어 아이와 함께 즐기기 적합합니다.

경복궁 집옥재는 고종의 서재이자 외국 사신 접견장으로, '옥같이 귀한 보배를 모은다'는 뜻을 지닌 왕실 도서관입니다. 1881년에 지어진 후 1891년에 현재 위치로 옮겨졌으며, 2023년 10월까지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조선의 역사와 문화 관련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다산성곽도서관은 한양도성 남산 성곽길 옆에 위치한 자연친화 숲속형 도서관입니다.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해 설계된 이곳은 1층 실내정원에서 푸른 식물과 새소리를 즐기며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양천공원 책 쉼터는 2021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상과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을 수상한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나무를 보존하며 지어진 이곳은 곡선 형태의 창문과 책장이 특징이며, 공원을 바라보는 1인석에서 숲 한가운데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