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쌈밥의 계절 경기도에서 소문 자자한 쌈밥집
초록빛 쌈밥의 계절 경기도에서 소문 자자한 쌈밥집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의 경기도 남양주로 가면, 덕릉고개 넘어 흥국사로 이어지는 길 끝에 목향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소박한 초가집 세 채와 장독, 작은 연못, 정자가 어우러진 시골 같은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약 6,612㎡ 규모의 공간은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점심시간에는 만석이 되기 쉽습니다.
공원을 천천히 걸으며 대기하는 동안, 수락산과 불암산 등반객이 많아 3월부터 10월까지 더욱 붐빕니다. 식당에 들어서면 향긋한 숯불 불고기 향이 먼저 맞이합니다. 식당 뒤편에서 온종일 숯불에 돼지불고기를 굽는 직원이 23번씩 돌려가며 구워내, 촉촉한 고기 맛을 살려 불판에 바로 내옵니다.
양평 두물머리 유기농 단지에서 직접 재배한 쌈채소는 벌레 먹은 구멍이 있어 신뢰가 갑니다. 다청채, 청로메인, 적겨자, 케일, 적근대, 상추, 적로메인 등 일곱 가지가 무한 리필로 제공됩니다. 매일 담근 겉절이 김치와 직접 만든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는 시골의 구수한 맛을 전합니다. 부드럽게 볶은 시래기와 우렁이 들어간 쌈장은 안동산 재료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밥상에서 돋보이는 다양한 밥 종류
접시에 담긴 흑미밥, 조밥, 쌀밥은 각각 구수함, 쫀득함, 부드러움으로 매력적입니다. 양이 많아도 포기하기 어려운 맛입니다.
다음으로 안양의 쌈도둑은 관악산 하산길에 위치해 등산객의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주인장이 10년째 가꾸는 야생화가 주변을 더해줍니다. 식당 입구 현수막에 적힌 환경부담금 2,000원은 반찬을 남기지 않도록 유도합니다.
식당 한쪽에 뷔페식으로 놓인 로메인 상추, 배춧속, 케일, 적치커리, 청겨자, 적겨자, 다청채, 적상추, 셀러리, 당귀 등 10여 가지 쌈채소가 철 따라 바뀝니다. 그 옆에는 백김치, 원추리 숙주나물, 더덕장아찌, 우거지지짐, 뽕잎나물, 연근샐러드, 우엉장아찌, 양장피, 씨앗쌈장이 매력적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여덟 가지 반찬이 모두 훌륭해 식사량을 잊기 쉽습니다.