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봄물 드는 노부부의 바다 정원 거제 공곶이 수선화 봄물 드는 노부부의 바다 정원 거제 공곶이 공곶이는 바다 쪽으로 뻗은 지형을 뜻하는 이름으로, 봄이 되면 이 모든 것이 수선화에 가려진다. 샛노란 꽃망울이 피면 공곶이에 봄이 스며든다. 이곳을 빛내는 주인공은 강명식과 지상악 부부다. 그들은 1969년부터 황무지를 개간해 반세기 넘게 농장을 가꾸며, 꽃을 피워 누구에게나 나누고 있다. 이 따뜻한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